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갔다오면 기분 좋아진다 하는 나만의 장소 있으세요?

ii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16-09-05 16:32:35
기분 그냥 그럴 때, 산책하면 제일 좋지만 멀리 가기 어려우면
대형 서점과 쇼핑몰 한바퀴 돌아보며 요즘 트렌드도
둘러보면 좀 기분 전환 되더라구요.
나만의 힐링 장소 있으세요?
IP : 211.243.xxx.2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5 4:34 PM (101.229.xxx.179)

    뷰 좋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는 곳이요.

  • 2. ..
    '16.9.5 4:34 PM (210.217.xxx.81)

    저는 집앞에 있는 작은 산이요..

  • 3. 목욕탕
    '16.9.5 4:34 PM (183.104.xxx.174)

    전 1주일 일요일에 1번 가는 목욕탕이요
    가서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세신 받으며 맛사지 받고 오면 1주일 간의 피로가 풀려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엔 밀린 집안일과 밑반찬 만들고는 일요일 오후엔 힐링해요
    그래야 또 1주일 기운 얻어 일해요
    아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4. ㅎㅎ
    '16.9.5 4:35 PM (1.255.xxx.102)

    저도 목욕탕.

  • 5.
    '16.9.5 4:35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

    어딜 가나 사람들 많아서 혼자 있는 집이 제일 좋아요

  • 6. 등관리받으러다니는
    '16.9.5 4:36 PM (175.223.xxx.71)

    마사지샵.

  • 7. zz00
    '16.9.5 4:41 PM (122.203.xxx.2)

    강남 교보문고요~
    책구경하고,, 지하가서 이쁜 문구류 보고 그럼 힐링되요~~~~
    자주 못가고 여기 경기도,,
    가끔 가면 넘 좋아요~~~~

  • 8. 윗님 찌찌뽕~
    '16.9.5 4:43 PM (121.134.xxx.150)

    저도 강남 교보문고요~!! 책도 원없이 읽고
    밑에 문구 코너에서 이쁜 펜이나 워시테잎 구경하고 한 번씩 대조해보고 하다가 예쁜거 하나 집어오면 기분 풀리죠 ㅎㅎ

  • 9. ㅋㅋㅋ
    '16.9.5 4:50 PM (211.186.xxx.79)

    마트요.
    홈더하기나 둘마트 같은 대형마트요.

    그냥 구경만해도 좋아요.


    백화점은 주눅들어서 못가고요^^

  • 10. 탁트인 뷰
    '16.9.5 5:11 PM (121.147.xxx.4)

    탁트인 뷰
    스카이뷰든 초록초록한 뷰든
    그런데서 남편이랑 근사한거먹으면서 외식할때
    남부럽지않더라구요 ㅎ

  • 11.
    '16.9.5 5:25 PM (112.156.xxx.222)

    사우나나 맛사지 받고 나면 기분 좋아져요.

  • 12. wjsms
    '16.9.5 6:05 PM (122.34.xxx.34)

    저는 고궁이랑 서촌 정도....
    서울미술관도 좋고 상명대학교근처도 좋고.
    전생에 궁녀148이었는지 고궁 근처동네를 가면 글케 좋아요.
    지난 주말에도 운현궁 갔다가 인사동 넘어가서
    개성만두들러서 명동까지 걸은다음 집에 왔어요

  • 13. 저도
    '16.9.5 7:21 PM (119.194.xxx.100)

    교보문고요

  • 14.
    '16.9.5 8:27 PM (49.174.xxx.211)

    사우나
    찬물에갔다 추우면 사우나 들어가고

    들락날락

    시간가는줄 몰라요

    아이스커피 먹으면 꺄~~

    스트레스가 풀려요

  • 15. ㅎㅎ
    '16.9.5 8:37 PM (218.236.xxx.162)

    윗님 궁녀 아니고 왕비나 공주였던걸로 하세요~^^

  • 16. ㅋㅋㅋ
    '16.9.6 2:53 AM (175.244.xxx.5)

    아트박스요.
    곰덕후에 파우치,목배게 성애자라서 곰캐릭터 상품 많고
    크기별, 소재별, 용도별 파우치 많은 아트박스가면
    열바퀴도 돌수있어요.
    갈때마다 어머나... 참으로 귀엽고 쓸데없다
    이러면서 뭔가 하나씩은 사오게돼요.
    귀여움에 낚여서 집어온 수면안대가 벌써 몇개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87 8황자의 매순간 그리웠다는 멘트... 심쿵 4 보보경심려 2016/09/05 2,229
592986 책 안 읽는다고 잔소리하는 남편 13 gloomy.. 2016/09/05 3,529
592985 베스트에 있는 캥거루 ..다큐 보는데 혈압 오르네요 9 ㄹㄹ 2016/09/05 3,189
592984 사로고 차 팔고 새 차 샀는데 4 안전 2016/09/05 1,254
592983 아들 영어 공부 도와주기 1 중1엄마 2016/09/05 661
592982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행복한거 같아요 40 사랑 2016/09/05 10,793
592981 샷시 교체 시 필름지 안붙이면 어떨까요>? 12 dma 2016/09/05 1,850
592980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24 ????? 2016/09/05 4,255
592979 사회생활에서 처신의 정석은 일본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21 혼도니 2016/09/05 6,090
592978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와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6 궁금이 2016/09/05 30,212
592977 아이유 연기 나름 괜찮던데 왜이리 비난이! 43 보보경심 2016/09/05 5,184
592976 40살인데 너무 아픈데가 많아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25 안 아팠으면.. 2016/09/05 6,757
592975 일산 강선마을vs백송마을 7 000 2016/09/05 1,248
592974 페어컷 다이아몬드 캐럿궁금해요. 1 .... 2016/09/05 801
592973 모임에서 자녀얘기 많이 하시나요? 3 ㅡㅡ 2016/09/05 1,479
592972 부동산 상황 좀 알려주세요. 23 부동산 2016/09/05 6,230
592971 에어컨이 15시간 켜져 있었네요 화가 나요. 7 .... 2016/09/05 4,240
592970 달라졌어요...남편분도 아내분도 안됐네요... 2 2016/09/05 3,483
592969 중1딸이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카톡을 받았어요. 20 벌벌 2016/09/05 5,002
592968 지금 mbc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보세요?? 24 2016/09/05 20,535
592967 기간제 교사만 10년째 하는 남편..좀 답답하네요 18 이슬 2016/09/05 12,151
592966 핏플랍은 백화점에서만 사야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 건가요? 4 dd 2016/09/05 1,457
592965 중1여자아이 친구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희망차게 2016/09/05 754
592964 시어머님께 전화를 강요하는 신랑때문에 힘들어요. 29 효녀 2016/09/05 6,022
592963 서울대 '옥시보고서 ' 조작사건의 전말 ㅡ 뉴스타파 좋은날오길 2016/09/05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