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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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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장터에서 참기름 판매하셨던 수연향유님~

챙기름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6-09-05 11:47:04


IP : 218.147.xxx.9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5 11:52 AM (119.14.xxx.20)

    자게에서 예전 장터 관련해서 이렇게 찾으시면 안 좋은 소리 듣습니다.

    글 내리심이 좋아보여요.

    국산 참기름 찾으시면 우체국쇼핑몰 가보세요.
    믿을만하고 좋더라고요.

  • 2. 아마도
    '16.9.5 11:54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저렴한 중국산을 찾으시는듯

  • 3. 나도
    '16.9.5 11:56 AM (223.62.xxx.142)

    이런글보면..
    원글자가 수연향윤지 향순지..
    그사람 아닌가싶음...

  • 4. 윗님 빙고 ㅋㅋㅋ
    '16.9.5 12:25 PM (223.62.xxx.98)

    ㅋㅋㅋㅋㅋ

  • 5. 뽀공쥬
    '16.9.5 12:28 PM (218.147.xxx.95) - 삭제된댓글

    첫 댓글 '음'님... 제가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날락하는 직장맘 82사랑하는 1인인데.... 그런 분위기를 미처 눈치채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번호도 있는데 연락이 안되서 다급한 마음에 글 올린건데... 원글자가 수연향유님이라는 댓글을 보니 참 씁쓸하고.... 수연향유님께 괜히 죄송스런 맘이 드네요.
    82를 즐겨찾는 이로써... 이런 댓글... 이런 느낌이군요..

  • 6. 뽀공쥬
    '16.9.5 12:31 PM (218.147.xxx.95) - 삭제된댓글

    정말.... 세상에는 호의적인 분들도 많지만... 무조건 나쁘게만 몰아가는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오늘 느꼈습니다. 저도 짧은 댓글 몇개에... 이렇게 상처 받을지 몰랐습니다.

  • 7. 원글
    '16.9.5 12:32 PM (218.147.xxx.95)

    첫 댓글 \'음\'님... 제가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날락하는 직장맘 82사랑하는 1인인데.... 그런 분위기를 미처 눈치채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번호도 있는데 연락이 안되서 다급한 마음에 글 올린건데... 원글자가 수연향유님이라는 댓글을 보니 참 씁쓸하고.... 수연향유님께 괜히 죄송스런 맘이 드네요.
    82를 즐겨찾는 이로써... 이런 댓글... 이런 느낌이군요..

  • 8. 글쎄
    '16.9.5 12:33 PM (121.166.xxx.37)

    누가 봐도 그런 의심 들게 쓰셨던데요? 여기 즐겨 찾으신다면서 장터 장사치들 홍보하면 안 되는 분위긴 거 모르셨나요.

  • 9. 원글
    '16.9.5 12:45 PM (218.147.xxx.95)

    글쎄님....제가 글을 지워서 지금 바로 확인해드릴수도 없지만, 저는 분명히 휴대폰 번호는 알고 있는데 문자나 전화가 안되고 연락을 해야한다고 연락처 공유 부탁드렸지요.
    좋다거나, 어떻다거나, 무슨 이유로 연락을 해야한다는 그런 말은 언급한 적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검색해서 찾아봐도 아직 휴대폰 번호는 보이구요.. 사실은 예전에 제가 비슷하게 연락처 물어본 적도 있었고 그때는 따로 쪽지로 폰번호 받았었습니다.
    마음은 급한데.... 일주일째 연락이 되지 않아서 자유게시판에 다시 글 올린 거구요.
    저는 전혀 상업성보이게 홍보를 했다고는 생각치 않는데 오해를 하게 했나보군요.

  • 10. 명절앞두고
    '16.9.5 12:57 PM (223.62.xxx.142)

    기름 필요한 집들 많을테고
    요리할 분들 많은 82에
    궁금증을 가장한 참기름업체 홍보..
    충분히 가능하고요.
    누가봐도 그런데
    순진한척 하시는건지 뭔지..ㅉㅉ

  • 11. 원글
    '16.9.5 1:02 PM (218.147.xxx.95)

    글을 내리고 싶어도.... 이렇게 오해만 하시니... 내리면 '그래..맞잖아! 이럴것 같아서 마음대로 내리지도 못하겠네요.
    네... 제가 순진한가 봅니다.
    명절때라 수연향유님과 빨리 연락을 해야했기에 도움받으려 했던것 뿐인데... 참...

  • 12. ..
    '16.9.5 1:14 PM (175.196.xxx.75)

    원글님 내려주세요 광고글 같아 기분 나빠요

  • 13. ///
    '16.9.5 1:16 PM (1.236.xxx.30)

    저도 그분 기름 종종 사다썼는데
    아쉽더라구요...

  • 14. ..
    '16.9.5 1:18 PM (211.224.xxx.236)

    기름짜는집가서 거기서 참깨사서 그 자리서 짜달라하면 됩니다. 그럼 최소한 이상한거 섞은 참기름 아네요. 그 깨가 중국산일순 있어도. 그렇게 짜서 가족끼리 나눠 먹거나 하면 돼요. 들기름이 쉽게 산화되지 참기름은 산화 잘안된다면서요. 냉장고에 두어병 넣어놓고 드시면 될듯

  • 15. 전주아짐
    '16.9.5 1:58 PM (175.223.xxx.238)

    연락이 안 된지 한참 됐어요
    전번도 바뀌었는지 안 받구요
    011만 압니다
    그분 연락처 ㅡ저도 알고파요

  • 16. 전주아짐
    '16.9.5 2:01 PM (175.223.xxx.238)

    그분이 저 연락처도 입력을 했었는데
    전번이 바뀌었어도
    카톧이라도 뜰텐데 안 떠요
    전에 가끔 미국인가에 딸이 있어
    다녀왔단 얘길 했었는데
    지금은 기름집 않는가 봅니다

  • 17. 원글
    '16.9.5 2:11 PM (218.147.xxx.95)

    짧은 댓글 몇개에 맘 상하고... 더욱 속상한건 제가 괜히 수연향유님께 폐를 끼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참 불편했었습니다.
    좀전에 문자 캡처도 했는데... 자게는 사진이 첨부 안되네요..
    다름아니라, 상황이 웃기긴한데 좀전에서야 문자 답이 왔네요.. 내용인즉 폰을 두고 타지에 가셨고,
    더 중요한건 참기름 판매 그만두신지 반년 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 18. 전주아짐
    '16.9.5 2:16 PM (59.1.xxx.221)

    그랬군요
    저는 2년 전 쯤부터 연락이 안 되었어요.

    혹시나 연락이 되었는지
    들락날락 했는데
    이젠 그 분의 기름은 못 먹는거네요.

  • 19. 원글
    '16.9.5 2:25 PM (218.147.xxx.95)

    제가 주말빼고 매일이시다시피 방문하는 82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파악을 미처 하지 못한건 제 잘못입니다.
    허나... 모든 82의 카테고리마다의 성향이나 어떤 분위기인지를 다 알아야지만 글을 올릴 수 있는거였나요?
    첫 댓글 주신 님처럼 설명을 해주시는 방법으로... 82게시판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독 자게에서는 한 분이 잘못된 생각으로 댓글을 달면 좋다구나하고 그 뒤로 줄줄이 햄처럼 달려드는 모습을 자주 접하며... 진실을 알길이 없어서 용기있게 댓글을 잘 달지 못했는데,
    제가 이런 상황에 접하게 되니.... 더욱 문제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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