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해석 봐주세요.

dd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6-09-06 00:28:11
the realms of day and night, two different worlds coming from two opposite poles, mingled during this time

1. 지금 이 시간에, 두 극단에서 나온 두개의 전혀 다른 세계가, 낮과 밤의 영토에서 뒤섞였다.

저는 이렇게 해석 했거든요?



그런데 발간책 번역은 




2. 두 세계가 거기 한데 뒤섞여 있었다. 두 극단에서 낮과 밤이 나왔다. 


1번이 정확해요 2번이 정확해요???


IP : 124.6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avenly1
    '16.9.6 12:45 AM (76.247.xxx.11)

    1번이 가까우긴 한데
    the realms of day and night, two different worlds coming from two opposite poles, mingled during this time
    직역을 하자면, 낮과 밤의 영역은 - 양 극에서 온 두 개의 다른 세계로 - 지금 이시간에 뒤섞여 있다

  • 2. 동격
    '16.9.6 12:47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정반대의 극에서 온 두 개의 다른 세계, 낮과 밤의 영역이 그 시기에 한 데 어우러졌다.

  • 3. 돼지귀엽다
    '16.9.6 1:24 AM (219.255.xxx.44)

    1번이 더 정확합니다만, 2번 번역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논문이나 법률적 문서가 아니라면

    번역할 때 간결하고 이해가 쉬우면서
    해당 문체의 뉘앙스까지 담아내야 하므로
    번역가가 그걸 고려해서 2번처럼 번역했을거예요.

  • 4. 차라리
    '16.9.6 4:43 AM (73.199.xxx.228)

    낮과 밤, 서로의 반대편 끝에서 생겨난 두 세계가 지금 이 시간 서로 어우러져 있다...라고 히면 어떨까요.

    2번은 풀어서 '설명'한 느낌이라 뜻은 맞는데 어색하고 1번은 흐름은 덜 어색한데 내용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느껴져요.

  • 5. 동격
    '16.9.6 9:59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73님 해석이 좋아요.
    낮과 밤의 영토에서.
    이러지 말고 쉼표 다음을 동격으로 이해하세요.

  • 6. 저도
    '16.9.6 10:03 AM (223.17.xxx.89)

    2번의 의역이 괜찮다 생각해요

  • 7. 22
    '16.9.6 4:16 PM (125.132.xxx.112) - 삭제된댓글

    2번으로 자연스럽게 해석되는데요.
    2번이 영어식 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041 요즘 매일 김치찌개네요 8 얼큰 2016/09/07 2,441
594040 기계관련이나 공대생들 자기적성으로 대학갔나요? 16 1111 2016/09/07 3,784
594039 진짜 말줄임 심하네요.. 53 .. 2016/09/07 5,199
594038 최선 어학원 장점은 뭘까요? 12 .. 2016/09/07 5,737
594037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 와있었는데 6 답답 2016/09/07 1,850
594036 브리타정수기 원래 물을 조금씩 부어서 정수하는건가요? 18 이렇게 귀찮.. 2016/09/07 5,711
594035 샤브샤브용 고기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8 홍양 2016/09/07 1,492
594034 흑설탕 팩 만들때 저어주었는데 안되나요? 4 81 2016/09/07 1,045
594033 육개장 끓이는데 고춧가루가 모자라요 6 ㅠㅠ 2016/09/07 893
594032 다음달 10월 2.4주 월요일이면 며칠. 며칠인가요? 3 . . 2016/09/07 279
594031 건강검진 매년 받는게 좋은가요? 2 nnn 2016/09/07 1,361
594030 여동생의 제안 1 2016/09/07 1,173
594029 검색중 갑자기 자꾸 야동창이 ㄸ는데요. 4 ekdghk.. 2016/09/07 1,122
594028 가을인데 회색빛 하늘에 눅진눅진하네요 18 미친 날씨 2016/09/07 2,393
594027 돈많으면 우리나라가 살기좋다는것도 옛말인듯 9 미세먼지 2016/09/07 2,778
594026 박희태 사위 검사 난리났네요. 30 개검이구나 2016/09/07 17,550
594025 미국도 한국만큼 취업률이 심각한가요? 4 상황이 2016/09/07 1,691
594024 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으로 연간 4,000억대 이자폭탄 3 4급수 2016/09/07 584
594023 김희애 부담스러워요 63 기미애 2016/09/07 21,492
594022 36살의 치아교정 해도 될까요? 16 문의 2016/09/07 3,257
594021 고려시대엔 정말 여인들이 더 활동적인 분위기였나요? 21 폴라포 2016/09/07 2,993
594020 또 흑설탕팩,,, 2 실행 2016/09/07 1,343
594019 런던 동생집에 다녀왔다는 글 지워졌나요? 6 어제 2016/09/07 3,463
594018 옷 살까요?말까요? 3 ㅗㅗ 2016/09/07 824
594017 정세균의장에게 강경 새누리, 추미애 에게는 유순 1 묘한대비 2016/09/07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