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6-09-04 00:50:02

오늘 미니족발 사러 재래시장 족발집에 갔었는데요 ...

채소 과일 모조리 싹 올랐어요

추석 2주전부터 이렇게 오르면...추석전주에는 더 오를 듯해요

팽이버섯은 4봉지 천원이던게 2봉지에 천원이구요

오이는 3개2천원 호박은 한개에 1500~2천원 쪽파는 한단에5000원

부추는4천원이래요...

평균적으로 두배정도 오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어제 미니족추천하는 댓글을 보고

미니족발 사러 간거였는데......미니족은요 정말 살코기 한점없이  껍데기만 있어서

두 세입 먹고 질리더구요 느끼해서요 ....

참고하세요ㅎㅎ

IP : 125.188.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4 12:56 AM (117.123.xxx.201) - 삭제된댓글

    헛 전 그 맛에 미니족 먹는데.. 원글님 말대로 미니족은 그 쫄깃쫄깃한 껍데기뿐입니다. 족발 드실때 살코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듯.

  • 2. 그러게요.
    '16.9.4 1:16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요핑게 대고 음식량이나 대폭 줄입시다

    양껏 먹고 뺀다고 돈들고 고생하고
    생각해보면 멍충한거 같기도 하고
    푸지게,손크게 그런건 못먹고 살던 구세대 분들에게나
    유용하지 음식물쓰레기도 돈주고 버리는데 ..
    추석 차례상도 극 간략하게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 3.
    '16.9.4 1:56 AM (118.176.xxx.157)

    전 살 많은 게 싫어서 일부러 미니족 만 사요.
    체인점 살 많은 족발은 제 췽뱡에 안맞아 재래시장에서 사먹어요 ㅋ

  • 4. 족발은 껍질맛이죠
    '16.9.4 2:07 AM (175.226.xxx.83)

    퍽퍽한 살 안먹으려고 전족은 피하는 사람 많아요

  • 5. ....
    '16.9.4 10:22 AM (114.204.xxx.212)

    가능한 안사고 집에 있는거 뒤져서 먹으려고요
    야채는 너무 비싸요 양배추 한통 5000 원 시금치 5000
    안그래도 추석에 100이상 현금 나갈텐데 헉 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73 덴비 접시류는 뭐가 좋은가요? 4 그릇 2016/09/26 2,118
600372 제발 이사가면서 개만 버리고 가지 마세요. 12 윤괭 2016/09/26 4,431
600371 생고등어 기생충 보고도 요리를 하네요 11 징그러 2016/09/26 5,667
600370 욕하는 남자친구요.. 12 궁금 2016/09/26 4,612
600369 요즘 포도 넘 맛있네요 -0- 5 ... 2016/09/26 1,752
600368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1 꿈해몽 2016/09/26 398
600367 세계여행에 관한 책을 찾아요. 1 ㄴㄴ 2016/09/26 371
600366 토익 유수*강사 들어보신분 왜 인기있는지 의문? 7 tt 2016/09/26 2,915
600365 삼양 된장라면 13 ㅇㅇㅇ 2016/09/26 2,792
600364 미니멀리즘 하고 변화가 일어난 분들의 경험담 알고 싶어요 22 공유해요^^.. 2016/09/26 9,010
600363 비행기 좌석 선택 좀 도와주세요 8 ㅇㅇ 2016/09/26 1,850
600362 홍화씨와 꿀화분 2 소나기 2016/09/26 1,041
600361 대단하네요. 지진감지기 장착한 K 보일러. 8 .... 2016/09/26 3,001
600360 영화 싫어하는거 왜그럴까요? 22 ㄹㄹ 2016/09/26 4,664
600359 정준영의 휴대폰은 어디에? 경찰청 "수사 매뉴얼이 없다.. 1 ㅇㅇ 2016/09/26 1,536
600358 애 아픈거 다 나으면 엄마인 제가 자리보존 하게 생겼네요... .. 1 .. 2016/09/26 513
600357 어떻게 하면 요리하는걸 좋아할수 있을까요 3 의욕없음 2016/09/26 789
600356 기술은 맘에 드는데 불진철하다면....... 8 불친절 2016/09/26 1,525
600355 김건모 엄마 하니까 생각났는데요 6 김건모 엄마.. 2016/09/26 11,700
600354 하이라이트 불 조절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2016/09/26 3,697
600353 시어머니가 음식 보내시면 감사하다고 꼭 인사해야 하나요? 31 그러니까 2016/09/26 6,526
600352 20살 딸이 19~20일 주기로 생리를 합니다 8 걱정거리 2016/09/26 1,698
600351 안양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교정 2016/09/26 600
600350 애들 얘기하면 의심부터 하는 남편 2 .. 2016/09/26 1,113
600349 불에 탄 젊은 남자요 18 아름 2016/09/26 7,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