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흥국딸 아빠한테 쓴편지

ㅇㅇ 조회수 : 8,625
작성일 : 2016-09-03 14:36:48
기러기아빠 김흥국이 그동안 딸 아내 외국보내놓고
힘들다라고 많이 방송에 나왔었는데
오늘 방송보니
딸이 아빠에게 손편지썼네요
내용보니
문장구성력
그냥 유치원수준이네요
좀 바보같이보이기도
그래서 좋을까요?
IP : 61.106.xxx.1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3 2:38 PM (39.118.xxx.16)

    한국어가 서툴러서 그렇겠지요

  • 2. ㅇㅇ
    '16.9.3 2:38 PM (203.226.xxx.92)

    이 글 참..
    문장력 훌륭하네요

  • 3. ㄴㄴ
    '16.9.3 2:38 PM (211.36.xxx.247)

    그런 편지라도 받아보셨나?
    심뽀 곱게 쓰삼.

  • 4. ...
    '16.9.3 2:40 PM (125.188.xxx.225)

    3살때부터 호주,미국등지에서 살았대요

  • 5. 날팔이
    '16.9.3 2:43 PM (125.131.xxx.34)

    제목보고 감동적 어쩌구 마음이 예쁘다 어쩌구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 6. ㅇㅇ
    '16.9.3 2:44 PM (61.106.xxx.105)

    영어배우게하려고 기러기하면서 혼자 일하며 독신처럼 인싸며 돈보내며 지원했는데 영어는잘하는지 몰라도 한국말도 못해요 도대체 차라리 교포던지 원래미국인이던지도 아니고 피도부모도 한국인인 아이 보내서 한국어 까먹고 다시 한국들어오면 유지원수준언어구사혀서 바보처럼보이게하고 이 미친짓을 왜하는지

  • 7. ..........
    '16.9.3 2:50 PM (101.55.xxx.60)

    연예인 자식들 외국유학 하고도 대부분 결국 부모 백으로 연예계 발들여 놓더군요.
    이런 프로그램 발판 삼아 너무나도 쉽게.

  • 8. 코렐
    '16.9.3 2:57 PM (118.219.xxx.20)

    아무리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해도 그렇지요 유학파인데 문장이 그러면 사람들이 뜨아하지 안 합니까 김흥국씨 부인도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거 힘들다고 남편에게 서로 바꿔서 했으면 좋겠다 하지를 않나 딸은 아빠 요즘 왜 나오는 프로가 줄었냐고 뭐라 한다고 하지를 않나

    그래놓고 결국은 티비 출연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거 왜 좋게 보아야 합니까 82에서 그토록이나 싫어하는 음서제를 실행하고 있는 부녀인데요

    망한 기러기의 한 예일 뿐이에요 김흥국씨네는 ...저게 결혼인지 가정인지

  • 9. ㅁㅁ
    '16.9.3 3:0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처음에 아마 영어때문이아닌
    아이가 아빠로인해 놀림당하는걸 우연히 봤대요
    그래서 보내게된거라고

  • 10. 대놓고
    '16.9.3 3:05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자기 딸을 연예인 시킨다고 하던데요
    둘이 스킨십하는 것도 너무 이상해요 자기 입을 딸 목덜미며 입술에 막 부비고ㅠㅠ

  • 11. ..
    '16.9.3 3:05 PM (116.39.xxx.133) - 삭제된댓글

    그딴 자식도 딸이 있나요? 에휴. 새누리 추종자 연옌들 극혐

  • 12. ..
    '16.9.3 3:09 PM (116.39.xxx.133)

    김흥국, 이순재 새누리 추종자들 극혐 입니다. 둘 다 4대강 줄기차게 빨아댄 작자들... 가서 녹차 곤죽 한 사발씩 먹이고 싶음

  • 13. 으이구~~
    '16.9.3 3:12 PM (223.62.xxx.104)

    또 뭐때문에 이리 심통이 났누~~~ㅎㅎ

    뭐든 그 어떤 이야기엗ᆞㄷ
    정치적 잣대 아니면 말을 못하는 환자들도 참
    안됐고....ㅎㅎ

  • 14. ...
    '16.9.3 3:19 PM (223.62.xxx.170)

    김흥국 평소 비호감이지만
    그 프로 보고 나서 짠하던데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점이 크더군요.

  • 15. ㅇㅇ
    '16.9.3 3:26 PM (1.232.xxx.32)

    딸때문에 기러기 한거 아니에요
    아들 초등때 시작한건데
    아들이 대학
    갔을때 딸이 9살인가 그랬어요
    남편 불쌍하면 그때 들어왔어야 했죠
    아들 운전 못해 대학생을 데려다 줘야 하느니
    핑계대면서 안들어오면서 시간 끌다
    딸 초등 고학년되니 이제는 딸 핑계대고
    기러기 계속 하는거에요
    김흥국은 불쌍한 기러기 아빠로 컨셉잡아 방송하고
    딸바보 아빠 노릇하고
    가끔 딸 방송 출연시키면서요

  • 16. 저도
    '16.9.3 3:34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좀 뜨악했어요 부인 임터뷰내용보구요

  • 17. 김흥국 젊은 시절
    '16.9.3 3:43 PM (124.199.xxx.247)

    바람 피운다고 그아줌마 아침 방송 나와서 울고 불고 했었죠.
    실제 상황인지 몰라도 그아줌마는 그렇게 생각 하고 분해하면서 아침 프로에 나와서 김흥국이랑 소파에 앉아있고 김흥국 아저씨 뭔 헛소리냐 라는 식으로 말하고 아줌마는 손수건으로 눈물 닦고 그랬어요.
    그런 사이이니 당연 기러기 되죠.
    아이들은 아빠도 공부 못하고 엄마도 못했으니 돌연변이로 태어나지를 않아서 다들 못하는거구요.
    딸은 참...요즘 아이같지 않게 생겼어요.
    연예인 되고 싶은가봐요.

  • 18. 연예인 자식들
    '16.9.3 3:47 PM (222.109.xxx.87)

    유학보내도 결국 다 들어와서 연예인 기웃거리다 안되면 식당이나 하고...외화낭비.

  • 19. 대학
    '16.9.3 4:39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갈 때 되니까 들어오네요
    애하나 나가있으면 한국에서 번 돈 어마어마하게 송금합니다

  • 20. 번칠이
    '16.9.3 4:57 PM (121.143.xxx.132)

    아들은 한국들어와서 벌써 직장다니고 나가 산다고 흘려 말한것 같아요. 딸은 연예인시킬것 같구요

  • 21. 무소유
    '16.9.3 9:19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전 보면서 좀 불편했어요.자식전에 본인들의 인생이 있는건데 ,,그럼 결혼을 왜 했을까 싶은,,어차피 어린 아이들 선택권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 욕심이죠.정말 보기만해도 좋은시절,,가족끼리 추억도 못쌓고 정말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전 김흥국 와이프가 제일 그래보였어요.생활비 학비 보내려면 그 돈 만만치 않을텐데 가장의 무게 혼자 짊어지게 하고 , 떨어져 살면 정이 없어지는 건지 아님,,정이 없어 기러기를 택한건지,,
    인생의 목표가 학벌도 아니고 유창한 영어도 아닐진대 아이 자체는 영약해보이지 않아서 좋았는데 한국어 실력이 너무 아쉽더군요.뭔가를 이룬 뿌듯한 보다 잃어버린 시간들처럼 느껴졌는데 모르겠어요.그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지,,

  • 22. ..
    '16.9.3 9:22 PM (39.7.xxx.154)

    몇년전에 붕어빵이라는 프로그램에 딸이 방학해서 한국들어왔다고 김흥국이 딸과 함께 잠시 나왔었는데.
    딸이 제일 싫은 시간이 저녁 7시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자전거 타면서 놀다가도 7시가 되면 아빠들이 퇴근 후 데릴러 와서 집에 들어간다고~ 자기만 혼자 남는다고.
    떨어져 살지만 딸과 끈끈해 보였는데 그냥 같이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242 고등 영어과외 어떻게 하시나요? 5 과외 2016/10/18 4,049
607241 드디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3으로 돌아 오네요. 9 쌀국수n라임.. 2016/10/18 1,419
607240 미니스텐찜틀 알러주세요 8 2016/10/18 820
607239 얼굴 이목구비중에 가장 중요한곳은 입매인거같아요 19 .... 2016/10/18 7,963
607238 과로 후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3 ㄷㅈㅅㄴ 2016/10/18 825
607237 겨울 이불 어떤 것 쓰시나요? 5 월동준비 2016/10/18 1,665
607236 노트5 개통했는데 괜찮게 한 건지 좀 봐주세요 7 가루녹차 2016/10/18 1,122
607235 동네 피자집 사장이 adhd인 거 같아요 11 .. 2016/10/18 4,914
607234 시어머니..몸두 막 밀치네요.. 10 ... 2016/10/18 3,278
607233 외제차 끄는 분들 세차 기간이 어떻게 되세요? 9 :: 2016/10/18 2,710
607232 수원 광교쪽 사는데 고등학생 종합학원 어디 보내세요? 1 고1엄마 2016/10/18 1,171
607231 리즈 위더스푼 딸 귀엽네요 2 ㅇㅇ 2016/10/18 1,362
607230 사고가 났는데 충격으로 필름이 끊길 수도 있나요? 2 ... 2016/10/18 655
607229 (수정함)민감 건성피부에 바를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4 민감 건성피.. 2016/10/18 803
607228 이런말 이상하지만 먹는것도 4 ㅇㅇ 2016/10/18 1,246
607227 탈모에 판*딜 효과 보신 님 계신가요? 5 골룸 2016/10/18 1,896
607226 아마존쇼핑결제 할때요..도움절실해요. 2 김수진 2016/10/18 542
607225 전업이신 분들 외출할때 겉옷 요즘 어떤거 입으시나요? 6 단풍 조아 2016/10/18 2,317
607224 제너럴 닥터 김승범 원장님 근황 아시는분 계세요? 2 아리 2016/10/18 1,006
607223 오렌지주스에 커피 타먹어보신 분 있나요? 13 맛이? 2016/10/18 3,644
607222 미국에서 혼혈아들은 13 ㅇㅇ 2016/10/18 5,424
607221 중3아들녀석 상담을 다녀와서.... 13 상상맘 2016/10/18 4,165
607220 보험 비교몰은 어디가 괜찮은가요. 8 .. 2016/10/18 480
607219 강동구 성내동이 잠실인가요? 18 . 2016/10/18 4,013
607218 다크써클 가려지는 컨실러 추천좀 해주세요.. 3 다크써클 2016/10/1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