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다섯시부터 눈이 떠졌어요.
나이 먹으니 확실히 잠이 줄긴 하네요.
벌써 9월..
시간 참 빠르네요.
문득 왜 이리 허무함이 느껴지는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9월
후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6-09-04 07:54:16
IP : 175.223.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슬슬
'16.9.4 8:16 AM (220.118.xxx.190)나이 한 살씩 먹으면 더 하더라는...
어느땐 이렇게 지지고 볶고 사는게 인생이라고는 하지만
넘 고달프다가
한 고개 또 한 고개 넘어 즐거움은 점점 사라지고
늙는 것은 표도 나지 않다 싶더니 확확 변하고
일욜 아침 부터 넘 서글픈 이야기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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