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웃돈 주고 분양권사는거 미친짓일까요?
작성일 : 2016-09-03 17:07:18
2182033
서울끄트머리지만 주변에 호재가 있어서 그런지 입주 앞둔 시점에서 프리미엄이 1억이 붙었어요. 이런게 일반적인가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거주도 고려하고 있어서 생각이 많아요.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싸다고는 하지만 서울시내 왠만한 지역 이미 형성된 가격대에 버금갈정도로 세고 피 1억에 온갖 부대비용 다 보태면 몇천은 그냥 까먹는건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이만한 물건은 나중에 최고 얼마정도까지 오르나요?
경험자분들 조언 기다립니다.
IP : 211.46.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3 5:11 PM
(116.39.xxx.133)
불나방 짓이죠. 그 돈이면 5인가족 미국 여행 3번은 가겠네요 ㅋ
2. ...
'16.9.3 5:13 PM
(223.62.xxx.58)
어딘지 알아야
3. 위례 같은데
'16.9.3 5:16 PM
(223.62.xxx.60)
부동산까페 가보면
호불호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4. 음
'16.9.3 5:45 PM
(119.14.xxx.20)
어딘지 알아야 222
5. --
'16.9.3 5:5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마곡인 듯. 저라면 투자하라 하겠으나 객관적 의견 위해 부동산 까페 가보시라는 말씀에 한 표.
6. 미분양
'16.9.3 6:01 PM
(59.22.xxx.140)
곧 할인가 몇천 해서 나오지 않을까요??
다 분양 된건지 아닌지 알수도 없구요.
피 일억은 떳다방이 만든건데 사세요.
그들도 먹고 살아야죠.
7. ㄱㄷ
'16.9.3 6:02 PM
(223.62.xxx.12)
마곡 or 위례?
어딘지 궁금해요
8. ......
'16.9.3 6:45 PM
(220.127.xxx.135)
글쎄..위례는 다들.....좀..
9. ...
'16.9.3 8:11 PM
(211.178.xxx.31)
위례..미사...둘 중 하나.
82는 부동산 사라고 하면 욕얻어 먹습니다.
떨어진다고 해야 욕 안먹죠.
즉 객관적인 의견을 들을수 없는 곳이니
알아서 조용히 결정하세요
10. ,,
'16.9.3 8:16 PM
(222.97.xxx.215)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피.즉 프리미엄이라는게 현 매매가를 따라가는거예요
주변 33평형 3년 미만 새 아파트 매매가가 5억이라면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는 4억 5천 정도에 분양해서 주변 새아파트 시세에서 부족한 5천이 프리미엄이 되는거구요
4억에 분양했다면 1억이 피가 되는거죠
원글님이 주변 새아파트를 사신다 해도 아마도 피를 포함한 그 가격을 주셔야 새아파트를 살 수 있을거예요
11. 괜찮아요
'16.9.4 7:40 AM
(108.69.xxx.249)
-
삭제된댓글
저 1억 p 주고 산 집, 그 가격에서 2억 더 올라서 몇년만에 바로 팔았어요.
12. ....
'16.9.4 7:52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
피가 높은데를 사야 더 오르죠
싼거 사봐아 조금 오름.
13. ............
'16.9.4 3:2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피1억주고 사서 더 오를거 같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2589 |
고등학교 수학1 어떤 교재로 시작하나요? 7 |
중딩 |
2016/09/04 |
1,286 |
592588 |
중학생 용돈 얼마씩 주세요? 5 |
.. |
2016/09/04 |
1,501 |
592587 |
럭ㅇ스포ㅇ어ㅇ스 완전 사기 쇼핑몰ㅇ이에요 |
ㅇㅇ |
2016/09/04 |
1,580 |
592586 |
요양병원 요양원 근무했던 간호사입니다 169 |
질문 받아요.. |
2016/09/04 |
50,092 |
592585 |
스테로이드? 이런게 왜 위험하다고 하나요? 10 |
흐음.. |
2016/09/04 |
4,500 |
592584 |
난 진짜 남편이 살림하면서 애들 수학만 가르쳐주면 좋겠네요 5 |
신의한수 |
2016/09/04 |
2,174 |
592583 |
중산층,중위권의 기준?? 저열한생각을버리세요 6 |
ㅇㅇ |
2016/09/04 |
1,900 |
592582 |
미국도 돈 많은 사람들은 주로 건물주 하나요? 4 |
... |
2016/09/04 |
4,134 |
592581 |
한진해운 사태 잘 아시는 분 정리좀요.. |
궁금 |
2016/09/04 |
431 |
592580 |
광주의 청소년 센터이사장, 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와이프가 상습 사.. |
정의사회구현.. |
2016/09/04 |
789 |
592579 |
한국, 미국 다음으로 양극화 극심. "역시 헬조선&qu.. 2 |
샬랄라 |
2016/09/04 |
609 |
592578 |
복면가왕~ 같이 얘기하며 보실분 들어오세요 ^^ 24 |
.. |
2016/09/04 |
2,122 |
592577 |
Dawn Levy란 브랜드 아세요? 9 |
궁금 |
2016/09/04 |
1,496 |
592576 |
시댁에 얼마간격으로 전화하나요 17 |
루이 |
2016/09/04 |
2,603 |
592575 |
사람들 쿨함이 적응안되네요 20 |
ㅇㅇ |
2016/09/04 |
6,775 |
592574 |
로봇청소기 로보킹 모델.. 눈 세개짜리 필요한가요? 1 |
청소기 |
2016/09/04 |
1,187 |
592573 |
이 책 (전집)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 4 |
아동 |
2016/09/04 |
618 |
592572 |
곱창 vs 양마니 2 |
콩 |
2016/09/04 |
736 |
592571 |
이거 화내도 될 상황인가요? 1 |
.. |
2016/09/04 |
522 |
592570 |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눈 장식품이야? .. 3 |
... |
2016/09/04 |
1,240 |
592569 |
노니쥬스 |
동주맘 |
2016/09/04 |
853 |
592568 |
요즘 꾼 꿈....호랑이, 시신, 구더기 |
nomad |
2016/09/04 |
619 |
592567 |
헐 제가 쓴글이 몇시간 뒤에 저절로 사라졌어요 1 |
큐리어스걸 |
2016/09/04 |
659 |
592566 |
싱크대 깊은 서랍에는 무얼 넣어놓으시나요.. 5 |
ㅇㅇ |
2016/09/04 |
1,569 |
592565 |
시댁과 멀리하니 우울증이나 홧병이 낫는거 45 |
.. |
2016/09/04 |
8,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