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체국 해외배송 선편 (배)가 더 이상 안된다는데

짐을 어떻게 받지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6-09-05 04:18:26
제목 그대로입니다. 며칠 전 알게 되었어요. 우체국 박스 사러 갔다가 알게 되었어요.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들어가면서, 우체국의 해외 선편 택배도 당분간 중지되었다고 하는데요. ....
북유럽에 보낼 생각이었고, 선편은 30키로에 6만원이었거든요... 미국 같은 곳은 대행업체가 많을 것 같긴 한데, 북유럽 이라서 선편으로 보낼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항공편으로 보내기엔 너무 비싸구요...(30키로 30만원...)

하나 더 묻어서 여쭤보면... EMS로 보낼 때, 소포 규정에만 맞으면 우체국 박스 아니어도 괜찮은가요? 우체국 박스 가장 크다는 걸로 사오긴 했는데도...크기가 너무 작더라고요. 
IP : 51.175.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이에요
    '16.9.5 4:31 AM (75.169.xxx.163)

    저도 얼마전에 들었어요. 구매대행 많아도 지금은 다 안된다고 할 거에요.
    그냥 우체국 선편 뿐만 아니라 미국에 들어와야 할 물류들이 다 묶여있다고 들었거든요. 현대해운쪽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데 뭐가 됐든 얼른 해결되면 좋겠어요.. 저도 한국에서 배로 받을 물건이 있거든요.. 다음달쯤 조내달라 하려고 하던 참인데...

  • 2. 아..
    '16.9.5 5:07 AM (51.175.xxx.253)

    미국도 안되는군요...

    미국은 그나마 배송대행 편이 많을 줄 생각해서 문제없을 줄 알았는데...

    우체국 쪽에서 해결을 하겠지요..??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 3. ....
    '16.9.5 5:23 AM (109.199.xxx.80)

    전 동유럽보내는 뮬건 있었는데....8월 20일 경 우체국에서부치고 30일에 배 출발 이라고 했는데,,,,
    한진해운 법정관리 들어가는 바람에 배는 출발 못하고 제 물건은 부산에 있다고 해요.돌려받긴 어렵고 대체할 배를 알아보는 중이라며 물건이 많이 늦어질 예정이라 하더라구요,
    얼마나 많이 늦어질려는지 걱정이 되네요..

  • 4. ....
    '16.9.5 5:25 AM (109.199.xxx.80)

    아. 그리고 ems 우체국 박스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이마트 가서 상자 얻어서 그냥 보내도 되요^^

  • 5. ...
    '16.9.5 6:52 AM (124.49.xxx.100)

    보통문제 아닌데 의외로 조용하네요.

  • 6. 헐 ㅠㅠ
    '16.9.5 7:09 AM (92.109.xxx.55)

    이번에 한국 들어갔을때 선편으로 이것저것 보내고 서유럽 집 돌아온지 몇 주 됐는데요 ㅠㅠ 세상에 ㅠㅠ 알려주셔서 부랴부랴 조회해보니 제것도 부산에 묶여있네요 ㅠㅠ 짜증 ㅠㅠ

  • 7. ..
    '16.9.5 7:3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배 가끔 이용하는데,,,,큰일이네요
    ems너무 비싸요~~

  • 8. ..
    '16.9.5 8:14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ems넘 비싸서 이번에 딸한테 책 보낼때는 배펴 이용해보려 했더니
    책이라 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980 제가 미성숙한 사람일까요?(연애) 9 2016/10/13 1,934
605979 바다도 임자가 있어요? 4 ^^ 2016/10/13 1,511
605978 살빼는재미란 뭔가요?? 7 .. 2016/10/13 2,152
605977 문재인을 보자 폭풍눈물을 흘리는 소방대원들 영상 25 감사합니다 2016/10/13 3,755
605976 보통 문학에 재능있는 사람은 14 ㅇㅇ 2016/10/13 4,878
605975 돌쟁이 아기 열이 39도인데 물수건해도 열이 안 떨어져요... 23 초보맘 2016/10/13 13,321
605974 옆건물 카페에서 밤늦게까지사람들의 소리가들려 4 카페 2016/10/13 816
605973 늙으니 다 소용없다 3 늙늙 2016/10/13 3,372
605972 공항가는길!! 1 ........ 2016/10/13 1,656
605971 부동산 자작글 계속 올리는 사람들 강퇴 8 .... 2016/10/13 1,504
605970 50대개진상아줌마많은건당연한듯 10 .. 2016/10/13 3,707
605969 한족 의족이신 친정 아버지 중국여행 가능할까요? 15 효녀 2016/10/13 1,681
605968 엄마들의 자식자랑~ 3 ㅎㅎ못살아 2016/10/13 1,884
605967 생선머리 길냥이 줘도 되나요? 12 ..... 2016/10/13 1,554
605966 파리바게트 빵집에서 맛있는 거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요 17 추천 2016/10/13 4,507
605965 어제 고추장없이 비빔밥먹은 처자입니다. 8 감사합니다 2016/10/13 4,094
605964 편한구두 추천좀해주세요~ 4 .. 2016/10/13 1,400
605963 엄살 심한 친정아버지 어떡하나요? 1 ㅠㅠ 2016/10/13 1,236
605962 리얼 스토리 눈을 보고 있는데 송이 하루 수입이 3백만원.. 19 ..... 2016/10/13 13,527
605961 외국사는 아짐인데요 발라드좀 추전해주세요 2 발라드 2016/10/13 498
605960 린턴, 측근 '가톨릭 험담'에 곤혹…"세속적 가벼움&q.. 1 힐러리위기네.. 2016/10/13 476
605959 공항커플을 표현 할 단어가 생각났어요 4 . . . .. 2016/10/13 2,606
605958 고2 이성교제 조언부탁드립니다 2 불안 2016/10/13 1,197
605957 조정석 기타 연주 3 뒤늦게 2016/10/13 2,514
605956 남편 카톡 제가 예민한가요? 36 ... 2016/10/13 1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