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첫 날 얼굴 창백해지면서 토할 것 같은 증상은 뭔가요ㅜ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6-09-06 09:18:06
대딩 딸이 가끔씩 저런 증상이 나타나네요..
혹시 같은 증상 겪어 보신 분 계신가요ㅜ
IP : 110.70.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6 9:25 AM (220.72.xxx.168)

    빈혈
    철분제 먹이거나 생리 시작전에 미리 쇠고기같은 거 많이 먹이세요

  • 2. 오션
    '16.9.6 9:25 AM (124.53.xxx.20)

    저요!!
    저 그런 증상으로 엄청 괴로웠어요..
    정말...어지럽고..토할 거 같고..창백하고..
    딱 죽고 싶을 정도로..
    몸을 웅크리고...
    어떻게 도저히 안 되는 증상..
    그러다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고요..ㅡㅡ
    아마도..
    저혈합과 관련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3. 생리통
    '16.9.6 9:27 AM (58.125.xxx.152)

    저도 출산전에 그랬어요 ㅠ
    주변에도 그렇더라구요.
    흔히들 출산하고 좋아진다는데 저도 출산하니 구토랑 어지럼증,생리통 없어졌는데 이제 완경이 머지 않았는지 생리통도 있네요.
    저런 증상 땜에 딸이 생리하는 게 넘 걱정되고 안쓰럽네요.

  • 4. 오션
    '16.9.6 9:30 AM (124.53.xxx.20)

    저도 대학생일 때 최고조였던 거 같아요..
    생리 때 그 증상으로 괴로운 건..

    아마 목욕탕..사우나..
    다 힘들지 않은지요....?

    또....그러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 게
    임신 초기 입덧과 함께...
    정말
    .심하게 어지럽고..
    창백하고..
    토할 거 같고..
    ㅠㅠ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 사십대 중반 후덕해져서 그런지 그 증상이 없어요..

  • 5. 생리통
    '16.9.6 9:37 AM (59.27.xxx.123)

    생리통증상도 나이드니 때때로 바뀌더군요
    어릴땐 머리와 배가 집중적으로 아프더니 나이드니 가슴 관절
    골구로 바뀝니다
    일단 몸을 따뜻하게 따뜻한물
    배찜질을 하고 평소에 운동을 해주면 확실히 줄어드는거 같더군요
    진통제 여섯 여덟알까자 먹지만 답없어서 끊고
    걷기운동 꾸준히 가끔 헬스 그리고 몸따뜻하게 하기입니다

    무엇보다 단골 한의사 말론 제 체질엔 밀가루가 독이라고
    ㅠㅠ

  • 6. 제 친구가
    '16.9.6 9:43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아가씨 때 그러더라구요.
    토하고 쓰러져요.ㅠㅠ

  • 7. 저도
    '16.9.6 10:21 A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출산전에 그랬네요
    꼭 입덧처럼~ 진짜 곤란했던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네요

  • 8. 냐하
    '16.9.6 11:28 AM (165.243.xxx.169)

    미주신경성실신 입니당,,
    영양 보충 잘 해주면 될 거예요

  • 9. 오리
    '16.9.6 12:18 PM (116.39.xxx.236)

    딱 저네요
    사춘기시절부터 20대까지..
    생리 시작한 날이면 이상하게 배탈나는줄만 알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다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그러다 배아프고 설사로 마무리.
    사우나가서 어지럼증으로 토할거같고.얼굴 노랗게 되고
    저혈압이 원인이었어요

  • 10. ㅇㅇ
    '16.9.6 7:53 PM (221.145.xxx.83)

    제 딸이 생리때 얼굴 창백해지는데 저혈압이 원인이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176 박근혜 “위안부 합의이후 한일 관계 개선” 자축 2 또라이 2016/09/08 471
594175 밀레청소기 쓰기 힘들어하시는 분 10 청소기 2016/09/08 2,847
594174 급))아들이 고열인데 깨워서 해열제먹어야할까요? 13 고열 2016/09/08 2,656
594173 향기좋은 세탁세제..진정 없을까요.ㅠ 13 .. 2016/09/08 7,435
594172 천기저귀 쓰면 종기기저귀에 비해 돈 적게 들겠죠? 13 기저귀 2016/09/08 1,925
594171 어묵우동을 해보려는데 국물 맛있게 하는 팁좀 주세요 8 .. 2016/09/08 1,618
594170 김희애씨 말입니다 1 88 2016/09/08 2,037
594169 벌써 수시를.. 갈데가 없네요 16 고3.. 2016/09/08 3,995
594168 밀정 배우들이 촬영전 읽은 책 9 밀정 2016/09/08 3,398
594167 부산에 황반변성 잘보는 안과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황반변성 2016/09/08 3,053
594166 이불보내도 되는 유기견보호소요 7 .. 2016/09/08 865
594165 집에서 급할 때 식사대용으로 좋은 음식 싸이트 알려주세요~ 4 카이 2016/09/08 1,720
594164 중년 여배우 한분이 가물한데.... 36 저도 2016/09/08 6,298
594163 대출금 갚는법 알려주세요~ 2 .. 2016/09/08 1,343
594162 구매 욕구 떨쳐내는 방법 뭐 있으세요? 6 .. 2016/09/08 1,105
594161 경요라는 중국 작가 아세요.? 8 ... 2016/09/08 1,834
594160 배 항구 정박 못해 물 식량 떨어져... 2 한진 2016/09/08 1,004
594159 랍스터를 샀는데... 1 ... 2016/09/08 605
594158 엄청 짠 김치들 방법없나요? 5 어제받은 2016/09/08 947
594157 프레시안 도톰 동그랑땡 어떤가요? 4 2016/09/08 837
594156 엑셀질문 2 바보 2016/09/08 469
594155 박근혜의 조건부 사드 배치론은 말장난이었군요 6 말장난 2016/09/08 1,058
594154 재취업 근무지가 1시간 50분 거리이면 7 재취업 근무.. 2016/09/08 1,318
594153 고3 독서실 다니는 아이 추석연휴에 어디서 공부하나요? 8 아들둘맘 2016/09/08 1,722
594152 키자니아, 잡월드 어디가는것이 좋을까요? 2 수필 2016/09/08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