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주변 물집 헤르페스죠..

[콩]

ㅠㅠ
82가 대단하네요..
찾앗어요..너무아파 검색해보니 헤르페스라는걸..
개굴이일같이 여러개올리왓거든요..
옛날이쓰던 연고있어 발랏네요..염증약먹고...ㅠ

[제가]

잘 모르지만 항문주변이면 혹시 성병 아닌가요? 성기주변만 성병인가?

[그러게요..]

남편분
..

[아니]

그거 성병이잖아요


곤지름같은거요

어휴 이래서 난 공중화장실 가기싫음 별별여자들 다와서..

[아유]

아줌마들 또 생사람 잡기 시작...
부족한 지식으로 생사람 잡지마요
피곤할때 면역력 떨어지면 항문에 헤르페스 생기는 경우 있고 헤르페스는 변기 수건 이런걸로는 옮지 않아요
사람입과 항문이 같은 점막인거 모르나요

[원피스 잠옷 입고]

팬티 입지 마세요
드라이로 잘 말리시고 바로 병원 가서 약 타 드시길...
한 번 걸림 피곤할때마다 다시 생길 수 있어요

[가을]

피부과 의사 함익병씨가 강의한 성병관련 동영상 검색해서 보세요
헤르페스 변기로 옮는다고 얘기하신걸로 기억나요

[...]

제~발좀 제대로 된 정보를..

[ㅇㅇ]

성기 항문 헤르페스는 성병이고 구순 헤르페스하고 다릅니다.
아니 달랐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오랄섹스의 영향으로 구순헤르페스까지도 성병일수도 있어졌습니다. 이게 팩트임.
즉.. 구순헤르페스는 대부분은 성병이 아니지만 때로는 성병일수도 있고
성기 항문 헤르페스는 100프로 성병임
저위에 뭐 생사람 잡는다는 분.. 제대로 된 정보를 말씀하세요.

[2차 헤르페스]

성병맞아요.
2차는 무조건 성접촉으로 옮겨집니다.
제가 2차 헤르페스인데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님도
성병이라고 진단내리셨어요

[2차 헤르페스]

그리고 저도 왼쪽 항문근처에서 항상 재발합니다.
한번 생겼던 자리에서 맴돌며 발병합니다

[해르페스애]

대해 찾아 보세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그나마 생존력이 약해서 목욕탕 변기 수건 등으로 옮지 않다는게 정설입니다.
내 입에 물집 나면 가족 모두가 입에 물집 나던가요?
뽀뽀해도 남편 건강함 물집 안납니다. 면역력 문제죠.
항문 헤르페스는 증상도 다양해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고요. 미열, 간지러움 통증... 다양헤 나타날 수 있다네요.

[ㅇㅇ]

아휴 인터넷이 문제에요. 그냥 잘못된 정보까지도 전부 그럴싸하게 써놨으니...

[2차]

헤르페스는 당연 피부 접촉에 의한 점막 감염이므로 성기 헤르페스와 항문 헤르페스의 주요 원인이죠.
하지만 내 몸에 헤르페스 균이 면역력 감소시 입술과 같은 점막 항문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항문섹스도 하니 감염 경로가 가장 큰게 사실이고 쉬운 원인이죠. 하지만 모든 항문 헤르메스가 절대적으로 성병에 의해 발발하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항문에 2차 헤르패스를 가진 자가 항문 성교를 하면 전염 시키는거고요.

[ᆢ]

항문 소양증과 어떻게 다른가요,

저도 지금 항문 주변 엄청 가렵고 동그란 띠같이 부풀어 올랐는데

[저늠]

중학교때 수학여행다녀온뒤로 왼쪽가슴라인 바로아래
개구리알처럼 몰려서물집잡혔었는데..
그땐몰랐어요 ...전 학생이라성경험도없었는데...생각해봄헤르페스였던거 같은데....그이후로 지금까지 한반도 또생긴적은없구용

[저위에]

223.17/수건이나 변기로 옮지 않는다고
잘알지도 못하고 글쓰신분 삭제해 주세요
이런식의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 정말
전국민이 헤르페스 환자가 될수도 있어요
터진 물집이 수건에 묻었을때 삼십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사라질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옮겨져요
그리고 남편에게 뽀뽀해도 된다고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남편이 옮은 상태에서 당연히 건강하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맛 그 남편은 평생 건강하기만
할수 있을까요? 병이 생기거나 피곤해서 면역력 떨어지면 바로 나타납니다
내 병을 남한테 뽀뽀해서 옮겨주고는 당신이
면역력 약해서 옮은거라고 할건가요?
내 입에 물집 생기면 온가족이 바이러스 옮을수 있어요 단지 드러나냐 아니냐의 차이죠
아이들은 수건을 통해 눈으로 옮을수 있어요
평생 바이러스 달고 살아야 한다고요
제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글좀 쓰지마세요

[엄마님]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번 옮으면 평생 낫지 않는 병이에요 잘먹고 잘쉬어 면역력 강할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죠
어머님께서 삼십년전에 옮았을거에요

헤르페스는 평소에 발트렉스라는 약을 처방받아 집에 두었다가 물집이 생기려고 간지럽거나 화끈거릴때 바로 먹으면 가라 앉거나 작게 생겨요 이미 수포가 많이 생긴후에 먹으면 큰 효과없이 조금 빨리 낫는 정도이고요
수포가 이미 많이 생겼다면 아이클로버연고등을 수포가 터진 위에 발라주고
비타민c 많이 섭취하고 푹쉬어야해요
그리고 물집 잡히면 절대로 가족과 같이
수건을 쓰거나 접촉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가
노력해야해요

[엄마님]

아이클로버-->아시클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