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6-09-05 23:40:18


전업맘~~그런 이야기는 아니고요... 별로 힘들것도 없는것 같은데
넘 피곤해서 어떤가 해서 올려 봐요

13개월 35개월 아이 둘이고요
7시정도 기상 아이 둘 밥 먹이고 남편 밥 간단히 챙겨주기
설거지 뒷정리
10시 큰아이 등원
12시 작은아이 점심 후 취침
저도 2시까지 같이 자요

청소기 밀기 뒷정리 후 4시 큰아이 하원
놀이터에서 놀거나 마트갔다 5시에 귀가
6시 아이들 저녁식사 후 목욕
8시반 취침
9시반 방에어 나옴
나와서 제 저녁식사 뒷정리 세탁기돌리고 반찬이나 국 1개정도 만들기
설거지 다릴것있음 다리기(남편 셔츠 주5장 바지3장) 1주한번 화장실청소 재활용
남편은 늦게오고 거의 아침만 먹고 저는 1시쯤 잠자리에 들어요

애들밥은 크게 신경쓰는것도 아닌데 2주한번 몸살이네요
작은애 잘때 같이 자는데도 맨날 어디가 아파요
정리해보니 별거 없는것 같은데 ㅠㅠ
내년에 복직계획인데 어떡하나 걱정이 태산이네요
손빠르고 일잘하는 스탈이였는데 애둘이니 여의치 않네요...
어떤가요?^^;;;; 이게 몸살날 정도 일인지...


IP : 119.69.xxx.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5 11:42 PM (1.180.xxx.245)

    두살 새살 아이 둘에서 이미 게임끝 ㅠㅠ 대단하심

  • 2. 저랑
    '16.9.5 11:46 PM (180.230.xxx.161)

    비슷하시네요..거의 똑같아요ㅋ
    근데 저는 작은애 잘 때 안자고 나와서 제 점심 먹어요ㅋ
    저도 맨날 피곤해 죽겠어요ㅜㅜ
    놀이터 따라다니는것도 힘들고 밥 해먹이는것도...
    맨날 눈병생기고 귀에서 소리나고 여기저기 아프고 피곤하네요

  • 3. ..
    '16.9.5 11:48 PM (1.238.xxx.44)

    글만봐도 힘들어요. 하나인데도 왜이리 늘 피곤하고 바쁠까요,.사는게 힘드네요

  • 4. 식사
    '16.9.5 11:48 PM (223.62.xxx.19)

    식사가 부실 하신건 아닐지요.
    애들 메뉴가 대부분일테고 남편분이 늦게 오신다니
    더더군다나 식사가 부실할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시기를 겪고보니 내몸 챙기는게 결국
    가족을 위한거라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 5. 운동부족
    '16.9.5 11:49 PM (210.123.xxx.158)

    내년 복직이시면 몸을 만드시는게 급선무에요.

    첫째 아이 등원시키고 1시간동안 둘째아이 유모차 태워서 산책1시간씩 꼭 하세요.

    의외로 저도 복직하고 산책했던게 도움 됐어요.

    영양제 챙겨드시고... 아님 보약 드시고요. 보약도 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야지 더 효과있어요.

    내년 복직이면 헬게이트가 열릴예정인데 남편은 별 도움 못 주는것 같고 몸 스스로 미리 챙겨두시는게

    좋아요.

  • 6. 다시시작1
    '16.9.5 11:49 PM (182.221.xxx.232)

    13개월 35개월 아가 키우신다는데 이야기 끝이지요.
    힘드신 거 당연해요.

  • 7. 글쓰실거도 없어요
    '16.9.5 11:50 PM (223.62.xxx.61)

    어린애 둘이면 엄청나게 바쁘지요..

  • 8. 영양제
    '16.9.5 11:52 PM (49.182.xxx.227)

    종합영양제라도 하나 드시고요
    청소기는 무선쓰니 빠르고 쉽더라구요
    다림질은 잘 털어 옷걸이에 말리면 구김 별로 없어 전 아예 안해요
    힘드시면 일을 가능한 줄이시고.. 저는 철분부족형이라 약 잘 챙겨먹어요

  • 9. ..
    '16.9.5 11:53 PM (117.111.xxx.94)

    다 그렇게살아요.
    35개월짜리 안보내고 둘 다 데리고도
    살아요.
    운동할 시간도 없고
    밥도 대충 챙기니 애엄마들 다 비실비실 똑같아요.

  • 10. 원글
    '16.9.5 11:54 PM (119.69.xxx.92)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요새 몸이 너무 안좋아서 왜이런가 싶네요.. 두아이 연달아 출산했더니 운동도 거의 못하고 그렇네요
    남편오면 남편도 쩔어있고 저두 마찬가지~근데 저는 낮에 늘어지게 자기까지 하고 남편오면 거의 게임 끝 애들은자고정리가 다 되어있어 되려 남편을 위로??해야하는 상황이 오네요ㅠ 일단 운동부터 해야 겠는데 몸이 넘 안좋으니 엄두를 못내겠네요

  • 11. ㅇㅇ
    '16.9.5 11:58 PM (1.236.xxx.30)

    아이둘을 돌본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지치는 일이에요
    어떤 구체적인 노동보다
    계속 아이들을 시선으로든 마음으로든 챙기게 되잖아요
    애들데리고 마트가고 놀이터 가는것도 그냥 데리고 다니는 거지만
    그런일도 정말 피곤해요

  • 12. 반성ㅠ.ㅠ
    '16.9.6 12:12 AM (121.169.xxx.242)

    저는 40개월 애하나인데도 맨날 졸립고,딴일하러 돌아댕기느라 피곤해요. ㅠ.ㅠ 저는 공동육아 스탈을 쓰는데요.옆집애들도 봐주고,우리애도 맏기고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주1-2일 정도는 온전한 저만의 시간이 있어서 좀 숨은 쉬고 살사요

  • 13. peaches
    '16.9.6 12:37 AM (116.127.xxx.10)

    글로 적어 간단해보이고 별로 힘들것 없어보이지만
    애키워 본 엄마들은 알죠
    남자들은 저게뭐? 낮잠도자고 좋겠네~~
    그럴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우선 둘째아이와 계속 함께 있으니 피곤한게 당연해요ㅜㅜ

  • 14. 꾸준글
    '16.9.6 12:51 AM (45.63.xxx.126)

    이런 글 진짜 자주 올라오지 않나요?
    대체로 스케줄도 비슷한 듯.
    님은 그래도 인터넷 쇼핑이나 운동을 일하는 거라고 안하니 댓글들이 호의적이네요.

  • 15.
    '16.9.6 3:15 AM (222.110.xxx.115)

    유아 둘.에서 정말 게임 끝이네요
    전 좀 큰 애들 둘이지만 너무 힘듭니다
    좀더 어릴때 영양제 안챙겨먹은거 후회해요
    훅가요
    유산균 종합영양제 필요하면 철분까지. 꼭 챙겨드세요
    몸 다 망가지고 먹으려니 효과도 더뎌요

  • 16. 음..
    '16.9.6 3:16 AM (187.66.xxx.173)

    저는 낮잠을 자면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해요.. 낮잠을 자지 말고 밤잠을 길게 주무셔보세요.
    밤에 너무 늦게 주무시는 것 같아요. 통잠을 좀 오래 가면 훨씬 몸이 낫더라구요.
    먹는걸 잘 드세요. 고기 생선류와 샐러드 혹은 과일 꼭 챙겨 드시고요. 밥도요..

  • 17. 식사
    '16.9.6 9:21 AM (223.131.xxx.17)

    일이 많은 것 보다는 식사의 질이에요.
    문제는 애가 둘이니 제대로 차려 먹지도 못하시겠네요.
    애가 어려서 외식하기 힘드시면
    반찬가게라도 이용하시고, 맛집에서 포장도 해서
    잘 드세요.
    저도 항상 피곤했는데, 정확히 짚어보니 일이 많아서보다는
    제대로 먹고 있는게 아니였어요 ㅠㅠ
    잘 드시는 분들이 확실히 활력이 넘쳐요

  • 18. 이어서 운동은 차차
    '16.9.6 9:23 AM (223.131.xxx.17)

    이 상황에 운동은 오히려 피로만 가중될 거에요.

    운동이 효과를 보려면 운동 후 충분히 휴식해야 하는데
    님이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겠네요.

    잘 드시고, 애기 잘 때 짬짬히 주무시고
    집안일 루즈하게 하세요.

  • 19. 나이가
    '16.9.6 9:44 AM (218.239.xxx.222)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21개월차이나는 아들둘 키웠거든요 그래도 첫째가 어린이집 다니네요
    전 5세부터 보내서 그맘때 집에 있었거든요
    그쯤되니 둘째 신생아때보다 안 힘들었어요
    둘이 놀기도 하고 첫째가 30개월 넘어서 에너지가 넘치다보니 놀이터가면 둘째 유모차 태우고 첫째 놀고 집에 와서도 혼자나 동생과도 잘놀구요

    그때30중반였는데 더 어릴때보다는 훨씬 수훨했어요

    남편은 아침간단히 저녁은 좀 푸짐하게 먹어서 저녁시간때쯤 힘들었던 기억은 있지만 아주 어릴때보다 지금 어린이집도 가고 좀 더 편할것 같은걸요

    집안일 사실 그맘때는 아주 깨끗히나 완벽하게는 못 할 시기잖아요

  • 20. 밤잠
    '16.9.6 9:49 AM (58.225.xxx.118)

    밤잠을 좀 주무세요.. 드라마고 취미생활이고 다 때려쳐야 해서 멘탈적으론 타격이 있는데 (ㅠㅠ)
    9시 10시부터 아침까지 그냥 쭉 애들이랑 같이 자보세요.
    낮잠 두시간 자는것보다 이게 훨씬 나아요.
    밀린 집안일을 둘째 잘때 낮에 하시구요.
    남편이 맨날 늦게 오니 얼굴 볼 일이 적어서 저도 그게 좀 그랬는데..
    밤잠 많이 잘때가 컨디션이 가장 좋았어요!!! 운동 안해도 영양제 안먹어도요.
    밤에 넘 일찍 잔다 싶으심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남편 보시구요. 이게 나아요!!

  • 21. ..
    '16.9.6 10:20 AM (112.152.xxx.96)

    애자체가 내기를 뺏아요..쳐다보는것 만으로 신경 쓰고 다칠까 곤두서고....

  • 22. ㅇㅇ
    '16.9.6 10:20 AM (1.210.xxx.203)

    첫줄에서 이미 피곤해요...ㅠ.ㅠ
    몸에 좋은 것들, 비타민이나 기력회복 이런 약 꼭 챙겨먹으세요..
    마트를 오후에 애 둘 다 데리고 가지 마시고, 큰 애 기관 보내고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다녀오시고, 마트 안가는 날은 유모차 끌고 산책 겸 걷기 운동~
    어른용 밑반찬, 국은 가능하면 반찬가게 것과 섞어서 마련하시고
    다림질 하지 말고 세탁소에 맡기시고!!
    아이에게 집중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세요~ 나중에 몸이 고장나서 병원비가 더 나옴..ㅠ.ㅠ 화이팅!!^^

  • 23. 원글
    '16.9.6 1:04 PM (119.69.xxx.92)

    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4. ...
    '16.9.6 1:09 PM (211.108.xxx.160)

    당연히 힘들죠..

    어른반찬은 사 드시고 다림질도 세탁소 맡기세요.

    저도 6세 쌍둥이 엄마에요.
    글만 봐도 울 애들 어릴때 생각나네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241 대학동아리에서 연주회를 하는데요 2 친구 2016/09/07 654
594240 한정상속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6 한정승인 2016/09/07 1,014
594239 소액권 달러를 100불짜리로 교환시 수수료 있나요? 5 . .. 2016/09/07 2,751
594238 싸우지 않는게 어색한 성격입니다.(해결좀) 35 고민 2016/09/07 5,905
594237 어린이집 선생님이 낮잠이불을 다시 돌려보냈어요 32 ㅠㅠ 2016/09/07 11,009
594236 이태리에서 감자전분 사려면 7 밀라노 2016/09/07 952
594235 조선왕중 제일 돌 아이 는 누굴까요?? 38 ... 2016/09/07 6,599
594234 단발 펌머리 어떤스타일이 예쁠까요? 6 알려주세요 2016/09/07 2,996
594233 이게 불륜이 아닌가요??? 넘 예민한건지. 9 궁금 2016/09/07 7,312
594232 요즘 매일 김치찌개네요 8 얼큰 2016/09/07 2,566
594231 기계관련이나 공대생들 자기적성으로 대학갔나요? 16 1111 2016/09/07 4,163
594230 진짜 말줄임 심하네요.. 53 .. 2016/09/07 5,357
594229 최선 어학원 장점은 뭘까요? 12 .. 2016/09/07 6,237
594228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 와있었는데 6 답답 2016/09/07 1,953
594227 브리타정수기 원래 물을 조금씩 부어서 정수하는건가요? 18 이렇게 귀찮.. 2016/09/07 6,940
594226 샤브샤브용 고기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8 홍양 2016/09/07 1,617
594225 흑설탕 팩 만들때 저어주었는데 안되나요? 4 81 2016/09/07 1,156
594224 육개장 끓이는데 고춧가루가 모자라요 6 ㅠㅠ 2016/09/07 1,007
594223 다음달 10월 2.4주 월요일이면 며칠. 며칠인가요? 3 . . 2016/09/07 400
594222 건강검진 매년 받는게 좋은가요? 2 nnn 2016/09/07 1,474
594221 여동생의 제안 1 2016/09/07 1,293
594220 검색중 갑자기 자꾸 야동창이 ㄸ는데요. 4 ekdghk.. 2016/09/07 1,239
594219 가을인데 회색빛 하늘에 눅진눅진하네요 18 미친 날씨 2016/09/07 2,508
594218 돈많으면 우리나라가 살기좋다는것도 옛말인듯 9 미세먼지 2016/09/07 2,894
594217 박희태 사위 검사 난리났네요. 30 개검이구나 2016/09/07 17,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