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 ebs 10시45분 '델마와 루이스' 해요
좋아하시는분들 보시기 바래요
브레드 피트의 젊디젊은 모습도 보시구요~
1. 피트
'16.9.3 4:39 PM (220.86.xxx.253)돈 갖고 튀는 역인데...
전 왠지 서글퍼 지는 영화이던데....2. 꼭
'16.9.3 4:41 PM (121.174.xxx.79)오늘밤에 꼭 보려고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어요~
3. 감사해요
'16.9.3 4:48 PM (121.161.xxx.44)옛날에 봤을 때 브래드 피트 역할은 나쁜 넘인데 넘 잘생겨서
델마가 이해가 가더라는..4. 우왕
'16.9.3 5:00 PM (121.133.xxx.195)다시한번 보고 싶었는데 땡큐욤^^
오늘 아침엔 악마는 프라다....봤어요
미국서 개고생할때 큰 맘 먹고 영화관 가서
눈호강이라도 실컷해서 좋다...했던 영화였죠 ㅎ
남편은 프라다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어서
원제에 데블이 들어가서 공포영화인줄 알고
무서워서 자긴 안가겠다고
집에서 저녁밥 하고 있었죠 ㅋㅋㅋㅋㅋ
덕분에 애들 남편 저녁 해먹일 필요 없이
모처럼 기분내며 영화봤던 기억...^^5. 라미
'16.9.3 5:01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챙겨볼게요
지난번엔 여기서 보고 극장가서
바그다드카페도 볼수있었어요. 82님들 최고!6. 윗님 웃겨요
'16.9.3 5:05 PM (125.134.xxx.60)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Devil이 들어가니 공포영화라 생각 했겠어요
ㅋㅋㅋ 남편분
추억이네요^^7. ㄱㄷ
'16.9.3 5:16 PM (223.62.xxx.12)잉 저 볼래요
여기에 잘생긴 브래드피트 나오죠8. 네
'16.9.3 5:16 PM (121.133.xxx.195)추억 맞네요 ㅎㅎ이십여년 애들 낳고
살다보니 정말 벼라별 추억이 다 많아졌어요 ㅋ9. 라리타
'16.9.3 5:36 PM (125.134.xxx.108)델마와 루이스 아주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오늘 꼭 챙겨 보고싶네요.감사해요.
10. tv
'16.9.3 6:13 PM (118.176.xxx.184)텔레비전 없으면 어찌 볼 수 있나요?
저도 너무 기다렸던 영화인데 ㅠ11. ㅜㅜ
'16.9.3 7:14 PM (39.125.xxx.204)마지막 장면이 넘 먹먹해지는....
12. ...
'16.9.3 7:49 PM (121.165.xxx.117)앗...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
집에 티비가 없는데 ebs 볼수있는 방법 있나요?
pc나 스마트폰에서 영화는 못보더라구요 ㅠㅠ13. 어머
'16.9.3 8:13 PM (211.36.xxx.76)위에 라미님 찌찌뽕!^^
저도 여기서보고 바그다드카페 혼자가서 봤어요.
오늘밤 델마와 루이스 꼭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