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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가없어서 그런지 이해가안되네요

ㅇㅁ 조회수 : 5,280
작성일 : 2016-09-05 03:53:17
신앙심은 그저 정신적으로 기댈곳, 험한세상 마음의 안식처라고생각하고 기대는거라고생각했는데
진심으로 믿고 매달리고 하는사람들보면 좀 이상해요.
제가 종교가없어서 그런지 그냥뭐 이슬람이고 기독교고 불교고 사람들이 종교때문에 싸우고 심지어 전쟁까지한다는게 정말 이해가안돼요.
어렸을때는 종교로 전쟁했다는 이야기듣고 읭?진짜? 무슨 애들도아니고 뭘 그런걸가지고;;;; 이러면서 귀를의심했어요ㅎㅎㅎ
어차피 우리 같은 사람이 만들어낸 이야기일뿐인데 왜들 저러나싶고...
IP : 223.33.xxx.10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ㄴ
    '16.9.5 4:10 AM (1.180.xxx.245)

    이 세상에 님이 이해하는 일만 일어나는건 아니니까요
    참고로 전 종교없음

  • 2. 강제포교 이슬람 기독교 등 중동종교
    '16.9.5 4:18 AM (121.162.xxx.212)

    그거야 강매하니깐 그렇죠..

  • 3. ㅎㅎ
    '16.9.5 4:24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223.33이네

    악질 악플러

  • 4. 윗분
    '16.9.5 4:49 AM (223.33.xxx.109)

    윗분 제가 무슨 악질악플을 달았다는거죠? 황당하네요;; 완전 이상한사람이네;;

  • 5. 종교때문에
    '16.9.5 4:59 AM (90.221.xxx.45)

    전쟁을 하기보다는 위정자들이 전쟁을 하기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거지요.
    개 돼지들은 종교로 이용당하는 거구요.

  • 6. ...
    '16.9.5 5:27 AM (49.142.xxx.247)

    종교 이데올로기 하물며 직장내파벌싸움 관습 등등
    따지고보면 이상한거 천지예요

  • 7. ..
    '16.9.5 6:53 AM (222.112.xxx.69)

    한국에선 종교전쟁 일어난적 없으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요즘은 이단교파나 신생종교들이 전도하지 기독교인들도 전도가 어렵다는걸 알아서 전도 심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소극적이에요. 평생 무교로 사는분은 못본듯 해요. 아프거나 힘들일 있으면 무신론자 불가지론자들도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모든 신 소환해서 기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의 종교에 대해서 편협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 8. 저도
    '16.9.5 6:5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십몇년간을 그저 종교로 믿었어요.
    그때는 성경책 읽지 않고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면서 믿는다하고
    그냥 속물로 살았어요. 기복신앙으로.

    그러다 성경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다른 종교들을 공부하면서 종교가 아니라 진리로 알게 되었어요.

    성경이 중요한 점이,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이 설명되어 있어요.
    성경을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살면서 기도 응답을 비롯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고
    지금까지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고 성취되고 있는 사실이라 믿는거에요.

    성경을 읽게 되면 세계를 읽는 눈이 보여요.

  • 9. 저도
    '16.9.5 6: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십몇년간을 그저 종교로 믿었어요.
    그때는 성경책 읽지 않고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면서 믿는다하고
    그냥 속물로 살았어요. 기복신앙으로.

    그러다 성경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다른 종교들을 공부하면서 종교가 아니라 진리로 알게 되었어요.

    성경이 중요한 점이,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이 설명되어 있어요.
    성경을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살면서 기도 응답을 비롯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고
    지금까지의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고 성취되고 있는 [사실]이라 믿는거에요.

    성경을 읽게 되면 세계와 미래를 읽는 눈이 보여요.

  • 10. 저도
    '16.9.5 6:55 AM (1.250.xxx.184)

    십몇년간을 그저 종교로 믿었어요.
    그때는 성경책 읽지 않고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면서 믿는다하고
    그냥 속물로 살았어요. 기복신앙으로.

    그러다 성경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다른 종교들을 공부하면서 종교가 아니라 진리로 알게 되었어요.

    성경이 중요한 점이,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이 설명되어 있어요.
    성경을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살면서 기도 응답을 비롯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고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고 성취되고 있는 [사실]이라 믿는거에요.

    성경을 읽게 되면 세계와 미래를 읽는 눈이 보여요.

  • 11. 무슬림이 개종하는 이유
    '16.9.5 6:56 AM (1.250.xxx.184)

    풀러신학대 문화연구학과(Intercultural Studies) 주관, “왜 무슬림이 복음을 받아들이나?”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조사는 이슬람 주요 국가 30개국, 50여 인종 가운데 개종한 무슬림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 데,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크리스천의 삶과 그들의 교리가 일치하는 것을 봤기 때문” 이라고 답했다. 이집트 한 응답자는 “미국 내 대학 분위기와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의 대학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사랑이 없는 무슬림 학생, 교수들과 사랑이 흐르는 미국 대학은 다르다.” 고 크리스처너티 투데이 매거진을 통해 밝혔다. 그 외 “여성차별이 없다. 결혼생활이 행복하다.” 등이 개종 이유로 꼽혔다.

    두 번째, 개종이유로는 “하나님의 능력” 이 꼽혔다. 기도응답이나 치유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이 무슬림을 변화시키는 주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 번째로는 “코란교리에 대한 불만족”이다. 기독교로 개종한 한 무슬림은 “하나님 사랑보다 심판을 강조하며, 이슬람법을 강요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조차 마다하지 않는 코란의 교리 아래 행복을 누릴 수 없었다.” 고 말했다.

    이런 각성 움직임은 현재 무슬림 사이에서 활발히 일고 있다. 이란은 1979년 호이메니 혁명 이후 복음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파키스탄의 경우 대통령 지아울학이 이슬람법을 국가에 들여오려는 조짐을 보이는 시기 개종이 오히려 늘기 시작했다. 아프간은 탈레반 무장세력 지배시기(1994-2001)에 개방적 성향이 늘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 4명 중 1명 이상(27%)이 꿈과 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중 40%는 개종 시기에 맞춰 환상이나 꿈을 꿨으며, 다른 45%는 개종 후 환상이나 꿈을 꿨다고 말했다.

  • 12.
    '16.9.5 6:59 AM (67.170.xxx.222)

    성령체험을 하면 깊이 믿게 되더라구요. 머리로는 의심해도 몸과 마음은 예수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

  • 13. 위의 내용들을 보면
    '16.9.5 7: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개종하는 이유로 나오는 내용

    1. 올바른 교리(믿는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몰라도 우선 교리 자체는 옳다.
    이슬람교가 비판받는 것도 아내 구타, 살해 허용,
    비무슬림, 배교자 살해 허용 등 교리 자체가 폭력적이기 때문이죠.)

    2. 기도응답, 치유

    3. 사랑의 하나님

    4. 꿈과 환상

  • 14. 위의 내용들을 보면
    '16.9.5 7: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개종하는 이유로 나오는 내용

    1. 올바른 교리(믿는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몰라도 우선 교리 자체는 옳다.
    이슬람교가 비판받는 것도 무슬림이 문제가 아니라 아내 구타, 살해 허용,
    비무슬림, 배교자 살해 허용 등 교리 자체가 폭력적이기 때문이죠.)

    2. 기도응답, 치유

    3. 사랑의 하나님

    4. 꿈과 환상

  • 15. 위의 내용들을 보면
    '16.9.5 7:01 AM (1.250.xxx.184)

    개종하는 이유로 나오는 내용

    1. 올바른 교리(믿는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몰라도 우선 교리 자체는 옳다.
    이슬람교가 비판받는 것도 무슬림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꾸란에서 아내 구타, 살해 허용,
    비무슬림, 배교자 살해 허용 등 교리 자체가 폭력적이기 때문이죠.)

    2. 기도응답, 치유

    3. 사랑의 하나님

    4. 꿈과 환상

  • 16. ..
    '16.9.5 7:07 AM (222.112.xxx.69)

    사도바울이 엄청난 기독교인 핍박자에서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후 신약성경의 위업을 이룬 전도자로 바뀐걸 보면 성령체험이란 것의 위엄을 느낄 수 있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성령체험을 뜨겁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체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거짓이라 할 수 없듯이. 무교인들의 단정적인 신의 부존재를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단정하지 않을 뿐이죠. 우리가 엄마의 자궁에서 10개월간 태아의 상태로 있다가 태어나지만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거짓이 아니듯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교리나 종교인들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믿는거죠. 그래서 보지않고도 믿는 그 믿음이 큰 것이구요. 어떤 종교를 갖든 신비한 체험이 주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많은 회심자들 기독교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고 기도하고 체험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우리가 체험하는 것만 믿으면 우주로 나간 사람들도 믿지 못하겠네요.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 17. 원글님
    '16.9.5 7:18 AM (1.250.xxx.184)

    영화 [부활] 추천드립니다.

  • 18. 아이킨유
    '16.9.5 7:21 AM (115.143.xxx.60)

    신앙이 그저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오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이 있고 신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은 본능입니다.
    세계 어느곳에서도, 원시시대에도 인류는 신을 찾지 않았던가요?
    본능은 충족될 수 있고 충족되어져야만 하기 때문에 갖고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단순히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진지하게 알아보세요. 성경이... 거짓인가요? 이야기소설책인가요?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 책을 믿고 사람을 죽이고, 죽음에 몸을 맡기고, 인생을 바칠까요???

    저도 나이 사십 먹어서 조금씩 깨달아가는 중인데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구요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을 때, 찾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지켜보고 계셨음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님도 분명히 보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세요.

  • 19. 아이킨유님
    '16.9.5 7:2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성경을 믿고 사람을 죽이고 라는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이슬람교 신자들이 꾸란을 믿고 지하드를 하고 사람을 죽이지,
    기독교 성경에서는 살인을 금합니다.

  • 20. 아이킨유님
    '16.9.5 7:2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책을 믿고 사람을 죽이고 라는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이슬람교 신자들이 꾸란에 쓰여진 대로 지하드를 하고 사람들을 죽이지
    기독교 성경에서는 살인을 금합니다.

  • 21. 아이킨유님
    '16.9.5 7:27 AM (1.250.xxx.184)

    책을 믿고 사람을 죽이고 라는 표현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이슬람교가 꾸란에 쓰여진 대로 지하드를 하고 사람들을 죽이지
    기독교 성경에서는 살인을 금합니다.

  • 22. ....
    '16.9.5 7:28 AM (223.62.xxx.158)

    기승전하나님... 지겨워
    판 좀 깔지 말아요

  • 23. ..
    '16.9.5 7:37 AM (124.61.xxx.210)

    성령체험을 하면 깊이 믿게 되더라구요. 머리로는 의심해도 몸과 마음은 예수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요.2222

    세상에 눈에 안보인다고 없다고 하는건 오만이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완전히 경험해보지 않은것에 대해
    평가하는것도 오만이시구요..

    하지만 요즘 정치적으로 드러나는 종교전쟁은
    명목상일뿐 탐욕이죠. 미국도 그랬고..

  • 24. 모든 인간은 종교적
    '16.9.5 7:42 AM (119.198.xxx.152) - 삭제된댓글

    삶이 평탄하거나 하면 굳이 찾을 필요성을 못느낄 수도 있죠
    하지만 당장 죽음이 다가옴을 (각종 질병으로)느끼거나 큰 일이 생기거나하면
    결국은 신을 찾기 마련이에요
    사람들이 흔히 큰 자연재해나 인명재해가 생기면 -신이 있다면 이럴 수 있나?-하면서
    그 전까지는 존재자체도 부정했던 신을 갑자기 -소환-해서 신을 욕하죠
    애초에 본인에게 없던 신이었으면, 욕할때 괜히 불러내서 욕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꼭 불리할때, 억울할때만 신의 존재유무를 찾는 연약한 인간들..
    모든 인간들은 결국은 종교적일 수 밖엔 없어요

  • 25. ㅣㅣ
    '16.9.5 7:48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신이 있든 없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
    있다한들 그 신이라는 작자가 절대 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
    있다해도 나는 그 신 좋아하지 않네
    있다해도 그 신 나는 거부하네
    신이 있다한들 왜 그 신을 추종해야하지?
    어쩌면 신이라는 작자는 북한의 그 3부자와 같은 존재일지도

  • 26. 원글님
    '16.9.5 7:4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결국 모든 건 사랑이에요.
    하나님도 사랑, 하나님이 원글님에게 말씀하시고 싶은 것도 사랑.
    사랑한다. 영원히 사랑한다. 네가 너의 하나님이다, 아가야.
    진짜 부모를 만나는거죠.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고 지켜주고 함께 해줄.

  • 27. 개독ㅡ.,ㅡ
    '16.9.5 7:4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종교 얘기만 했을 뿐인데 요 때다 하고 개독들이 몰려왔네요.
    그러니까 욕 먹는 거예요.
    글구 일단 교회 나가면 세뇌교육을 규칙적으로 엄청 해대서 점점 골수가 되더군요.
    그래야 교회 커뮤니티에서 살아남으니까.

  • 28. 원글님
    '16.9.5 7:50 AM (1.250.xxx.184)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싶은 게 결국 사랑이에요. 사랑.

  • 29. ㅣㅣ
    '16.9.5 7:52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건 아니다 하면서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건 그토록 싫어하는가
    신은 안보여도 있고
    귀신은 안보여서 없는 건가
    나는 신이 있다한들 그 신 추종할만큼 존경하지않네
    뭘 한게 있다고 추종까지하며 숭배를 하나

  • 30. 저는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는
    '16.9.5 7:58 A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기도응답을 받아서, 그리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임을 증명하신분이 예수님밖에 없어요. 다른 종교도 공부해봤지만 교리가 폭력적이고 음탕하고 악한 종교들도 많아서 놀랬어요. 나쁜 말 하는 종교 많아요. 예수님만 죄를 찾을 수 없고 선하세요.

  • 31.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된 계기가
    '16.9.5 7:59 AM (117.111.xxx.19)

    기도 응답 받아서 ^^

  • 32. ㅣㅣ
    '16.9.5 8:00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성령체험 안해서 못해서 미친 목사가 남의 가정 여자와
    그 짓을 해서 애까지 임신하는 사건이 일어났나 보네
    17년 동안 조용히 비밀로

  • 33. ..
    '16.9.5 8:01 AM (182.226.xxx.118)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요
    역사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설마설마 했어요
    나보다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교회(성당 포함)에
    다니는거...그거 하나만 봐도...의문을 갖고 궁금해야 할텐데
    참 어리석어요...이 세상 곳곳에서 정말 많은걸 말해주고 있는데....그 걸 왜 못보고 모르는건지...?
    그 것 마저 하나님의 뜻이겠죠...
    하다못해 ,우리가 쓰고 있는 서기 2016년
    예수님이 태어난 그 이후 ,
    즉 예수님 나이잖아요 A,C(After Christ)
    왜 크리스마스를 많은 세상사람들이 국경일로 정하고 찬양하는지....등등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다 하나님과 대화하며
    살고 있다는거...이걸 모르고 못믿는 사람이면
    어쩔수 없지요

  • 34. ㅣㅣ
    '16.9.5 8:02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기도 응답 받아서 숭배하는 거면 테이크엔기브, 기브엔테이크네 결국

  • 35. 김대중 대통령
    '16.9.5 8:06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예수님 만난 이야기 검색해보세요. 김대중 대통령은 죽을 뻔 한 순간에 예수님 만나시고 부탁하고 살아나셨대요.

  • 36. 김대중 대통령
    '16.9.5 8:07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예수님 만난 이야기 검색해보세요. 김대중 대통령이 살해당하는 위기의 순간에 예수님 만나고 사셨대요.

  • 37. ㅣㅣ
    '16.9.5 8:10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믿어도 교회 다니는 사람 많아요?
    믿는다면 하지못할 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목사들도 종교사업자인 사람들도 많고

  • 38.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16.9.5 8:20 AM (117.111.xxx.151)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21&newsid=2009082009541...

  • 39. 정말 힘들고 막막할 때는
    '16.9.5 8:24 AM (117.111.xxx.151)

    하나님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ㅠㅠ

  • 40. ㅣㅣ
    '16.9.5 8:25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다니는 사람들도 여러 부류가 있는 거죠
    영업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
    인맥 만들러 다니는 사람
    결혼배우자 물색하러 다니는 사람
    뭐 해달라고 기복하러 다니는 사람
    여러가지
    그냥 동호회 비슷한 집단이구나 생각해요

  • 41. ㅣㅣ
    '16.9.5 8:30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애국가가사는 하느님이 보우하사지
    하나님이 보우하사가 아님
    하느님 살려주세요 해놓고 자기가 하나님 살려주세요
    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42. 아이고
    '16.9.5 8:41 AM (58.120.xxx.6)

    신이란 존재는 있을수도 없고 또 개독경에서 표현하는 그런 사람에 관여하는 신은 더더욱 말이 안되죠.
    개네들이 뭐 심심하다고 만일 만들었다면 컴퓨터 게임이나 이런것처럼 가지고 놀겠지 다른 뭐가 있겠어요.

  • 43. 만일
    '16.9.5 8:42 AM (58.120.xxx.6)

    신이 존재한다면 그 신의 능력은 어떻게 생긴거며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 44. kk
    '16.9.5 8:54 A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와~~댓글들 보니 멍멍교와 먹사들이 먹고 사는 이유를 알겠네요.

  • 45. 덜떨어진
    '16.9.5 9:1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인간의 교만이 끝이없구나..
    죽을때 천국가게 해주세요라고 울며 빌 인간이..

  • 46. 대부분의
    '16.9.5 9:24 AM (211.36.xxx.19)

    사람이 기독교인이였던 중세가 어떻게 굴러갔는지 보면 알수있죠. 근본주의가 얼마나 악인지요.
    예수님처럼 살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집단이되고 권력이 되면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 47. ..
    '16.9.5 9:48 AM (211.219.xxx.148)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서기 서력 역시 그 기준이 로마에서 제정한 그리스도의 해라는 의미의 라틴어 anno domini라는 A.D.를 기준으로 삼고있죠. 그 의미를 알고 몇년 전 충격을 받았었죠. 기독교 예수탄생시점 이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우리 생일이 기록되고 역사가 쓰여진다는 점. 어떤 종교를 가진 자이든 그리스도의 해를 기준으로 말이죠. 참 신비로운 느씸이었습니다. 윗님이 before christ를 after christ로 착각하셨나보네요. 저도 A.D.를 당연히 after death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48. ufo
    '16.9.5 11:25 AM (203.244.xxx.34)

    성경?

    짜집기 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불쌍하다.

  • 49. ..
    '16.9.5 1:03 PM (182.226.xxx.118)

    211.219 님...네 제가 아침 잠결이라 잠시 착각했습니다
    비포 크리스트 가 맞습니다..
    저와 같은 신비함을 느끼셨군요...
    제가 특정 종교에 대해 말하는걸 꺼리는 편이라,,,여기 댓글 단것이 신경쓰여 지우러 왔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지우지 않기로 했어요
    혹시,,,미숙한 제 댓글에 혹시라도 어떤 느낌을 받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서요

    그 수 많은 영화들...직접적인 영화 말고도, 매트릭스나 스타워즈 등등
    너무 많이... 곳곳에 힌트를 주고 있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은 사탄의 사탕발림에 조종 당하며 제대로된 혜안이 없는것이
    안타 깝지요
    그러나 제대로 된 신앙생활이 얼마나 힘들고,또 많은 유혹과 시험에 드는지 너무 잘 알기에
    섣불리 선도도 못하고 있는 겨자씨 만큼의 작은 믿음밖에 없는 약한 존재입니다..

  • 50. 사랑같은 소리
    '16.9.5 4:58 PM (112.164.xxx.137) - 삭제된댓글

    인류를 그렇게 사랑하면서 왜 처음에는 이스라엘 인간들만 사랑했나요?
    그렇게 사랑하는데 왜 비기독교인은 선인이던 악인이던 무조건 지옥불에 쳐넣나요?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불치병, 유전병은 왜 만들었나요?
    하늘에 나타나서 매일 권능 한가지씩 보여주면 세상이 편안할텐데 왜 모른척하나요?
    성경의 하나님도 진정한 유일신이 아니라는거지요.
    진짜 유일신이면 뱀같은 것이 아담과 하와를 꼬시려고 언감생심 꿈이라도 꿨을까요?
    네네 무조건 순종하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 하나 먹었다고 자자손손 천대만대 연좌제하는게 사랑의 이름으로 할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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