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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있다가,이따가 뭐가 맞나요?

ㅇㅇ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6-09-05 11:27:33





있다 다시 만나요,
이따가 다시 만나요

에서 있다가인가여?이따가인가요?





우리말은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워여~

IP : 112.148.xxx.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9.5 11:28 AM (112.148.xxx.72)

    사람마다 다 달라서요

  • 2. ...
    '16.9.5 11:2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이따가...............

  • 3.
    '16.9.5 11:30 AM (119.14.xxx.20)

    잠시후에란 의미는 이따가...

    앞에 장소가 나오면 있다가...

    사람마다 말이 다를 이유가 없어요.

  • 4. 원글
    '16.9.5 11:31 AM (112.148.xxx.72)

    그럼 잠시후만나요니 이따가가 맞네요,저도 그리 쓰고요
    근데 있다 쓰는 사람도 꽤 있어요

  • 5. 참고하세요
    '16.9.5 11:31 AM (14.34.xxx.210)

    http://m.cafe.daum.net/wcsw/DCAC/7?q=있다가 이따가&re=1

  • 6. 루이지애나
    '16.9.5 11:33 AM (122.38.xxx.28)

    예문이...이따 모두 모이면 광장에 있다가 역으로 가자... 즉...조금 후에 모두 모이면 광장에 잠시 머물렀다가 역으로 가자...로 풀이가능 합니다...
    이따는...잠시후에
    있다가는...어떤 장소에 머물렀다가...

  • 7. ...
    '16.9.5 12:06 PM (211.219.xxx.148)

    있다가는 며칠 전 82에서 첨 봤어요. 실수인줄 알아서 말해드리려다가 말았죠.

  • 8. 해피고럭키
    '16.9.5 12:17 PM (223.62.xxx.66)

    좀 있다 만나요
    이따 뵈요 or 이따가 뵈요

  • 9. 원글
    '16.9.5 12:37 PM (112.148.xxx.72)

    네,이따뵈요를 있다 뵈요라고 쓰더군요,
    저도 그래서 문의드렸어요!

  • 10. ..
    '16.9.5 12:39 PM (211.219.xxx.148)

    봬요가 맞는 맞춤법인데요. 뵈어요의 준말이에요. 뵈요도 틀린말. 유독 82에서 되요 뵈요 라고 쓰는분들 많더라구요.

  • 11. 원글
    '16.9.5 12:46 PM (112.148.xxx.72)

    우리말 쉽지않아요 ㅠ
    우수하면서도 고칠게 많지않나요?
    초등저학년 아이 국어 보니 발음대로 쓰시오도 시험도 있던데,
    차라리 소리나는대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ㅋ
    그럼 한글이 엉망이겠지요?

  • 12. 원글
    '16.9.5 12:47 PM (112.148.xxx.72)

    어린아이들도 대단해요,
    그걸 다 구분하며 배워간다는게,
    아이고,뭐 러시아어는 성에따라 형용사의 조사가 바뀌기도하니,
    쉬운 언어는 없겠지요ㅠ

  • 13. 해피고럭키
    '16.9.5 12:49 PM (223.62.xxx.66)

    아 맞다!!!
    뵈요 아니고 봬요 가 맞아요
    다른거 신경쓰다가 틀렸네요 ㅎㅎ

    저도 글 쓸때마다 아무리 봐도
    봬요가 넘 이상하게 적응안되어서
    뵈어요 이렇게 쓴답니다.

  • 14. 오오
    '16.9.5 1:04 PM (223.62.xxx.97)

    이런 글 좋아요,고마워요

  • 15. ㅇㅇ
    '16.9.5 1:24 PM (222.99.xxx.77)

    이따가~~

  • 16. ~~
    '16.9.5 1:26 PM (116.121.xxx.95)

    원글님 이따 봬요가 맞아요^^
    아니면 이따 뵈어요~~

  • 17. ㅇㅇ
    '16.9.5 1:46 PM (223.62.xxx.252)

    와..저 정말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배우고 가네요..

  • 18. ...
    '16.9.5 1:52 PM (119.193.xxx.154)

    저도 하나만 여쭤볼게요~

    뭐뭐 할꺼같습니다..
    뭐뭐 할것같습니다..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볼께요는 볼게요로 바뀌었다고해서 알겠는데;;;

  • 19. ...
    '16.9.5 3:04 PM (118.176.xxx.202)

    있다가 이따가
    둘다 맞아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 20. ...
    '16.9.5 3:06 PM (118.176.xxx.202)

    조금 있다가 오십시오

    저는 좀 이따가 불러주세요

    3분만 있다가 갈께

    등등등

    다 써요

  • 21. ...
    '16.9.5 3:0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뵈요보다는 뵐께요 가 낫죠

  • 22. ...
    '16.9.5 3:08 PM (118.176.xxx.202)

    봬요가 쓰기 애매하면 뵈요 보다는 뵐께요 가 나아요

  • 23. 리안
    '16.9.5 3:16 PM (112.150.xxx.208)

    뵐께요 가 아니라 뵐게요 가 맞지 않나요?ㅎㅎ 너무나 어려운 맞춤법.. 저도 문자메시지 받으면서 봬요 라고 쓰는 분 딱 한 분 봤어요. 저는 봬요 라고 쓰긴 하는데 쓰면서도 어색할 때가 많아요

  • 24. ㅇㅇ
    '16.9.5 3:22 PM (14.34.xxx.159)

    께요~게요.
    로 쓰는게 맞지 않나요?
    무조건 ~게요라고.
    그리고 봬요는 내가 적고도 하도 사람들이 뵈요라고 톡하니까 남들이 날 되려 비웃을까 걱정될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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