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쬐끄만 꼬마가 하필 뛰어 다니다 제 앞에서 넘어졌어요
뜨거운 커피를 들고 있어 나도 모르게 눈을 부릅뜨며 소리를 질렀네요 애기 엄만 황망히 나가고 신호등 기다리는대 엄마손에 기대
빤이 쳐다보는 아기를 보니 안쓰러워 미안하더군요
애기 엄마들 힘들다 생각 말고 열심히 키우세요
울 언니를 보니 아이들이 크니 정말 힘이 되더군요
아이가 없는 아짐이 한 자 적어 봤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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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에서
ㅡㅡ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6-09-04 13:08:28
IP : 117.111.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9.4 1:36 PM (14.52.xxx.14)금방 잊었을거에요 애기도 엄마도 뜨거운 음료 들고 이동하는 매장에선 조심하겠지요 커피 뒤집어쓰는 것 보다는 나아요
2. 근데
'16.9.4 1:44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제 주위는 보니 부부간 사이 안좋은경우에 자식이 크니 힘이 되더라구요.
의 좋은 부부는 아이들이 커도 별로 힘된다 의지된다 이러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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