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돌잔치 참석 해야할까요?

고민되네요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6-09-04 03:37:39
답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4.195.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9.4 3:41 AM (58.122.xxx.93)

    봉투는 왜 보내요?
    애 낳았을대도 봉투갖고 병원 가셨다면서요.
    사실 병원까지도 굳이 가볼 필요 없는건데
    나중에 집으로 찾아가서 선물이나 줘도 되는걸 무슨 봉투까지..
    봉투엔 또 얼마나 넣으셨는지.
    그러고도 돌잔치를 또 하면서 미혼인 사람 초대하는 미친년.
    그것도 아픈사람을, 병문안도 안오면서, 문자 하나 없으면서,
    그 와중에도 고민하는 호구 원글님.
    아무 말 없이 문자 한 통 안 하고 그냥 안 간다.
    봉투도 물론 안 한다.
    나중에 그년이 뭔가 말이 있겠죠.
    그쪽에서 아무 연락 없을 수도 있고요.
    나중에 돌잔치 안올거냐고 어쩌구 하면 아직 몸이 회복이 안되어서 못간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문자 하세요.
    호구냄새가 풀풀 나네요.

  • 2. ㅁㅁ
    '16.9.4 3:42 AM (58.122.xxx.93)

    그리고 요즘 누가 둘째 돌잔치까지 하나요?
    해도 가족끼리 간단히 하는거지 진짜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네요.
    원글님은 결혼날짜 잡힌 것도 아니고
    언제 결혼해서 애 낳을지도 모르는건데
    그걸 다 언제 돌려받으시려고 그러세요?
    제발 가지 마세요.

  • 3. 안간다
    '16.9.4 4:24 AM (112.173.xxx.198)

    그렇게 고민되고 내키지않는 일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럴 필요 없어요.
    봉투도 당연히 하실 필요 없구요.
    님을 웃습게 보고 염치도 없는 여자네요.

  • 4. 가면
    '16.9.4 6:01 AM (175.223.xxx.66)

    82엔 다시 안오는 걸로.

  • 5. 안간다2
    '16.9.4 6:06 AM (203.226.xxx.156)

    첫째.둘째출산때 돈봉투요? ㅡㅡ 과하신것같아요. 친인척사이에 돈봉투는 받아봤지만 지인사이에 무슨... 내복선물이나 기저귀만 해줬어도 저는 넘 감사할것같은데..와준것만으로도요~~병원도 오지 말라고 말렸었는데ㅎㅎ 안가요. 나중에 혹 왜 안왔냐 연락오거든 무시해도 상관없고 정 답 하실거면 그냥 몸이 아직 회복안되서 못갔다하세요~ 부주도 하실필요 없구요

  • 6. 아뇨
    '16.9.4 6:54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이걸로 인연이 끊긴다면 고거밖에 안되는 인연이니 미련두지 마시구요...

  • 7. ㅇㅇ
    '16.9.4 7:42 AM (39.7.xxx.219)

    님이 하고픈대로 하세요.
    가기 싫은것 같으니 가진 말고요
    봉투는 기본으로라도 하는게 맘 편하면 그리 하고
    그것도 하기 싫음하지 말구요.
    어떤 선택이든 눈치보여서 질질 끌려다니진 마세요.

  • 8. 저라면
    '16.9.4 7:44 AM (203.128.xxx.89) - 삭제된댓글

    안가요

    남 아플때 문자한통 없다가
    본인 잔치에 초대하는 싸가지 안보고 삽니다

  • 9. 뭔 고민
    '16.9.4 9:00 AM (175.113.xxx.134)

    전 인간관계도 끊을거 같아요
    그렇게 받아 먹고서는 아픈데 전화한통 못 해줘요?
    그런 인간 돌잔치에 간다니
    가면 미친거죠

    앞으로 모른 척하세요 그런 인간 곁에 둬서 좋을거 없습니다

  • 10.
    '16.9.4 10:51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가지도 않고 봉투도 안하죠

    아는 동생이 원글님 입원동안 연락없는게 딱 그 사람이 님 생각하는 마음 정도구요
    게다가 돌잔치 초청장만 보내고 아무말도 없다하니 그 여자 인성이 어떤지 알겠네요 나중에 언니 힘들까봐 연락안했어 혹은 집안일로 바빴네 돌잔치 준비로 바빴네로 변명이나 하겠죠

    이 일로 멀어지면 그냥 그 정도 관계구요
    아는 언니 동생 관계에서 봉투도 과하네요
    댓글들 꼭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08 살뺀다고 저녁에 조금 먹고선 자기전에 폭식 ㅠ 4 미련둥 2016/10/11 2,584
605007 30대 남자셋이서 박보검 얼굴 분석 8 웃겨 2016/10/11 4,873
605006 경주 땅 밑에서 무슨 일 벌어지는건가요. 2 ㅇㅇㅇ 2016/10/11 3,394
605005 그 누구도 한꺼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 없다. 1 오늘은선물 2016/10/11 1,408
605004 구르미 상상 시나리오 3 오죽하면 2016/10/11 1,064
605003 제가 고혈압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9 호호아줌 2016/10/11 4,235
605002 요즘 몸이 쿵쾅거리고 근육이 수시로 떨리는데 1 ㄷㅇ 2016/10/11 944
605001 이준 귀엽다.. 6 ㅋㅋ 2016/10/11 1,364
605000 오늘 엄마랑 데이트했어요 2 ... 2016/10/11 883
604999 세금에 대해 궁금해요. 2 조언해주세요.. 2016/10/11 401
604998 공무원이 낳은가 대기업이 낫은가 전문직이 나은가 13 2016/10/11 4,522
604997 유방 미세석회화 6 ,,,,, 2016/10/11 5,059
604996 저 밑에 홍준표 주민소환에 서명했던 사람들 3200명을 검찰에 .. 2 .... 2016/10/10 737
604995 보검이 노래 어느 장면에서 나왔나요 9 저 본방 사.. 2016/10/10 1,550
604994 mbc 가수 윤하 성형했네요 8 ))) 2016/10/10 9,045
604993 산후풍 겪으시는 분 계세요? 5 짱구 2016/10/10 1,152
604992 왕소도 지킬 수 없었던 달의 연인 14회차 15 소야 미안 2016/10/10 3,488
604991 구르미도 3편 남았네요 ㅠ 8 .. 2016/10/10 2,234
604990 이준기 땜에 상사병 걸리겠음.. 12 2016/10/10 2,812
604989 로얄알버트 커피잔 너무예뻐요 20 ........ 2016/10/10 7,493
604988 닭백숙 칼로리 높아요? 3 ... 2016/10/10 3,275
604987 아파트 매매시 전주인에게 전세를 줄 경우 복비 1 ... 2016/10/10 1,220
604986 서울 지진 6 2016/10/10 5,856
604985 50-60대 많은 동창회 행사 안주 추천 좀 해주세요 동창회행사 2016/10/10 546
604984 도와주세요 목에 기래가 원도가고 약도 소용이 없네요 6 방실방실 2016/10/10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