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쓰는 놈들 특징 가르쳐드릴게요.

.,?!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16-09-05 10:37:31
베스트글에 남편 얘기에 있는데
폭력쓰는 놈들 특징이 보통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들이 있어요.
굉장히 감정적이면서 계산적인 성격 소유자들.
친구 일에 눈물 흘리고 평소 자기 pr잘하고 이미지관리 잘하고 자기 기분 좋을때는 남들한테 엄청 잘하다가
조금만 수가 틀어지고
자기에게 해가 되면 귀신 같이 돌아서는 성격.
욱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은 피하시길.

술 먹으면 주사 있는 놈들도 피하길.



IP : 14.41.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9.5 10:38 AM (115.22.xxx.207)

    맞아요..좀 반응이 이상하다 싶은사람..있어요. 그리고 저질러놓고 잘못했다고 하는 놈들..
    청춘시대에 예은이 남친같은 그런..

  • 2. 남들한테
    '16.9.5 10:39 AM (14.41.xxx.51)

    가식적인게 눈에 보일 정도로 잘하는 놈들 폭력성이 많습니다.

  • 3. 주변에
    '16.9.5 10:40 AM (14.41.xxx.51)

    부부들을 봐도 이벤트 엄청 잘하고 살갑고 그런 놈들

    자기 마누라 패고 다시 강아지처럼 매달려서 잘해주고 그런 놈들 진짜 많습니다.

  • 4. ...
    '16.9.5 10:44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애인이 어디갔나 맨날 전화하고 노심초사하는 남자들
    전에 없던 관심보인다며 여자들이 이 남자 진짜 날 사랑하는줄 알죠.
    남자는 기본적으로 본인외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건 사랑하는게 아니라 집착이라는 본인 감정에 충실한 겁니다.

  • 5. ㅇㅇ
    '16.9.5 11:13 AM (183.109.xxx.94)

    맞아요. 지나치게 앞에서 살살거리고 잘하는 사람은 뭔가 무섭더군요...
    득될 게 없으면 바로 돌아서는 것도 공감.
    베푸는 척하면서 계산기 돌아가는 게 다 보이는 것도 함정.

  • 6. ,,,,,
    '16.9.5 11:53 AM (110.9.xxx.86)

    가식적인 놈들

  • 7. 공감
    '16.9.5 12:04 PM (49.175.xxx.96)

    공감 500퍼센트에요.

    그런인간을 하나 알고있지요

  • 8. ...
    '16.9.5 1:13 PM (115.137.xxx.75)

    감정적이고 충동적이고 여자에게 집착하고 로맨틱해요. 그러다 꼭지가 돌면 때리죠...

  • 9. 아 맞네요
    '16.9.5 1:25 PM (223.33.xxx.144)

    희한하게 맞네요

    평소 지 마누라한테 살살거리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립서비스 하는 놈들 치고 뭔가 경제적이던 무책임이던 폭력성이던
    남편구실 하는놈이 없더라구요
    지도 지가 못난거 알고 지 기분 내킬때라도 잘하는 습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38 성공하면 알수 있다는 말..,진짜 실감나게 하는 분 남자는 2016/09/06 1,334
593737 미세먼지때문에 화가나고 짜증나요 20 중국싫어 2016/09/06 4,764
593736 미세먼지 심각하네요 3 공기 2016/09/06 1,586
593735 당뇨 전단계 관리,저혈당 에 관해 궁금해 질문 6 드려봅니다^.. 2016/09/06 4,508
593734 축구 보시는분 계세요?. 4 ㅇㅇ 2016/09/06 836
593733 중1..2학기는 자유학기제? 이면 평가는 어떤식으로 1 .. 2016/09/06 795
593732 배달되는 티라미수케잌 ... 2016/09/06 621
593731 중고딩맘님들~학원끝나고 귀가시. 4 ㅏㅏ 2016/09/06 1,045
593730 댓글 앞에 말풍선 5 뭔가요? 2016/09/06 2,598
593729 믿었던 내 남편이 6년간 바람폈다는 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 13 댓글들 참... 2016/09/06 7,699
593728 부모가 자식 이기는 집. 자식들 잘 풀리는 것 같나요? 13 ... 2016/09/06 6,605
593727 요즘 재미있는 영화 뭐 있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1 요즘 2016/09/06 416
593726 애기들도 외모지상주의 피해갈수 없어요 4 2016/09/06 2,088
593725 가누다목베개 돈값하나요? 4 .. 2016/09/06 3,217
593724 심약한 초4아이 tv뉴스 보나요? 7 샤방샤방 2016/09/06 911
593723 보보경심에서 이준기 엄마는 왜 이준기를 미워 하는 건가요? 5 ㅇㅇㅇ 2016/09/06 3,502
593722 백년동안의 고독 읽어도 당최 왜 인기소설인지 모르겠어요 26 남미 문학 .. 2016/09/06 3,895
593721 아~마르고 싶네요~~ 32 아줌마는 슬.. 2016/09/06 5,993
593720 중고등 학생들 교복 입는거 찬성하시나요? 28 교복 2016/09/06 4,036
593719 삼차신경통에 한약방에서 침을 맞으면 좀 나을까요?ㅠㅠ 8 .. 2016/09/06 1,192
593718 에어컨 틀고 있어요. 흑흑 9 웬일 2016/09/06 3,144
593717 마르는 당뇨 위험한가요? 3 투쓰리 2016/09/06 3,010
593716 갑자기 십자군 전쟁에 대해 알고 싶은데... 20 2016/09/06 2,164
593715 미세먼지 257 초미세먼지57 7 ... 2016/09/06 2,716
593714 다른 사람들은 옷도 잘 사입고 그러는데..난 참 가난하네요..... 2 ,,, 2016/09/06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