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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곰이랑 결혼한건지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16-09-03 18:03:55

침대에서 불룩한 배를 늘어뜨리고 드르렁 코골고 자는 남편

장딴지가 어마어마

엉덩이가 울룩불룩

코가 터질 듯 미친듯이 코를 고네요

간간이 방귀도 뀌고

발바닥을 파리처럼 비비질 않나

팬티에 손넣고 자는건 기본

입에선 쏘맥에 마늘 찌개냄새가 내장 깊은 곳에서 올라옴

워.......

역시 결혼생활은 의리로.....ㅜㅜ

IP : 121.135.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
    '16.9.3 6:08 PM (211.36.xxx.1)

    시키세요 ...

  • 2. ㅅㅈㄷ
    '16.9.3 6:10 PM (175.200.xxx.145) - 삭제된댓글

    토할것같아요 죄송해요

  • 3. 다시시작1
    '16.9.3 6:16 PM (182.221.xxx.232)

    하하하...
    ㅠㅠㅠㅠ

  • 4.
    '16.9.3 6:25 PM (223.17.xxx.89)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죠잉

  • 5.
    '16.9.3 6:45 PM (49.174.xxx.211)

    님은요???

  • 6.
    '16.9.3 7:04 PM (14.138.xxx.96)

    신기한 건 그런 아저씨들은 회사 가면 자신이 사람으로 변신한 줄 알아요
    젊은 아가씨들 눈에도 곰
    그것도 안 귀여운 곰

  • 7. ...
    '16.9.3 7:11 PM (114.204.xxx.212)

    자긴 그러면서 여잔 날씬하고 이뻐야 한다고 ...그런데 눈 돌려요 ㅎㅎ
    잡아서 살빼고 좀 움직이라고 하세요
    너무 몸에ㅡ집착하는 남자도 별로긴해요 , 저도 어찌나 들볶는지. 운동하고 소식하다 힘들어 병났어요 ㅜㅜ

  • 8. 그래도
    '16.9.3 7:25 PM (112.153.xxx.100)

    남자가 가장이 되면

    귀가 쫑긋해지고..입이 나오고..온몸에 털이 생겨 ""개 "" 가 되어 개처럼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한다고 하잖아요.

    집에 와서 곰으로 변신할 지라도

    귀여워해줍시다. ^^;;

    혹 마늘과 쑥을 먹임 사람으로 다시 변할지도 ^^;;

  • 9. 관리
    '16.9.3 7:39 PM (183.104.xxx.144)

    자기관리 안 하는 거
    너무 게을러 보이고 싫어요
    물론 건강염려증으로 건강프로 다 챙겨 보면서
    하루에도 약을 한 주먹 털어넣고 하는 것도 싫지만
    뭐든 적당히는 되야죠
    저 라도 정 떨어질 듯

  • 10. 상상이 되면서
    '16.9.3 10:44 PM (220.70.xxx.204)

    허걱... 넘 싫으네요 ㅜ

  • 11. ..
    '16.9.3 11:24 PM (39.7.xxx.85)

    ...아직 집에 안오고 있는데. 딴집에서 자고 있다니...ㅜ

  • 12. ㅋㅋㅋ
    '16.9.4 1:33 AM (181.233.xxx.61)

    발바닥을 파리처럼 비비질않나에서 빵터짐요 ㅋㅋㅋㅋ

  • 13. 팬티에 넣은 손을
    '16.9.4 12:03 PM (121.161.xxx.59)

    씻지않고 그대로 방문이나 각종 손잡이 잡으면 어떻게 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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