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46세이구요
이삼년전부터 생리양이 급격히 줄어서 최근 몇달은 이틀이면 끝.
그런데 8월초에 해야 하는데 소식 없더니 이번달에도 안하네요.
8월초엔 생리 오려는 신체변화도 있더니 정작 생리는 안하고
이번달엔 아예 그 신체변화도 없어요.
생리가 오락가락 하다가 끝난다고 하던데 폐경신호로 봐도 될까요?
정확히는 46세이구요
이삼년전부터 생리양이 급격히 줄어서 최근 몇달은 이틀이면 끝.
그런데 8월초에 해야 하는데 소식 없더니 이번달에도 안하네요.
8월초엔 생리 오려는 신체변화도 있더니 정작 생리는 안하고
이번달엔 아예 그 신체변화도 없어요.
생리가 오락가락 하다가 끝난다고 하던데 폐경신호로 봐도 될까요?
폐경 신호 맞아요..
저도 2년 정도 그러다 완경 됐어요.
한두달 더 지내보고 없음 병원 가볼까요?
폐경진단도 산부인과에서 해주는지 궁금 하네요.
스트레스도 없고 특별히 아픈 곳도 없어 약물 복용도 없었어요.
식품 보조제 간혹 생각나면 먹기는 했으나 매일은 아니구요.
그럼 일단 폐경 신호로 보고 이쯤에서 뭘 특별히 해야 하는게 있나요?
보약이라도 먹어야 하는지..
그냥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하면 되나요?
제가 몸이 약한 소음인이라 급격한 운동도 못하구요.
작년부터 고장이 슬슬 나는지 어깨도 아프고 무릅은 벌써 안좋고 그래서
요즘은 많이 걷지도 못하네요.
전46 생리통이 너무 심해졌어요
어제 오늘 꼼짝을 못하겠어요
전 40중반인데
몸상태가 좋아졌어요
그랳더니 생리양이 확~늘어났는데
이것도 폐경전조증상 일까요?
저 역시 고민 고민했던 문제라 글 올립니다.
원글님과 비슷한 패턴이었는데요...
산부인과 가기 싫어서 여기저기 질문 하고 검색도 했었는데,
제일 정확한 것은 산부인과 진단을 받는 것이었어요.
저는 여자 의사 산부인과 찾아 갔는데,
폐경 검사 하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검사합니다.
저의 경우 폐경이기는 하나 질초음파 결과 근종이 있어서
호르몬 약은 안 먹기로 하고, 근종은 폐경이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작아지거나
없어지기를 기다리기로 했어요..
저도 생리양이 엄청 줄어서 팬티라이너로 끝낼정도 였는데
아침에 아마씨 한숟가락 씹어먹었더니 생리가 막 나오네요
어제도 오늘도
저도 첨 먹어본거라 정말 아마씨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신기해서 계속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받아보세요. 저는 39인데 이틀이면끝나고 80일동안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 가봤는데 폐경신호는 아니라네요
나이도 저랑 같고, 증상도 같아서 로긴했어요..
요 몇년 새 생리주기가 급격하게 짧아지고, 양도 적어졌어요.. 그래도 짧아진 주기는 일정했는 데.. 이번달은 소식이 없네요.. 엄한 임신테스터기만 ...
진지하게 폐경에 대해 검색도 해 보고, 우울했는 데.. 같은 증상을 가진분을 보니.. 반갑네요
47인데 올해들어 36~38일만에 나오더니 7월중순이후로 아직 소식이 없어요
날이 더워 그동안 울신랑이랑 만난적 없어서 임신이 아닌건 확실한지라 이대로 폐경인지 씁슬해요 계절도 가을이고 내인생도 가을이고 ㅜㅜ 다른건 별이상없는데 병원가봐야 하나요?
저 50인데 폐경인지 검사해야하냐고 했더니
생리 규칙적이면 하지 말고 한두달 건너뛴 적 있으면 오라고 산부인과에서 그랬어요
매달 정확했는데 스트레스받는일 있어서인지 몇달전에 3달을 건너뛰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생리건너뛰는건 스트레스랑 상관있었어요 저도 40대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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