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대청소 하니 돈이 들어왔어요.
1. 엄지 척♡~
'16.9.5 11:44 AM (211.204.xxx.184)제가 어여 님처럼 바지런해져야할텐데... 빨리 우울증털고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해보네요
2. ...
'16.9.5 11:46 AM (119.193.xxx.69)청소해서 집정리도 되고 돈도 생기셨군요. 축하~
대추방울 토마토 쥬스...어떻게 만드는건가요?
몇분이나 물에 끓인후 만드는건가요? 믹서로 갈면 되나요?3. 박수
'16.9.5 11:50 AM (175.223.xxx.97)대청소하니 우울증도 없어져요
심기일전하연서 운기가 좋은 방향으로 흐르나봅니다
일단 청소가 쉬워져요
가구도 정리해서 버리면 공간이 생기고 동선도 원활하고
더러운 귀신들도 더러운 물건들 따라 나가버린다 생각하면
우울하신 분들 청소작심에 도울될까 싶습니다4. ㅇㅇ
'16.9.5 11:52 AM (223.33.xxx.15)박수 짝짝짝^^
5. 응원의
'16.9.5 12:04 PM (180.230.xxx.34)박수를 저도 짝짝짝
제속이 다 시원한건 뭐죠 ㅋㅋ6. 다시시작1
'16.9.5 12:14 PM (182.221.xxx.232)그때 한창 간증 이어지더니....역시 청소하러 가야겠...^^
7. 모서리
'16.9.5 12:19 PM (117.111.xxx.31)토마토쥬스 레시피 부탁드려요^^
8. ㅇㅇ
'16.9.5 12:23 PM (220.83.xxx.250)저도 아예 하나씩 버리며 창고를 없앴어요 ㅋ
창고가 블랙홀도 아니고 들어갔다하면 수년은 내 물건 소식도 모르고 ㅎㅎㅎ
눈에 안보이는건 안쓰게 되는 물건이라 생각하고
남줘버리는것
벌써 이십년도 더 된 습관 ..요즘 대 유행이 됐는데 어쩐지 반갑기까지 하네요 ㅋㅋ9. ㅇㅇ
'16.9.5 12:24 PM (220.83.xxx.250)간증표현 너무 웃겨요 ㅎㅎㅎ
이런글 보면 자극 받아서 정리하게 되는게 사실이라서 .. 후기 좀 많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10. ᆢ
'16.9.5 12:25 PM (59.0.xxx.164)저도 여름내내늘어져있다 며칠전부터
집안구석구석 대청소 하고있어요
탁자보등빨래도삶고 냉장고청소 김치냉장고청소 썩어있는거 모두버리고
집안이 반질반질해지니 또다른거 청소할거 없나 찾아보고 화장실도 검은점곰팡이
하나없이 반짝반짝청소해놓고
갑자기 집안 살림이 재밌어지네요11. 좋아요
'16.9.5 12:39 PM (116.123.xxx.98)청소 동기 유발 글 저장할게요!
12. 궁금
'16.9.5 12:57 PM (121.183.xxx.111)저도 올해 목표가 집에 있는 물건 반으로 줄이기 인데요
그동안 꽤 많이 버려서 베란다 붙박이장 열어보면 휑하네요
그런데 버릴때 액자같은 크면서 무게나가는건 어떻게 버리시나요?
번거롭지만 부셔서 폐기물자루에 넣어서 버려야 하나요?13. 저도..
'16.9.5 12:58 PM (223.62.xxx.97)청소유발 동기글 감사해요
14. .....
'16.9.5 1:00 PM (211.232.xxx.94)회사에서 주식을 사준다고 주주들에게 연락 오는 것은 아주 아쉬울 때죠.
오너가 지분율 확보해서 경영권 방어하기 위한 때라던지..
배짱 부려 비싸게 파세요.15. 원글
'16.9.5 1:28 PM (121.133.xxx.8)토마토 쥬스는 한꺼번에 3kg 정도 커다러 곰솥에 넣고 약한불에 30 정도 끓여요...
그냥 토마토면 물을 넣지 않는데 방울 토마토는 물을 한컵 정도 넣어요..
안그러면 나중에 갈때 너무 빡빡해요..
사실 더 넣어도 좋을것 같은데 전 빡빡한것이 좋아서요..
차갑게 식힌후 갈아서 먹어요..
여기에다가 올리브 오일 아로니아 넣고 먹으면 더 좋아요..16. 해피고럭키
'16.9.5 1:33 PM (223.62.xxx.66)와우 기분좋아지는글이네요
저도 언젠가 청소력 책 추천한다는 글 올린적 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구요
오늘 집에가서 한번 더 청소해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17. ㅇ
'16.9.5 2:49 PM (211.36.xxx.247)저두 청소해야것어요
18. 아놔
'16.9.5 4:20 PM (61.255.xxx.154)또 청소해야겠네 휘리릭~
19. ㅋ
'16.9.5 4:25 PM (112.156.xxx.222)10.4일자로 일 그만 두는데
저의 옷장 청소 드갑니다.
남편은 워낙 잘 치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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