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정리해서 버린다는 분들

~~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16-09-05 18:15:45

그거 어디로 버리는 거에요?
쓰레기통?
저도 할려고 하는데 옷을 보니 좋은 옷들이
사실 헤진 건 아니고 다만 내 취향이 바뀌었을 뿐인데
이런 것도 쓰레기통에 넣자니 다 그런건가 싶어서요.
신은 쓰레기통인가요? 스카프도?
부엌 살림도요?
책도 쓰래기통에 버리나요?
IP : 39.7.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은
    '16.9.5 6:18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알라딘 중고 서점에
    쓸만한 옷이나 잡화 그릇들은 아르다운가게로
    낡은옷은 길에있는 의류수거함에
    가구는 하루이틀 내놨다가 아무도 안가져가면
    동사무소에서 스티커사다붙여요.

  • 2. 업체
    '16.9.5 6:18 PM (1.239.xxx.146)

    부르세요.옷.책.후라이팬.신발 다 가져가고 돈도 조금 주던데요.다 합쳐서 20 키로 넘어야해요

  • 3. ..
    '16.9.5 6:19 PM (14.44.xxx.62)

    미니멀라이프 까페 가보세요.
    기부 나눔 판매하는법 알수있어요

  • 4.
    '16.9.5 6:20 PM (121.131.xxx.43)

    유행지나고 맞않는 옷과 운동화, 신발들: 옷캔
    이불과 큰 천들 : 유기견 보호소
    쓸만하거나 새 것인 부엌물품 생활용품 : 아름다운 가게, 지역카페 드림 혹은 중고나라에서 저가 판매
    가구류 : 중고나라
    책 : 알라딘이나 예스24 중고책 판매, 판매 안되는 책은 기증.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은 기증받지 않는 물건들만..

  • 5. 저도
    '16.9.5 6:21 PM (175.209.xxx.57)

    궁금하네요. 처분할 책,옷 많은데...

  • 6. ..
    '16.9.5 6:44 PM (116.32.xxx.71)

    저는 아름다운 가게에 거의 기부했어요. 우리집은 안쓰는 물건들 정리되어 좋고. 그 정리된 물건들이 좋은 일 하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버림에 대한 죄책감도 줄어들더라구요. 중고로 처분하시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중고로 처분될때까지 중고판매에 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저같은 경우 맞벌이라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그 과정도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돈보다는 기부를 통한 정신적인 만족을 선택했네요^^

  • 7. 여기서 알게된곳들
    '16.9.5 7:00 PM (211.201.xxx.168)

    http://www.goodwillsongpa.org/sponsor/support/request/

  • 8. 여기서 알게된곳들
    '16.9.5 7:02 PM (211.201.xxx.168)

    http://otcan.org/wp/

  • 9. ㅡㅡ
    '16.9.5 7:35 PM (119.193.xxx.69)

    살고 있는 지역구 헌옷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송파구 헌옷, 동대문구 헌옷...이런식으로요.
    그럼...헌옷과 신발,가방,모자,책,주방도구...뭐든 사가는 재활용업체들 검색될거에요.
    쓸모없는 집안물건들 종류별로 모아놓은다음, 업자 부르면...각 품목마다 키로에 얼마씩 정해진데로 금액주고서 가져갑니다.
    그런데 책은 구입한지 얼마 안된거면...알라딘 중고서점에 조회해보고서 팔수 있는건 파는게...
    재활용업체에 키로수로 매겨서 파는것보다 더 이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35 샷시 교체 시 필름지 안붙이면 어떨까요>? 12 dma 2016/09/05 1,823
592934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24 ????? 2016/09/05 4,238
592933 사회생활에서 처신의 정석은 일본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21 혼도니 2016/09/05 6,043
592932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와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6 궁금이 2016/09/05 30,018
592931 아이유 연기 나름 괜찮던데 왜이리 비난이! 43 보보경심 2016/09/05 5,165
592930 40살인데 너무 아픈데가 많아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25 안 아팠으면.. 2016/09/05 6,736
592929 일산 강선마을vs백송마을 7 000 2016/09/05 1,226
592928 페어컷 다이아몬드 캐럿궁금해요. 1 .... 2016/09/05 779
592927 모임에서 자녀얘기 많이 하시나요? 3 ㅡㅡ 2016/09/05 1,461
592926 부동산 상황 좀 알려주세요. 23 부동산 2016/09/05 6,214
592925 에어컨이 15시간 켜져 있었네요 화가 나요. 7 .... 2016/09/05 4,221
592924 달라졌어요...남편분도 아내분도 안됐네요... 2 2016/09/05 3,467
592923 중1딸이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카톡을 받았어요. 20 벌벌 2016/09/05 4,983
592922 지금 mbc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보세요?? 24 2016/09/05 20,510
592921 기간제 교사만 10년째 하는 남편..좀 답답하네요 18 이슬 2016/09/05 11,806
592920 핏플랍은 백화점에서만 사야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 건가요? 4 dd 2016/09/05 1,439
592919 중1여자아이 친구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희망차게 2016/09/05 716
592918 시어머님께 전화를 강요하는 신랑때문에 힘들어요. 29 효녀 2016/09/05 5,903
592917 서울대 '옥시보고서 ' 조작사건의 전말 ㅡ 뉴스타파 좋은날오길 2016/09/05 400
592916 남자들은 ㅇㅇ보다 새 여자에 미친 것 아닌가요 2 ㅇㅇ 2016/09/05 1,748
592915 유아교육학과 잘 아시는 분~ 10 여쭐께요 2016/09/05 1,303
592914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꺄악 ㅋㅋ 16 보검짱 2016/09/05 4,210
592913 아유 진짜 구르미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ㅜㅜ 22 ㅇㅇ 2016/09/05 6,377
592912 여자인거 눈치챘나요 10 로사 2016/09/05 3,336
592911 만화책 추천해주세요 . 저도 추천 5 잼있다 2016/09/05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