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가 100만원은 넘는 물건이구요
현금결제할때는 대개 전 계약금 10%만 받아요
2~3일 있다가 와서 계약금 환불해달라는 경우 있잖아요
짜증나서리
단가가 큰 만큼 얼마나 매장에 오래 있겠어요? 사람 진 다 빼놓고
계약서 다 작성하고
배송처리까지 끝내놨는데 나중에 와서 계약금 달라고 하면 ㅜ.ㅜ
전 내 돈 아니다 싶어서 그냥 내줬었는데
보통들 저처럼 이러십니까? 규정대로 계약금환불불가 이래야할까요?
오늘 환불하러 온 아줌마(고객님이라 칭하기 싫어요) 는
장성한 30넘은 아들을 델구와서 2시간을 진을 빼더니
이틀뒤인 오늘와서 계약금 5만원건거(돈없다고 300짜리 물건에 달랑 5만원 걸더니)
그거 환불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