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인에어-미아 와시코브스카 주연
제인을 연기한 여주가 정말 품위있게 연기를 잘하고 남주도 좋아요. 원작을 잘 살린 영화
2. 바그다드 카페-하도 유명해서 감독판 이번에 나왔기에 봤는데 좋았어요. 소문만큼은 아니었지만 아주 오래된
영화니끼 그때로 치면 앞서나간 영화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을 믿게되는..
3. 브루클린-잔잔한 한 편의 소설을 읽은 느낌. 영화 색감이 너무 이쁘고 등장인물들의 패션도 눈요기로 좋아요.
나의 집은 결국 어디일까..내가 선택한 세상은 과연 무얼까..생각해봤어요. 여주가 연기를 참 잘해요.
4. 그을린 사랑- 세상에 이보다 잔인한 일도 있을까..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사랑을 느꼈어요.
5. 비밀과 거짓말-여주의 딸로 나오는 사람의 따뜻한 인간의 품위에 반했어요.
6. 리스본행 야간열차-제목이 멋져서 봤는데 좋았어요. 원작은 읽어보지 못했어요.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7.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여주의 여동생가족이 너무 아름다운 영화. 누구나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8. 안경-일본영화 특유의 힐링영화
9. 서칭 포 슈가맨-존경스러웠어요. 한 마디로
10. 가장 따뜻한 색 블루-사랑이 뭘까...오래 생각해보게 하네요.
11. 레터스 투 쥴리엣 -뻔하지만 재미있었고 이탈리아 풍광도 아름다웠어요.
12. 스포트라이트-좋은 영화
13. 바닷마을 다이어리-일본 영화 특유의 그런 정서..좋아요.
14,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제목이 특히 좋았고 영화도 잔잔하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