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학년 아이 영어 가르쳐야 할까요?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6-09-03 15:10:32
.
 
 
 
IP : 223.62.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 3:27 PM (116.39.xxx.133)

    일반적인 상황엔 영어를 유치원,초딩때 많이 높여 놔야(조기,선행) 아이가 나중에 수학에 더 시간을 집중 투자 할 수 있어요.
    둘 다 넉 놓고 있으면 머리 보통 수준 아이는 따라가기 힘듭니다.
    영어 미리 한 아이들 수학 집중 투자 할때 아무것도 안한 아이들은 절대 못 따라갑니다.

  • 2. 가르치세요
    '16.9.3 3:38 PM (58.125.xxx.152) - 삭제된댓글

    두 학생 다 가르치세요.
    2학년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저는 초등영어강사인데 3학년 때 학교에서 배운다고 나몰라라 하면 아이가 비교되어 자존감이 떨어지고 영포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잘하는 친구도 못하는 친구도 서서히 접근해보세요.굳이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가정에서 체계적으로 흘려듣기나 영어학습지나 문제집 엄마가 봐주셔도 좋아요.3학년에 처음 접하면 아이들이 지레 겁먹고 싫어하거든요.아주 잘하진 못해도 학교 영어는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학교에서 뭘 가르친다고
    '16.9.3 3:39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3학년때 학교에서 가르치니 라고 생각하며 미루시는건가요?
    학교 영어 6학년때까지 다 배워봤자 스토리도 못 읽을 수준으로 가르치거든요.

  • 4. 학교에서 뭘 가르친다고
    '16.9.3 3:40 PM (124.199.xxx.247)

    3학년때 학교에서 가르치니 라고 생각하며 미루시는건가요?
    학교 영어 6학년때까지 다 배워봤자 스토리도 못 읽을 수준으로 가르치거든요.

    요즘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닙니다
    가서 급식 먹고 오는 곳이지 암것두 안가르쳐요.
    고딩들은 자조적으로 학교가 참 좋다
    밥 주고 잠 재워줘서 라고 합니다.

  • 5.
    '16.9.3 3:48 PM (223.62.xxx.50)

    댓글들은 감사하지만 저희 상황을 이해하시지 못하는것 같아 본문은 지우겠습니다.

  • 6. 루이지애나
    '16.9.3 3:55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중1때해도 잘하는 애들 많아요..
    글을 방금 지우신것 같은데..
    어떤 학생은 4살때까지 말도 못하고...늘 아파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초등학교가고 4학년때까지 아파서 공부해본적 없는데..건강좋아지면..ㄱ엄청난 속도로 앞질러가던데..걱정마시고..지능은 선천적인 요인이 큽니다...머리 좋은 애들은 언젠가는 극복 다합니다...사실..공부가 다가 아닙니다..건강하면 다 할수 있으니..글을지우셔서 다 못봐서 본부분까지만...의견씁니다^^

  • 7. 음...
    '16.9.3 4:09 PM (58.125.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객관적으로 많은 경험이 있고 관련 일해서 댓글 달았는데 지우겠습니다.

  • 8. ??
    '16.9.3 7:12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 안봐서 원글님 상황은 모르겠는데요.
    울애 초2때 영어 안가르쳤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드같은거 같이 보긴 했지만요.
    그러고 맨날 놀다가 4학년때 단어장 기초 쉬운걸로 밑에 문장외우기 매일 한페이지씩 한게 다예요.
    그마저도 1년인가 하다 머리 좀 컸다고 하기 싫어해서 관뒀고요. 학원은 한번도 간적 없어요. 인강도 물론 안해봤고..
    당연히 발음은 개판이지만 중1 토익 이번에 처음 봤는데 880나왔어요.
    원어민 수준으로 욕심 안부리시면 딱 학교교육만으로 그정도는 됩니다.

  • 9. ??
    '16.9.3 7:12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 안봐서 원글님 상황은 모르겠는데요.
    울애 초2때 영어 안가르쳤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드같은거 같이 보긴 했지만요.
    그러고 맨날 놀다가 4학년때 단어장 기초 쉬운걸로 밑에 문장외우기 매일 한페이지씩 한게 다예요.
    그마저도 1년인가 하다 머리 좀 컸다고 하기 싫어해서 관뒀고요. 학원은 한번도 간적 없어요. 인강도 물론 안해봤고..
    집에서 따로 시킨거 없고 얘는 학교갔다와서 숙제하고 빈둥거리다 9시반이면 자는애예요.
    당연히 발음은 개판이지만 중1 토익 이번에 처음 봤는데 880나왔어요.
    원어민 수준으로 욕심 안부리시면 딱 학교교육만으로 그정도는 됩니다.

  • 10.
    '16.9.3 10:53 PM (211.230.xxx.117)

    본문은 못 봤지만 영어 시작해야해요. 영어만화 먼저 보여주세요. 티비다시보기들어가면 영어버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888 지금 비타민에서 자궁경부암 관련 얘기 나와요! 5 가갸겨 2016/11/24 5,459
620887 토요일 광화문 가실분 참조.jpg 10 문대표오심 2016/11/24 3,597
620886 월세 계약끝나면 저흰 무조건 나가는거죠? 4 괜히 2016/11/24 1,501
620885 '좋아하는, 자주 듣는 노래'의 가수 누구있으세요? 16 .... 2016/11/24 1,736
620884 아기사랑세탁기에 성인옷 5 ᆞᆞᆞ 2016/11/24 2,391
620883 문희준 신부가 여아이돌이네요 6 ... 2016/11/24 10,059
620882 이와중이긴 하지만 문희준 결혼하네요. 2 어수선시국 2016/11/24 3,255
620881 JTBC 엔딩..신해철 그립습니다~ 10 우리의 마왕.. 2016/11/24 2,353
620880 세월호 문재인 38 세월호 2016/11/24 5,140
620879 보복성 맞죠? Jtbc 27 ㅠㅠ 2016/11/24 18,975
620878 제주도 방언으로 친구를 뭐라 하나요 1 또 여쭤봅니.. 2016/11/24 1,129
620877 개독이었군요 이정현 간신 9 이게나라냐 2016/11/24 1,451
620876 혹시 다리 수술하신분 계시면 질문요 2 .... 2016/11/24 461
620875 박지원대표와 전화로 언쟁을 좀 했습니다(정청래) 14 ㅣㅣ 2016/11/24 4,725
620874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고3 수험생을 위한 숙박 가능한 곳? 4 고3맘 2016/11/24 1,010
620873 해외에서 썰전 라이브 스트리밍 링크 아시는분.. 3 ... 2016/11/24 1,127
620872 무현 두도시이야기 7 6769 2016/11/24 1,023
620871 26일 토요일 광화문 82커피외 그간의 소식 . 장소안내(끌어올.. 7 램프 2016/11/24 1,295
620870 가수 이정석님 핫팩 2만개 기부 15 26일 2016/11/24 4,339
620869 반기문이 ㄹ혜 사퇴시키고 영웅되려는 작전 시나리오?? 9 이게 뭐에요.. 2016/11/24 2,399
620868 이사온 집에서 매일 꿈자리가 뒤숭숭하거나 꿈많이 꿀때 10 .. 2016/11/24 7,314
620867 보험들고 얼마간 유지했다 해지해야 설계사에게 피해가 없나요? 5 22 2016/11/24 1,684
620866 우유도짜고 계란도 짜고 7 짠맛시러 2016/11/24 1,682
620865 검찰이 지금 삼성을 뇌물죄에 엮는게 jtbc 조준하는거 아니예요.. 27 ..ㄱ 2016/11/24 4,153
620864 이 시국에도 여전히 박그네둔하는 엄마때문에.. 7 .. 2016/11/2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