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서 미아발생했어요.
2016. 9. 3 오후 2시경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키즈카페(딸*가 ♡아) 놀다가 출입문으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아이가 순식간에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 문서진(남아)
나이: 6살
키: 120 (큰편)
어머니 연락처: 010 9026 2619
특징
1. 진회색 반팔에 흰색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 맨발임
2. 발달장애 (말 못 하고 못 알아듣고 소리를 지르기도 함 )
3.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네이버 검색창에 미아 문서진으로 검색하시면 여러개의 글이 보여요.
여기는 이미지를 올릴수가 없네요. ㅜ.ㅡ
미아방지 목걸이도 했다그러고. 아이가 맨발이라는데.
주변에 길거리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까요.
걱정되네요... 아이 찾으면 꼭 소식 올려주세요
까페회원 아닌 사람한텐 보이지도 않는 링크네요 ㄷ ㄷ ㄷ
남아인지 여아인지도 알려 주세요.
남자 아이에요.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릴려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로그인 해도 카페 멤버에게만 공개 된 게시물이라고 뜹니다.
아이가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 찾으시면 이곳에도 알려주세요
댓글이라도...
베스트에 가면 좀더 많은 분들이 보시겠죠.
짙은 차콜색 같은 티셔츠에. 무릎위 흰바지.
머리도 단정하구요.
우리 아들이랑 나이가 같네요 ㅠ 에효 얼마나 얘가 탈까. 빨리 찾길 바래요.
에구..아까 다른 커뮤니티에서 아이 찾는 글을 보고
꼭 아이를 찾기를 바랬는데
이 새벽까지도 아이를 못 찾았나 보군요.
아이가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애들 잘봐야해요
미아방지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무조건 뛰는 아이가 맨발로
나갔다니 걱정되네요
서진이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랄게요.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어떻게 문밖으로 나가자마자 행방불명이 되죠?
부모나 시터가 안 보고 있었던 건가요?
순식간에 행방불명이 됐다니 이해가 안 갑니다.
만일 저말이 사실이라면 유괴 아닌가요?
음님 애들 진짜 눈 깜짝할 새에 사라져요.
저 아이가 사라진 키즈카페가 공원에 있는데
나오면 정말 넓은 광장이라.. 어느쪽으로 갔을지 감 잡기 힘들어요.
키즈카페, 특히 딸기~는 출입구가 전철처럼 개폐기?가 있지 않나요? 아님 윗쪽에스위치가 있어서 어른만 문을 여닫을 수 있는... 그런 안전장치가 필수였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ㅜ
경찰인력이 계속 찾고 있다는데
제보도 없고 아직인가봐요.
얼른 찾았음 좋겠네요.ㅠㅠ
기다려요 발달장애로 말도 못하고 알아 듣지도 못한다고
베스트게시물로 올라갈 수 있게 많이들 댓글 달아주세요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라 6살임에도 말을 잘 못하고 잘 못 알아듣는다네요.
맨발로 갑작스럽게 아이가 나가버린데다가 어제 올림픽공원에 사람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샤이니콘서트까지 해서요.
그래서 아이 찾는데 애로가 있었나 보더라고요.
아이부모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애타게 찾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금방 들려올거라 믿습니다
빨리 찾을수 있기를
서진이의 무사귀가를 기원합니다....
인근분들이 신경써서 주변을 살펴주시고
사소한 단서라도 제보를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빨리 부모님 곁으로 가길 바래요...
올림픽 공원에서 강아지 잃었다 찾았는데 곳곳에 있는 경비 아저씨들도 무전기로 서로 연락하고 길가던 주변 사람들도 제보해주거든요
아이 빨리 찾아야 할텐데 ㅜㅜ 아이 만난 좋은 사람이 경찰서에 연락해부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맨발이 아이는 무조건 부모 찾아줄텐데..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ㅠㅠ♡
아이도 부모도 지금 얼마나 막막할까요?
경찰 순찰도 많이 하던데.
지금쯤은 엄마 잃은 티가 좀 날터이니 제발 누가 경찰한테 인계 좀 해줬음 좋겠네요.
다른 카페에서 봤는데 부모가 일찍 신고한 모양인데 아직도 못찾고 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빨리 찾아야 할 텐데요..
베스트 올리려고 댓글 답니다.
어제부터 자게에 글 올라왔는데,
아직 못찾았나보네요;;;;;
아이 잃어버린 경험있는 부모 심정을 잘 알기에,
제발, 부모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덧글 답니다
미아방지 목걸이가 도움 될것 같아요
무사히 돌아올거라 생각들어요..... ㅠ
아이가 잘생겼던데
미아방지목걸이 하고있다면 올림픽공원에
가족단위많고 충분히 찾아줄수있는 환경인데,
제발 범죄와 연관안되어있길 기도합니다
누가 데려가지 않았다면 멀리 가지 못했을텐데...
얼른 제보가 들어 오기를 바라네요...
꼭 아무일없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들 찾으려고 애쓰시는데
얼른 부모품으로 왔음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애써주셨는데
아이가 안타깝게 되었어요..
오전에 호수에서 발견되었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정말. . . 마음 아픕니다. .
사람도 많았다는데 빠지는걸 아무도 못봤을까요..너무 안타깝네요.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
걱정하면서 잠들었는데...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랬는데 ㅠㅠㅠ 아가야 좋은 곳으로 가서 그곳에서는 더더 행복하게 살아
키즈카페가 호수에서 가까운 건가요? 그런 위험한 환경에 키즈카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주말이라 사람도 많았을 텐데 어떻게 아이가 호수까지 갈 동안 아무도 못 본 거죠? 아무리 발달장애아라도 인간은 본능적으로 물에 두려움이 있는데 호수에는 왜 들어간 걸까요?
수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2475 | 어제 파주 포크페스티벌 다녀왔어요^^ 49 | 파주파스티벌.. | 2016/09/04 | 1,352 |
| 592474 | 남편 월급관리 어찌하시나요 14 | 월급관리 | 2016/09/04 | 4,746 |
| 592473 | 결혼잘한 남자연예인들 보면 최정상일때 배우자 만났어요 10 | 민수석우 | 2016/09/04 | 4,838 |
| 592472 | 사춘기딸땜에 빵 터진 사연 ㅋ 21 | 사춘기맘 | 2016/09/04 | 6,465 |
| 592471 | 왜 전교 1등은 모두 법대와 의대를 갔을까? 7 | 나나 | 2016/09/04 | 3,488 |
| 592470 | 82에서 보고 유용하게 쓰는거 1 | 저는 | 2016/09/04 | 619 |
| 592469 | 영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해석좀요 4 | 영어잘하시는.. | 2016/09/04 | 801 |
| 592468 | 고기는 어디에서 구입하세요? 8 | 교주 | 2016/09/04 | 1,588 |
| 592467 | 디카페인 커피는 몸에 안해롭나요? 12 | 커피 | 2016/09/04 | 2,893 |
| 592466 | 남편이 저보고 징징거렸다는데 18 | ㅇㅇ | 2016/09/04 | 3,560 |
| 592465 | 클래식 고수님들 이 곡 이름이 뭐죠? 9 | 슈베르트 | 2016/09/04 | 1,292 |
| 592464 | 아들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나요? 5 | ... | 2016/09/04 | 1,504 |
| 592463 | 나스 볼터치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6 | .. | 2016/09/04 | 2,273 |
| 592462 | 벌초갈때 며느리도 따라가나요? 21 | ... | 2016/09/04 | 3,927 |
| 592461 | 이럴경우에 비용 누가 부담해요? 19 | 궁금 | 2016/09/04 | 5,081 |
| 592460 | 인바디 측정치 좀 봐주세요~ 4 | 운동 | 2016/09/04 | 933 |
| 592459 | 컴능력자님~ 5 | 컴 | 2016/09/04 | 406 |
| 592458 | 닭도리탕 얼려도 될까요? 4 | 닭도리탕 | 2016/09/04 | 4,705 |
| 592457 | 9월 3일자 jtbc 뉴스룸 & 비하인드뉴스 1 | 개돼지도 .. | 2016/09/04 | 480 |
| 592456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강석우 부인.. 16 | .. | 2016/09/04 | 9,134 |
| 592455 | 미운우리새끼 와 나혼자산다 11 | 아픔 | 2016/09/04 | 6,111 |
| 592454 | 강석우씨야 말로 결혼하면서 계 탄거네요 23 | 오호 | 2016/09/04 | 19,882 |
| 592453 | 수의대는 어느 정도가 가나요? 4 | ... | 2016/09/04 | 2,963 |
| 592452 | 남편이 돈 쓰고 놀러다니라는데... 16 | 어휴.. | 2016/09/04 | 6,583 |
| 592451 | 시댁에서 중년에 10억정도 증여해주신다면? 18 | 시댁에서 | 2016/09/04 | 8,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