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후 친정과 연락 자주 하세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1. Vjkk
'16.9.5 2:26 PM (86.25.xxx.104) - 삭제된댓글잘 안해요
친정 시집 둘다
일 있을때만 해요2. 그게
'16.9.5 2:31 PM (110.10.xxx.30)저는 딸과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먼저 전화하는건 거의 드문일이고
딸애가 거의 매일 전화를 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살아본경험으로 자식 살림살이에
개입을 하게되는경우가 생겨서
저 스스로는 자제하려고
전화하는것부터 삼가합니다3. 나도
'16.9.5 2:50 PM (121.140.xxx.150) - 삭제된댓글내쪽에서 딸에게 연락하는 경우는 5%도 안되요.
딸쪽에서 먼저 카톡이나, 전화하면 대꾸하지요.
거의다 물어보는 얘기지요.
식탁 반찬 사진 보여주고요.
반찬 하는 법, 짜증난 일...그런거 얘기합니다.
하루에 수십개씩 카톡할 때도 많아서,
숨넘어가는 일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주말에도 하지말고, 저녁때도 하지 말라고 하면,
그때가 한가해서 하게된다고...4. 원글이
'16.9.5 2:52 PM (219.250.xxx.134)서로 너무 남같아져서요.. 엄마품 속에서 자랄때가 가끔 그리워요.. 엄마는 내 생각 안하고 자식 독립시키니 편하고 좋기만 한가? 이런 생각 들구요..
5. 차라리 그게 좋아보이네요.
'16.9.5 2:59 PM (211.186.xxx.79)시시때떄로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머리가 빠진다
살이 빠진다
이가 흔들린다
속이 쓰리다
변이 안나온다
이게 안된다
저게 안된다
병원에 가자
시장에 가자
이년이 이랬다
저년이 저랬다
우울하다
피곤하다
큰병걸린것 같다
아무래도 이상하다
이약좀 검색해봐라
저약좀 검색해봐라
휴...................6. 정반대인
'16.9.5 3:00 PM (203.128.xxx.11) - 삭제된댓글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7. 무소식이 희소식
'16.9.5 3:25 PM (175.197.xxx.98)전화하는것 자체를 안하는 편이라 시댁, 친정은 일 있을때만 연락합니다.
대신 시댁 근처에 살아서 매주 일요일은 시댁에 가고 이주에 한번은 저랑 딸아이만 친정에 다녀옵니다.
그러니 연락안하고도 늘 푸근함을 느끼고 돌아와요.
결혼 15년째이고 10년까지 맞벌이였을때도, 아닐때도 효도는 셀프란 소신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8. 음
'16.9.5 3:49 PM (223.33.xxx.147) - 삭제된댓글결혼전에는 오히려 연락 안하다가
애를 봐주셔서 요샌 매일 보네요 ㅠㅠㅋ9. 반대
'16.9.5 5:38 PM (175.205.xxx.56)저는 제가 연락 안해요
사이...좋아요.
엄마는 항상 골프치러 다니고, 저는 열심히 돈 번다고 토요일 5시까지 일하고...
엄마 얼굴 본지가 8개월 되어 가네요...10. 흠
'16.9.5 11:29 PM (76.20.xxx.59)자주 안 해도 서로 쿨하게 통화할 수 있으면 좋은거고요.
저희 시부모나 친정부모처럼
내가 어른인데 먼저 전화하리? 언제까지 안하나 두고보자 이러고 꽁하고 있으면 진짜 짜증이죠.11. 흠
'16.9.5 11:30 PM (76.20.xxx.59)님도 궁금하면 먼저 거시면 됩니다.
엄마는 나에게 관심이 없나 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요.
아직 아기가 없으신가봐요. 엄마 관심 기다리시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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