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여아 사달라는게 많아요. 구체관절 인형을 아시나요?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6-09-05 21:44:15

사람을 달달 볶는 스탈..

결국 사게 만들어요..

살살 웃으며 다가와서....검색을 시켜보고...

기분 좋게 만들어준후..사달라고 설득을 합니다.둘째라 마냥 귀여워했더니 맘약한걸 이용해요.ㅋ

자기도 양심은 있는지 5만원 얼마전 누가 준거 있으니 나머진 엄마가 보태 달래요.75000원 총가격이구요.

인형도 28CM 크기 인형인데 정말 별것도 아닌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올해 산것만


인라인 스케이트

휠리스

까만 너무리 (공작용품인데 7만원, 포장지 봉투 등인데 좀 이쁘긴해요)

쪼매난 마을 (7만원, 이것도 미니어처 같은거)

타블렛 (컴터연결해서 그림그리는)중고나라에서 몇만원짜리


그외 문구점이나 다이소에서 수시로 몇천원씩 사는게 취미에요.


항상 연구를 하는거 같아요. 뭘 사야할지...


유아때도 엄청 이거저거 많이 샀고 인형도 한트럭 샀어요..거짓말 조금 보태서...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5 9:49 PM (61.106.xxx.105)

    ㅋㅋㅋ 어쩜 울둘째아들하고 똑같나요
    이거저거 주문도 많고
    대신 이뿐짓도 많이해요
    아니될건 절대 안들어주는데.허용되는범위안에서.해달라하니 들어줘요

  • 2. 구관이
    '16.9.5 10:40 PM (14.52.xxx.14)

    75000밖에 안하나요 750000인줄... 관리가 필요해요 화장이며 옷이며 유지 보수 더 돈이 들어갈거에요ㅠ

  • 3. ...
    '16.9.5 11:02 PM (124.56.xxx.26)

    모르긴해도 대체로 절대로 자기뜻데로 가질수 없는것도 있고 자기맘데로 세상이 안된다는걸 어릴때부터 배운애들이 제대로 크긴하더라구요. 뭐든 다 원하는거 가지고 할수있게 해주면서 키우면 아이를 망치는듯...

  • 4.
    '16.9.6 12:53 AM (115.41.xxx.3)

    예쁜 내아이가 사달라는건 다 사주는것이
    안사주는것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해요.
    결핍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아쉬운게 없죠.
    사달라는거 안사주고 참는것은 참 힘들지만
    무언가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가르치는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00 우리나라 사람들 돈 어느정도 버나요? 23 1234 2016/09/06 4,400
592999 아이유이준기가 연인아닌가요?? 2 보보경심려?.. 2016/09/06 2,403
592998 광파 가스레인지 정확히 뭔가요? /// 2016/09/06 345
592997 중국. 일본도 식기세트 있나요? 4 2016/09/06 532
592996 여섯살 짜리 얌전한 딸아이 데리고 호텔팩해도 피곤이 이틀은 가요.. 6 2016/09/06 2,373
592995 오늘 보보경심 보신분 질문좀 ㅠㅠ 5 ..... 2016/09/06 1,896
592994 영어 해석 봐주세요. 5 dd 2016/09/06 629
592993 부모 부려먹는 다른 형제를 지켜보는 마음, 어떠세요? 21 ㅇㅇ 2016/09/06 4,302
592992 냉동굴넣은 미역국. 압력솥으로 끓여도 될까요? 2 ... 2016/09/06 723
592991 원어민이 아닌 백인이 영어 선생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9 dn 2016/09/06 2,306
592990 영화 미 비포 유~여주인공 루이자 어떤가요? 13 샘 멋져요 2016/09/06 2,770
592989 결혼하기전 '옷,피부 투자 VS 저축' 무엇에 무게를 둘까요? 16 .. 2016/09/06 5,334
592988 실업급여 질문합니다. 3 ... 2016/09/06 1,063
592987 닛케이 신문, 소녀상 이전 반대 76% 한국 여론 보도 5 light7.. 2016/09/06 675
592986 임재범 리즈시절 목소리 좋을 때.. 12 ㅡㅡ 2016/09/05 2,820
592985 8황자의 매순간 그리웠다는 멘트... 심쿵 4 보보경심려 2016/09/05 2,229
592984 책 안 읽는다고 잔소리하는 남편 13 gloomy.. 2016/09/05 3,529
592983 베스트에 있는 캥거루 ..다큐 보는데 혈압 오르네요 9 ㄹㄹ 2016/09/05 3,189
592982 사로고 차 팔고 새 차 샀는데 4 안전 2016/09/05 1,254
592981 아들 영어 공부 도와주기 1 중1엄마 2016/09/05 661
592980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행복한거 같아요 40 사랑 2016/09/05 10,793
592979 샷시 교체 시 필름지 안붙이면 어떨까요>? 12 dma 2016/09/05 1,850
592978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24 ????? 2016/09/05 4,255
592977 사회생활에서 처신의 정석은 일본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21 혼도니 2016/09/05 6,090
592976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와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6 궁금이 2016/09/05 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