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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000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16-09-04 00:39:42
첨엔 흥미진진하게 내용을 따라가다..
사망자 얼굴이 나오던가... 하면
 그잔상이....자기전에 막 떠오르고....그러지 않나요?

오늘 dna 로 추정 얼굴이 나왔는데, 너무 평범하고 흔하게 볼수있는 인상이라..기분이 좀 더 그러네요.ㅜㅜ

창문으로 누가 들여다 보는거 같고..으....무서워요..

누굴까요..오늘 그 맨홀속 남자.
 비명횡사 하는 사람들..참..인생이 기구하네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16.9.4 12:46 AM (211.36.xxx.71)

    인부.....

  • 2. ///
    '16.9.4 1:01 AM (61.75.xxx.94)

    집안살림이든 문서든 사건기록이든 재고정리든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실종자 정보 혹은 유전자정보 데이타베이스화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 3. 안됐어요
    '16.9.4 1:55 AM (112.150.xxx.63)

    인생 참..
    어느날 사라져도 누구하나 찾아주지도 않는..
    태어날땐 그리 떠날줄 누가 알았겠나요.

  • 4.
    '16.9.4 2:17 AM (118.34.xxx.205)

    전 실종자 대이터베이스 관리가 아직도 그 수준인게 더 놀라워요. 왜 정리를 안하죠???

    인력 핑계 될게 아닌거같아요.
    그렇게 인력 딸리면 더 뽑으면 되고 그런거에 세금 쓰이는건 좋은거죠. 요즘같은 시대에 업데이트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5. ..
    '16.9.4 6:11 AM (112.171.xxx.20)

    잔상이 남아서 안좋은데 뭐랄까 안보면 찝찝한 느낌. 모르고 당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는 생각과 좀 염려증있어서요. 근데 안보시던 분들은 아예 안보시길 권해요.

  • 6. 쓸개코
    '16.9.4 7:40 AM (121.163.xxx.64)

    몽타주 나오는 부분만 잠깐 보게되었는데 저 깜짝 놀랐답니다.
    유난히 무섭게 느껴지는 몽타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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