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둘 입주 도우미 vs. 출퇴근 도우미

ㅇㅇ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6-09-04 18:08:44
7세 아이랑 3개월 둘째 두고 곧 복직해야 하는데요.. 입주 아주머니를 구할까 출퇴근 도우미를 구할까 고민입니다. 입주는 교포 아주머니를 구해야 하는데 밤에는 제가 아이를 데리고 잘 거라 그럴거면 굳이 입주를 구할 필요 있을까 하다가 가끔 있는 야근 때문에 입주가 나을까 싶네요..

평소에 집에 늦어도 7시까지 올 수 있다면 출퇴근이 나을까요? 고민스럽습니다..
IP : 223.62.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4 6:14 PM (120.136.xxx.192)

    밤에 데리고 자든말든
    입주가 편하긴하지요.

  • 2. 입주가
    '16.9.4 6:30 PM (223.17.xxx.89)

    서로 편해요
    가끔 늦게 오거나 안오는 날이 있음 애가 타죠.
    그리고 한 밤에도 가끔은 도움 받아야 할때도 있는거구요

  • 3. 깊은바다
    '16.9.4 6:44 PM (14.53.xxx.142)

    남편만 오케이하면, 집에 재울 방 제대로 있고 그럼 입주가 무조건 낫죠.

  • 4. 입주
    '16.9.4 7:03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회사 제대로 다니실려면 입주가 나을듯요
    내년 아이 학교갈때 생각해도
    집에 누가 있는게 낫죠

  • 5. ..
    '16.9.4 8:02 PM (111.118.xxx.4)

    출퇴근이 편할 것 같아요. 가끔 늦을 때만 추가비용 드리구요..

  • 6. ......
    '16.9.4 9:37 PM (49.165.xxx.11)

    3개월 아기가 있고 가끔 야근이 있으면 비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정 또는 시댁이 근처에 있지 않는 한, 선택의 여지없이 입주 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7시까지 근무하는 출퇴근 도우미 월급과 입주 도우미 월급이 크게 차이날 것 같지도 않구요,
    야근 있을 때 부탁드리는 거 쉽지 않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54 시어머니가 음식 보내시면 감사하다고 꼭 인사해야 하나요? 31 그러니까 2016/09/26 6,526
600353 20살 딸이 19~20일 주기로 생리를 합니다 8 걱정거리 2016/09/26 1,698
600352 안양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교정 2016/09/26 600
600351 애들 얘기하면 의심부터 하는 남편 2 .. 2016/09/26 1,113
600350 불에 탄 젊은 남자요 18 아름 2016/09/26 7,159
600349 안창살을 갈비찜에 넣어도 될까요? 2 갈비찜 2016/09/26 586
600348 앞다리살로 수육했는데 맛없네요 4 2016/09/26 1,429
600347 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지는데 4 샤방샤방 2016/09/26 1,900
600346 서울인데 좀 전에 꽝 소리 혹시 천둥친 건가요? 6 솥뚜껑 2016/09/26 3,054
600345 의문 남긴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 5 진단서 2016/09/26 945
600344 웹툰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19 .. 2016/09/26 2,336
600343 스피닝하시는분~ 4 yy 2016/09/26 1,364
600342 하늘걷기 1일차..운동하니 좋은점 4 .... 2016/09/26 3,233
600341 내일 경의선도 운행안할까요?ㅠ 지하철파업 2016/09/26 312
600340 혈압이 높은 편인데 최근 혈압이 떨어진 이유가 다음중 뭘까요? 4 건강 2016/09/26 2,117
600339 아이폰이랑 삼성 폰 핫스펏 공유 안되나요? 2 ..... 2016/09/26 386
600338 &&***한국이 바뀌어야 할 일이 곧 다가온다고 3 앞으로 2016/09/26 1,122
600337 음악 좀 찾아주세요. 뉴에이지 같은데.. 3 궁금 2016/09/26 414
600336 출산, 폐경 이런시기 아닐 때 갑자기 머리 마구 빠지셨던분들 4 ㅇㅇ 2016/09/26 915
600335 유럽여행 많이 다녀보신분 8 ,,, 2016/09/26 2,126
600334 미용실에서 진상고객였을까요? 10 진상 2016/09/26 3,213
600333 스위스에서 살만한 것 있나요? 4 dd 2016/09/26 1,937
600332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진짜 인생의 진리. 36 해탈자 2016/09/26 29,191
600331 지금 사는 집이 저는 참 좋은데 남편은 좁다고... 20 고민 2016/09/26 4,651
600330 경찰, 서울대병원 압수수색…백남기 농민 진료기록 확보 7 3시간전뉴스.. 2016/09/26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