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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평행선 달린 사드 회담
중국 견제용 VS. 북핵 견제용
시진핑 “미국의 사드배치” 한-중 아닌 미-중 관계로 여겨
박대통령 “3국 안보 침해없다” 조건부 배치론 거듭 주장
한-중 관계 회복 가물가물
시 “사드, 지역 안정에 해로워” 한국에 경제보복 등 시사
박 “한-미-중 소통” 제안도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 희박
그러하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드를 어떻게 바라보던 중국은 사드를 미-중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프게 부모를 잃었기 때문에 사드를 배치해야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슴 절절한 아픔을 몰라줬다고 하네요.
소녀가장의 슬픔도 몰라주는 시진핑 미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