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단식 19일째이신 예은아빠께서 힘드신 와중에 이렇게 정리까지 하셔서 올리셨어요. 주류언론이 전하지 않는 제 3차 청문회. 우리가 먼저 시청하고. 또 널리 공유합시다. 내일은 일요일이니 조금 시간내서 들어주세요.
예은아빠 부탁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위해서.
꼭 들어주세요.
........ 예은아빠 글 옮김......
[우리 얘기를 꼭 들어주세요. 꼭 봐주세요.]
9월 1일~2일,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가족들이 한 발언영상들입니다.
모두 다 보시려면 50분 정도 걸리지만, 그래도 꼭 듣고 봐주세요. 그리고 널리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피해자단체 모두 발언(4.16가족협의회 예은아빠 유경근 집행위원장) : https://youtu.be/TvjedflxwRI
2. 피해자 발언(4.16가족협의회 탑승생존자 김성묵) : https://youtu.be/98Z8r5yvrXI
3. 피해자 발언(4.16가족협의회 희생학생 고 박성호 군 누나 박보나) : https://youtu.be/z4mb0hu3vwA
4. 피해자단체 마무리 발언(4.16가족협의회 예은아빠 유경근 집행위원장) : https://youtu.be/QCkxRY8g81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식중인 예은아빠의 주류언론이 전하지 않은 세월호청문회소식
bluebell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6-09-04 11:13:34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쩜ㅠㅠ
'16.9.4 11:41 AM (218.236.xxx.162)힘드신 와중에 정리까지... 힘내세요!!!
2. ㅇㅇㅇ
'16.9.4 12:10 PM (125.185.xxx.178)감사합니다
3. --
'16.9.4 12:15 PM (121.172.xxx.132)블루벨님
늘 소식 주셔서 고맙구요.
댓글이 적어도 걱정하거나 실망하지 마세요.
관심이 없어 그러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너무 힘든 사건이라 그런거예요.
사람들 마음에 지워지지 않을 큰 상처가 생겼어요.
유족들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표현은 하지 않아도
다들 지켜 보고는 있을거예요.4. ㅇㅇ
'16.9.4 1:20 PM (115.132.xxx.112)제대로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다들 지켜보고 있어요2225. 잊지않습니다
'16.9.4 2:23 PM (175.116.xxx.52)항상 지켜보고있어요.
로그인하는것도 귀찮아서 댓글은 잘 안달지만
항상 지켜보고 관심갖고있습니다.
특히나 블루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관계자도 아니실텐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소식전해주시고 미수습자님들 위해 기도해주셔서 깊은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이 나라에 정떨어져가도 블루벨님같은 분 덕분에
그래도 살만한 나라구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 가정의 평안을 기도드릴게요.6. bluebell
'16.9.5 2:41 AM (210.178.xxx.104)이 새벽. . 위에 댓글 다신 회원분들은 못 보시겠지만,
위로와 응원의 말씀. . 고맙습니다. .
댓글을 읽으며 눈물이 흘러요. .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2345 | 무책임한부모를 봤네요 7 | 화난아줌마 | 2016/09/04 | 3,034 |
592344 | 미아를 찾습니다. 32 | 미아 | 2016/09/04 | 5,162 |
592343 | 세종이나 조치원 사시는분 아파트 매매 문의요. 3 | ... | 2016/09/04 | 1,717 |
592342 | 시댁이 시골인분들 12 | .. | 2016/09/04 | 4,216 |
592341 |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 질문 | 2016/09/04 | 2,881 |
592340 |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 | 2016/09/04 | 940 |
592339 |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아줌마 | 2016/09/04 | 717 |
592338 |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 싫다 | 2016/09/04 | 2,734 |
592337 |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 무한상사 | 2016/09/04 | 1,212 |
592336 |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 음 | 2016/09/04 | 950 |
592335 |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 역시 좋구.. | 2016/09/04 | 3,529 |
592334 |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 | 2016/09/04 | 2,425 |
592333 |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 ᆢ | 2016/09/04 | 6,121 |
592332 |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 000 | 2016/09/04 | 2,837 |
592331 |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 민쭌 | 2016/09/04 | 5,637 |
592330 | 전미라씨 6 | 555 | 2016/09/04 | 6,168 |
592329 |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 마리텔 | 2016/09/04 | 1,515 |
592328 |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 아 | 2016/09/04 | 3,302 |
592327 | 빈혈땜 일부러 소고기먹으러갔어요 33 | 기운없어 | 2016/09/04 | 9,141 |
592326 | 친척호칭 시누이의 손녀와 저의 관계 4 | 호칭 | 2016/09/04 | 1,461 |
592325 | 텀블러 추천 4 | 홍차공주 | 2016/09/04 | 2,057 |
592324 | 심심한데.인생 최고최저몸무게 말해보아요~~^^ 54 | ㅋㅋ | 2016/09/04 | 4,860 |
592323 | 쌀나방이 생겨버렸는데 먹어도되나요? 1 | 22 | 2016/09/03 | 1,057 |
592322 | 사람을 끄는매력은 뭘까요? 9 | 자유 | 2016/09/03 | 4,888 |
592321 |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동향 사이드 집 최악일까요? 16 | 남동향 맨 .. | 2016/09/03 | 4,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