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게 살다보니ㅠㅠ
아저씨 정말 성실하시고 열심히 살았는데
아주머니도 젊은시절 겪을만큼 겪은거 같은데..
조금 너무 격앙되어있는 모습에 거부감은 좀 들긴해도;;
저마음 이해는 될 것 같아요...
아휴...제 가슴이 다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남편분도 아내분도 안됐네요...
ㅡ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16-09-05 23:22:59
IP : 180.230.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5 11:30 PM (124.50.xxx.39)달라지지 않을것 같은 부인분이 달라졌어요.마법처럼.
잘 사시길요^^2. 저는
'16.9.6 12:29 AM (125.134.xxx.60)이번 회만큼 아내의 깊은 상처가 와닿은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너무 한이 맺혀 있는듯 해서 제가 눈물이 다 날정도‥
그 아내분 ‥넘 귀엽지않던가요?
이주은 상담사 말마따나 너무 애교 많겠더라는‥
진짜 남편의 부드러운말한마디에 저리 행복해하는걸보니
제가 다 기쁘더라는 ‥
남편분도 나쁜 남편은 아닌데‥ 잘돼어서참 맘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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