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학년 아이 영어 가르쳐야 할까요?
1. ..
'16.9.3 3:27 PM (116.39.xxx.133)일반적인 상황엔 영어를 유치원,초딩때 많이 높여 놔야(조기,선행) 아이가 나중에 수학에 더 시간을 집중 투자 할 수 있어요.
둘 다 넉 놓고 있으면 머리 보통 수준 아이는 따라가기 힘듭니다.
영어 미리 한 아이들 수학 집중 투자 할때 아무것도 안한 아이들은 절대 못 따라갑니다.2. 가르치세요
'16.9.3 3:38 PM (58.125.xxx.152) - 삭제된댓글두 학생 다 가르치세요.
2학년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저는 초등영어강사인데 3학년 때 학교에서 배운다고 나몰라라 하면 아이가 비교되어 자존감이 떨어지고 영포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잘하는 친구도 못하는 친구도 서서히 접근해보세요.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체계적으로 흘려듣기나 영어학습지나 문제집 엄마가 봐주셔도 좋아요.3학년에 처음 접하면 아이들이 지레 겁먹고 싫어하거든요.아주 잘하진 못해도 학교 영어는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 학교에서 뭘 가르친다고
'16.9.3 3:39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3학년때 학교에서 가르치니 라고 생각하며 미루시는건가요?
학교 영어 6학년때까지 다 배워봤자 스토리도 못 읽을 수준으로 가르치거든요.4. 학교에서 뭘 가르친다고
'16.9.3 3:40 PM (124.199.xxx.247)3학년때 학교에서 가르치니 라고 생각하며 미루시는건가요?
학교 영어 6학년때까지 다 배워봤자 스토리도 못 읽을 수준으로 가르치거든요.
요즘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닙니다
가서 급식 먹고 오는 곳이지 암것두 안가르쳐요.
고딩들은 자조적으로 학교가 참 좋다
밥 주고 잠 재워줘서 라고 합니다.5. 음
'16.9.3 3:48 PM (223.62.xxx.50)댓글들은 감사하지만 저희 상황을 이해하시지 못하는것 같아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6. 루이지애나
'16.9.3 3:55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중1때해도 잘하는 애들 많아요..
글을 방금 지우신것 같은데..
어떤 학생은 4살때까지 말도 못하고...늘 아파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초등학교가고 4학년때까지 아파서 공부해본적 없는데..건강좋아지면..ㄱ엄청난 속도로 앞질러가던데..걱정마시고..지능은 선천적인 요인이 큽니다...머리 좋은 애들은 언젠가는 극복 다합니다...사실..공부가 다가 아닙니다..건강하면 다 할수 있으니..글을지우셔서 다 못봐서 본부분까지만...의견씁니다^^7. 음...
'16.9.3 4:09 PM (58.125.xxx.152) - 삭제된댓글저도 객관적으로 많은 경험이 있고 관련 일해서 댓글 달았는데 지우겠습니다.
8. ??
'16.9.3 7:12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원글 안봐서 원글님 상황은 모르겠는데요.
울애 초2때 영어 안가르쳤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드같은거 같이 보긴 했지만요.
그러고 맨날 놀다가 4학년때 단어장 기초 쉬운걸로 밑에 문장외우기 매일 한페이지씩 한게 다예요.
그마저도 1년인가 하다 머리 좀 컸다고 하기 싫어해서 관뒀고요. 학원은 한번도 간적 없어요. 인강도 물론 안해봤고..
당연히 발음은 개판이지만 중1 토익 이번에 처음 봤는데 880나왔어요.
원어민 수준으로 욕심 안부리시면 딱 학교교육만으로 그정도는 됩니다.9. ??
'16.9.3 7:12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원글 안봐서 원글님 상황은 모르겠는데요.
울애 초2때 영어 안가르쳤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드같은거 같이 보긴 했지만요.
그러고 맨날 놀다가 4학년때 단어장 기초 쉬운걸로 밑에 문장외우기 매일 한페이지씩 한게 다예요.
그마저도 1년인가 하다 머리 좀 컸다고 하기 싫어해서 관뒀고요. 학원은 한번도 간적 없어요. 인강도 물론 안해봤고..
집에서 따로 시킨거 없고 얘는 학교갔다와서 숙제하고 빈둥거리다 9시반이면 자는애예요.
당연히 발음은 개판이지만 중1 토익 이번에 처음 봤는데 880나왔어요.
원어민 수준으로 욕심 안부리시면 딱 학교교육만으로 그정도는 됩니다.10. ᆢ
'16.9.3 10:53 PM (211.230.xxx.117)본문은 못 봤지만 영어 시작해야해요. 영어만화 먼저 보여주세요. 티비다시보기들어가면 영어버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8000 | 방울 양배추 씻는 법이요 2 | 괴도키드 | 2016/09/19 | 4,265 |
597999 | 편육에 찍어 먹을 양념장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4 | . | 2016/09/19 | 1,063 |
597998 | 강남아파트 매매시 어디가 좋을까요?(추천도받아요) 22 | 나나 | 2016/09/19 | 4,278 |
597997 | 차 사려고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5 | car | 2016/09/19 | 778 |
597996 | 혹시 평택 사시는 분들 중 공업용 재봉틀 필요하신 분요~ 4 | cindy | 2016/09/19 | 793 |
597995 | 지거국 논술 학원 2달 함 가능성 있을까요? 1 | emfemf.. | 2016/09/19 | 999 |
597994 | 대구시가 일본 전범 기업에 수백억 혈세지원 했군요 | 전범기업지원.. | 2016/09/19 | 498 |
597993 |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10 | 부자 | 2016/09/19 | 4,088 |
597992 | 일룸 학교의자같이 생긴 의자 써보신분 | 알려주세요 | 2016/09/19 | 607 |
597991 | 배우자 인연이란게 있나요? 5 | ... | 2016/09/19 | 6,495 |
597990 | . 4 | 이젠다르게 .. | 2016/09/19 | 359 |
597989 | 입원해계신 60대후반 시아버지 읽으실 책 좀 추천부탁드려요^^ 2 | Uuu | 2016/09/19 | 602 |
597988 | 김종욱 찾기 본사람 깨알포인트 같이 공유해요 4 | 공유해요 | 2016/09/19 | 1,064 |
597987 | 분당 서현동에 아파트 매매요 10 | 고민 | 2016/09/19 | 3,133 |
597986 | 제 주위 시어머니는 대부분 좋으시더라구요. 17 | ㅇㅇ | 2016/09/19 | 3,944 |
597985 | 아 수시 원서 접수 다했네요. 10 | 고3맘 | 2016/09/19 | 2,756 |
597984 | 지금 여진 있었죠? 7 | ... | 2016/09/19 | 2,351 |
597983 | 남편한테 만정이 떨어진 것 같아요 13 | 제목없음 | 2016/09/19 | 5,210 |
597982 | 비염증상 콧속이 붓고 헐때 4 | 괴롭다 | 2016/09/19 | 2,269 |
597981 | 물건 11 | 물건 | 2016/09/19 | 3,295 |
597980 | 파리 약국 및 생제임스 매장 알려주세요~ | 파리여행 | 2016/09/19 | 588 |
597979 | 씨를 안빼고 매실청을 담궜는데요 1 | 새콤달콤 | 2016/09/19 | 1,124 |
597978 | 요즘의 현실.... 2 | 한국 | 2016/09/19 | 1,004 |
597977 | 가끔씩 상상 8 | 매칭 | 2016/09/19 | 822 |
597976 | 이 정도면 인복 있다고 볼 수 있나요? 8 | 인복 | 2016/09/19 | 2,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