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라 누렇게된 폴리 셔츠... 담그면 나아질까요?ㅠㅠ

...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6-09-05 13:13:52

 나름 빨아서 넣어둔거같은데, 제 빨래법이 잘못된건지

 가을되어서 꺼내보니 목둘레가 다 누렇게 되었어요.ㅠㅠ

 흰셔츠를 좋아하는데 이런 것 때문에 2년을 못입어요.


 이런것 폴리에스테르 소재인데

 뜨거운물에 표백제 넣어서 두면 빠질까요?

 

 

IP : 203.244.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5 1:15 PM (211.193.xxx.111) - 삭제된댓글

    X시에 담겨 두면 좀 표백되는 것 같아요.

  • 2. ...
    '16.9.5 1:16 PM (211.193.xxx.111)

    X시에 담가 두면 좀 표백되는 것 같아요.

  • 3. ....
    '16.9.5 1:20 PM (66.108.xxx.180)

    않쓰는 샴푸를 사용해서 목둘레 때를 빼는 경우도 있고
    뜨거운물에 세제와 사용해서 사람몸에서 빠져나온 단백질이 누렇게 변하는거라더군요.
    산소계와 염소계를 섞어서 사용하지 않으면 될듯하네요.

  • 4. 11
    '16.9.5 1:26 PM (183.109.xxx.249)

    tv에서 봤는데요
    따뜻한 물에
    주방세제, 세탁세제, 베이킹소다 넣고 30분정도 두었다가
    이 물과 함께 세탁기로 돌리면
    누런때는 지워진다고 ..
    어제 저도 세제랑 베이킹소다 넣고 흰셔츠 빨았는데
    어느정도는 만족해요

  • 5. ...
    '16.9.5 1:27 PM (203.244.xxx.22)

    조언 참조로 한 번 빨아봐야겠어요...ㅠㅠ
    카라만 빨아볼까봐요... 다 담그면 옷이 너무 상하더라구요.

  • 6. 묵음
    '16.9.5 1:29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누런 옷은 약국에 파는 천원안쪽인 소독약(과산화수소) 에 세제한컵을 섞어서
    빨래를 담가두면 금방 새것처럼 되고
    오래입어 무늬가 흐릿해진 남방도 담갔다가 조금후에 보면 무늬가 새옷처럼 선명해 지더군요
    단 드라이크리닝 하는 옷감은 하면 안됩니다

  • 7. 가장 깨끗하게 되는 방법
    '16.9.5 1:29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누런 옷은 약국에 파는 천원안쪽인 소독약(과산화수소) 에 세제한컵을 섞어서
    빨래를 담가두면 금방 새것처럼 되고
    오래입어 무늬가 흐릿해진 남방도 담갔다가 조금후에 보면 무늬가 새옷처럼 선명해 지더군요
    단 드라이크리닝 하는 옷감은 하면 안됩니다

  • 8. 윗님~
    '16.9.5 2:13 PM (61.82.xxx.223)

    색깔옷도 과산화수소에 담가도 될까요?
    에탄올과 과산화수소 랑은 다르죠? ^^;;
    집에 에탄올이 많아서요

  • 9. 가장 깨끗하게 되는 방법
    '16.9.5 2:42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저번에 만물박사에서 나온 내용인데
    과산화수소에 하라고 하더군요
    색깔옷(체크남방) 등쪽 색이 누렇게 탈색된거 처럼 된걸 했더니
    아무리 해도 안빠지던데 빠져서 깨끗해 지더군요

  • 10. 일단
    '16.9.5 2:59 PM (61.82.xxx.223)

    흰옷은 해봤는데 색깔옷은 저도 안해봤거든요
    감사합니다~

  • 11. 과산화수소는...
    '16.9.5 8:08 PM (59.7.xxx.209)

    과산화수소는 흰옷에만 하는 게 좋을 거에요.
    저는 과탄산 주방세제 이용해요.
    목둘레나 겨드랑이 누래지는 건 사람 몸에서 나온 기름 때문인데
    이것도 결국은 동물성 기름이라 주방세제가 제일 잘 듣는다고..
    과탄산을 뜨거운 물 조금 넣고 녹여서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다음 주방세제와 버무려요.
    그걸 누래진 부분에 잔뜩 묻혀놓고 바짝 말려요. 하루 이상.
    그런 다음에 세탁기 돌리면 하얗게 변해요.
    이 방법 알기 전에 버렸던 흰 셔츠들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823 요즘 많이 다운되는데 억지로라도 밝아지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5 다이제스트 2016/09/07 1,055
593822 절벽녀. 가슴골 모아주는 브라. 어떤걸 사야해요? 5 절벽 2016/09/07 2,105
593821 커튼물세탁해도 되나요 1 2016/09/07 460
593820 구르미의 병연이가 김현중 아역했었던걸 아시나요? 6 동그라미 2016/09/07 1,486
593819 목동은 물가 싼 편인가요? 5 궁금 2016/09/07 1,584
593818 마트에서 산 쌀 환불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마트 2016/09/07 1,412
593817 계약금을 200만원만 내고 도장은 안받았는데요. 2 .. 2016/09/07 1,054
593816 남편 꿈에 제가 자꾸 임신을 해요. 1 .. 2016/09/07 2,022
593815 게을러 터졌는데 미니멀라이프를 하니.... 1 게으름뱅이 2016/09/07 3,251
593814 오리주물럭 빨간거 말구요~ 4 jj 2016/09/07 606
593813 오늘같이 미세먼지 많은날은. 4 zz 2016/09/07 1,746
593812 진보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경제 발전을 하네요 6 ..... 2016/09/07 533
593811 수시모집 없애고 수능으로 전부 평가했으면 하네요. 25 인생 2016/09/07 3,919
593810 라이나 메디컬 보험 아시는 분 4 청소년보험 2016/09/07 1,477
593809 90년대? 나이트댄스곡 9 노래찾기 2016/09/07 1,701
593808 분이 퍽퍽 나고 목이 팍팍 메이는 고구마요~ 15 고구마사랑 2016/09/07 2,587
593807 부동산 아줌마 한테 당한거 같아요 ㅜ.ㅜ 18 부동산 2016/09/07 6,994
593806 법륜스님의 글을 읽고 ....여러분 34 계몽 2016/09/07 3,879
593805 밀정 보신 분들 ? 9 밀정 2016/09/07 1,822
593804 Life of the children 이란 단체 나눔 2016/09/07 295
593803 명문대 보내려고 생기부 조작, 학부모에게 돈 받아 13 ㅇㅇㅇ 2016/09/07 2,467
593802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세월만 가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하죠?.. 4 ... 2016/09/07 1,237
593801 82 열등감 많은 분들 6 .. 2016/09/07 2,113
593800 사랑, 어디에서나 불어오는 바람 nomad 2016/09/07 704
593799 원어민 영어교사한테 가장 바라는 점이 있다면 뭐가 있으세요? 4 궁금 2016/09/07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