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필요한데,,그릇장이나 장식장 용도로 몇달 째 구경만 하고 다녀요
자꾸 보다 보니 처음에는 이태리 가구가 맘에 들더니 어쩌다 엔틱 숍에 가면
약간 칙칙한 엔틱 가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태리 가구도 처음에만 이쁘고 자꾸 보다 보면 질린다고..저는 장식 많은 것은 싫어하니까 단순한거 찾아요
엔틱은 사 놓으면 나중에 잘 팔리고 가치도 있다고 하는데 질리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엔틱 숍 사장의 말이지민요
안목 높은 분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제 주변에는 엔틱을 선호하는 분들이나 수집하는 분들이 없고 모던하게 꾸미고 사시는데
저만 엔틱에 눈이 돌아가네요..
영국이나 프랑스 엔틱을 살까 , 이태리 카파니나 꼴레지오네, 마샤 같은 가구를 살까 고민 중인데
경험 하신 분들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