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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갔다오면 기분 좋아진다 하는 나만의 장소 있으세요?

ii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6-09-05 16:32:35
기분 그냥 그럴 때, 산책하면 제일 좋지만 멀리 가기 어려우면
대형 서점과 쇼핑몰 한바퀴 돌아보며 요즘 트렌드도
둘러보면 좀 기분 전환 되더라구요.
나만의 힐링 장소 있으세요?
IP : 211.243.xxx.2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5 4:34 PM (101.229.xxx.179)

    뷰 좋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는 곳이요.

  • 2. ..
    '16.9.5 4:34 PM (210.217.xxx.81)

    저는 집앞에 있는 작은 산이요..

  • 3. 목욕탕
    '16.9.5 4:34 PM (183.104.xxx.174)

    전 1주일 일요일에 1번 가는 목욕탕이요
    가서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세신 받으며 맛사지 받고 오면 1주일 간의 피로가 풀려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엔 밀린 집안일과 밑반찬 만들고는 일요일 오후엔 힐링해요
    그래야 또 1주일 기운 얻어 일해요
    아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4. ㅎㅎ
    '16.9.5 4:35 PM (1.255.xxx.102)

    저도 목욕탕.

  • 5.
    '16.9.5 4:35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

    어딜 가나 사람들 많아서 혼자 있는 집이 제일 좋아요

  • 6. 등관리받으러다니는
    '16.9.5 4:36 PM (175.223.xxx.71)

    마사지샵.

  • 7. zz00
    '16.9.5 4:41 PM (122.203.xxx.2)

    강남 교보문고요~
    책구경하고,, 지하가서 이쁜 문구류 보고 그럼 힐링되요~~~~
    자주 못가고 여기 경기도,,
    가끔 가면 넘 좋아요~~~~

  • 8. 윗님 찌찌뽕~
    '16.9.5 4:43 PM (121.134.xxx.150)

    저도 강남 교보문고요~!! 책도 원없이 읽고
    밑에 문구 코너에서 이쁜 펜이나 워시테잎 구경하고 한 번씩 대조해보고 하다가 예쁜거 하나 집어오면 기분 풀리죠 ㅎㅎ

  • 9. ㅋㅋㅋ
    '16.9.5 4:50 PM (211.186.xxx.79)

    마트요.
    홈더하기나 둘마트 같은 대형마트요.

    그냥 구경만해도 좋아요.


    백화점은 주눅들어서 못가고요^^

  • 10. 탁트인 뷰
    '16.9.5 5:11 PM (121.147.xxx.4)

    탁트인 뷰
    스카이뷰든 초록초록한 뷰든
    그런데서 남편이랑 근사한거먹으면서 외식할때
    남부럽지않더라구요 ㅎ

  • 11.
    '16.9.5 5:25 PM (112.156.xxx.222)

    사우나나 맛사지 받고 나면 기분 좋아져요.

  • 12. wjsms
    '16.9.5 6:05 PM (122.34.xxx.34)

    저는 고궁이랑 서촌 정도....
    서울미술관도 좋고 상명대학교근처도 좋고.
    전생에 궁녀148이었는지 고궁 근처동네를 가면 글케 좋아요.
    지난 주말에도 운현궁 갔다가 인사동 넘어가서
    개성만두들러서 명동까지 걸은다음 집에 왔어요

  • 13. 저도
    '16.9.5 7:21 PM (119.194.xxx.100)

    교보문고요

  • 14.
    '16.9.5 8:27 PM (49.174.xxx.211)

    사우나
    찬물에갔다 추우면 사우나 들어가고

    들락날락

    시간가는줄 몰라요

    아이스커피 먹으면 꺄~~

    스트레스가 풀려요

  • 15. ㅎㅎ
    '16.9.5 8:37 PM (218.236.xxx.162)

    윗님 궁녀 아니고 왕비나 공주였던걸로 하세요~^^

  • 16. ㅋㅋㅋ
    '16.9.6 2:53 AM (175.244.xxx.5)

    아트박스요.
    곰덕후에 파우치,목배게 성애자라서 곰캐릭터 상품 많고
    크기별, 소재별, 용도별 파우치 많은 아트박스가면
    열바퀴도 돌수있어요.
    갈때마다 어머나... 참으로 귀엽고 쓸데없다
    이러면서 뭔가 하나씩은 사오게돼요.
    귀여움에 낚여서 집어온 수면안대가 벌써 몇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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