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시 아이에 대한 접근명령신청.

..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6-09-06 08:03:37
남편의 폭행.구타.욕설때문에 이혼합니다.
친권은 남편은 양육권은 엄마가
나머지 재산도.빚도 공정하게 딱 반 나누고
양육비도 받습니다.
남편이 항상 미치지는 않으나
아이에 대해. 항상 불만. 머저리취급.욕설 구타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접근명령을 내리려합니다.
면접교섭권도 안줄겁니다.
저희가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하지 않기에
이런 절차를 언제..누구에게 말해야할지 모릅니다.
도와주세요
IP : 117.111.xxx.2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6 8:08 AM (117.111.xxx.227)

    아이들이 아빠를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안보고 싶어해요.
    아빠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요.
    하지만 이혼후 한번씩?아빠가 집에 오면 안볼수가 없겠지요.
    불러내거나 만나거나 하는걸 못하게 하고 싶어요

  • 2. ..
    '16.9.6 8:11 AM (1.241.xxx.6)

    이혼시 친권,양육권 한쪽으로 주는게 요즘 추세고..
    왜냐면 나중에 서류 떼거나 하다못해 여권도 친권자 동의 있어야 하고 은행통장등등... 변호사비 없어도 상담은 가능하니 정말 이혼 하시려면 변호사 상담 일단 받아보세요. 하다못해 인터넷으로도 가능합니다.

  • 3. 친권
    '16.9.6 8:16 AM (75.157.xxx.161)

    친권을 아빠에거 주고 접근금지가 가능한가요?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 4. 존심
    '16.9.6 8:16 AM (14.37.xxx.183)

    친권자에게 면접교섭권을 제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지요,
    그렇게 하려면 친권 양육권을 모두 가져와야하지 않나요...

  • 5. 원글
    '16.9.6 8:19 AM (117.111.xxx.227)

    친권을 남편에게 두는 이유는
    남편회사의 학자금때문이예요.
    그돈도 만만치 않을건데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볼께요

  • 6. ..
    '16.9.6 8:21 AM (117.111.xxx.227)

    아이가 고1 .고2예요.

  • 7. ㅇㅇ
    '16.9.6 8:22 AM (125.185.xxx.178)

    친권 가져와야 합니다
    친권이 있으면 가끔 만나야할 일이 생깁니다
    통장개설, 상급학교진학, 여권개설 등등
    친권이 있는데 접근금지라니
    친권없어도 면접교섭권 주거든요

  • 8. ㅇㅇ
    '16.9.6 8:27 AM (125.146.xxx.171) - 삭제된댓글

    친권 없어도 부모 자싞관계는 변함이없어요

  • 9. 다시시작1
    '16.9.6 8:34 AM (182.221.xxx.232)

    변호사 상담 받는 비용 지불하고 정확히 아시는게 더 낫지 싶은데요.
    수임비용이 비싸지 상담료는 그렇게 비싸진 않던데요.

  • 10. 친권도
    '16.9.6 8:40 AM (115.41.xxx.77)

    가져와야
    핸드폰, 통장 보험문제를 바로 해결할수 있고
    아버지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전화나 문자등으로 마주치게 됩니다.

    접근금지 가처분신청도 함께하시는데
    증거자료
    문자.녹음.폭행흔적의 사진등이 필요합니다.

    접근금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친권을 가져오면

    만날일이 없습니다.

  • 11. ...
    '16.9.6 9:00 AM (61.105.xxx.166)

    공동 친권하세요.

  • 12. 국장
    '16.9.6 9:29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요즘 국가 장학금 잘되어 있어서 한부모 신청하면
    학비 거의 나올거에요.

  • 13. ㅋㅋ
    '16.9.6 10:00 AM (125.185.xxx.178)

    국장은 대학교용입니다

  • 14. ..
    '17.3.1 4:58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진심 ㄸㄹ아이

  • 15. 진심
    '17.3.1 5:47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ㄸㄹ아이인듯

  • 16. 원글
    '17.3.1 5:51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진심ㄸㄹ아이네..

  • 17. ...
    '17.3.1 6:05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이 댓글을 그렇게 싸지르고다니나
    착하게사세요

  • 18. 원글진심
    '17.3.1 6:38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ㄸㄹ아이네..
    본인힘들땐 도와달라면서 ㅉ

  • 19. 원글진심
    '17.3.1 8:50 PM (69.31.xxx.2)

    ㄸㄹ이네..
    본인힘들땐 도와달라면서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794 까르티에 솔로 탱크 가죽 백화점에서 구입하는것이 맞을 까요? 6 ㅎㅎㅎ 2016/10/20 2,037
607793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 11 포로리 2016/10/20 5,651
607792 초3아들 머리가 아프다는데요~~ 4 사과나무 2016/10/20 513
607791 교수가 유라공주에게 보내는 문안인사.jpg 15 기막혀 2016/10/20 6,106
607790 제가 아는 가장 멋진 초등학생 19 ... 2016/10/20 3,879
607789 코피 자주 나는 7살 남아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이걸 어째 2016/10/20 3,703
607788 대출받고 전세옮기기 이사가기 2016/10/20 373
607787 이거 진짜 사춘기가 온건가요? 11 중2병 2016/10/20 1,660
607786 가계약금 받을수 없을까요 1 집매매 2016/10/20 821
607785 이 개판같은 시국에 야권에 인재가 많은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 18 희망 2016/10/20 1,161
607784 기업은행 주거래하시는분 계시나요? 1 JP 2016/10/20 724
607783 여자의 욕구와 남자의 욕구 24 욕구 2016/10/20 9,369
607782 흑인중에 학자로 유명한 사람이 11 ㅇㅇ 2016/10/20 1,338
607781 장애인 특별 분양에 대해서 좀 아시나요 2 혹시 2016/10/20 831
607780 보라매공원 근처 중학교 알려주세요. 3 말랑하게 2016/10/20 643
607779 블루에어503,650E 차이점? 6 블루에어 2016/10/20 2,990
607778 집에 남은꿀이 많은데 뭘만들어야할까요? 4 꿀단지 2016/10/20 1,263
607777 땅판매를 주선한사람이 돈을 써버리고 지주에게 2 ㅇㅇ 2016/10/20 649
607776 중3,,거의 80프로 언저리 5 이쁜딸 2016/10/20 1,397
607775 광주 북구 맛집 추천 바랍니다. 3 둥이맘 2016/10/20 899
607774 국가간에는 밑물 작업을 하는 것 같거든요??? 1 잘 몰라서 2016/10/20 414
607773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박수쳐주고싶어요 5 박수 2016/10/20 1,154
607772 먹는장산 4 개업 2016/10/20 810
607771 초등 남자애들 그부분에 털 났나요? 9 걱정 2016/10/20 2,137
607770 장유 사시는 분들께 문의 4 취준생 2016/10/20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