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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또 먹는방송 시작하는군요

조회수 : 10,986
작성일 : 2016-09-03 14:20:31
케이블인데 제목이
먹고 자고 먹고
음....참 좀 없어보이는 제목이네요
차라리 먹고자고싸고로 하면 공감이라도 가겠네요;
IP : 125.179.xxx.4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6.9.3 2:31 PM (61.102.xxx.46)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에요??

    저는 외국가서 식재료 사다가 뭐 해먹고 하는거 아주 좋아해서
    너무 기대 하고 있어요.

  • 2. -.-
    '16.9.3 2:36 PM (121.165.xxx.197)

    백종원도 먹방도..
    다 너무 식상해요~~!!

  • 3. 부비두바비두
    '16.9.3 2:41 PM (121.129.xxx.91)

    음...딱 그 정도 방송일듯해요
    백종원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최대한 싸게 후려쳐서 팔아먹는 장사치 그 이상도 아닌 느낌이라...
    뺵다방 이런 메뉴들도 얼음 한 사발에,.,본가나 새마을식당
    전부 조미료 팍팍 뿌려 건강저질로 만들어진 대중들 만들었고
    그리 돈 많이 긁어모아서 뭐하려는지.
    할수 있는 한 돈 끌어모아 정계 진출하려나요
    소상공인 좀 살게 냅두지
    못마땅하네요

  • 4. 성형남
    '16.9.3 2:46 PM (211.174.xxx.57)

    안보면 그만이쥬
    씨제이 채널에서 엄청 밀어주잖아요

  • 5.
    '16.9.3 2:50 PM (125.179.xxx.41)

    네 어차피 먹방류들은 별로 안좋아해서 안볼건데
    제목이 뭔가 참 생각없이 먹고자고하는
    동물같아서 게시판에 글써봤네요

  • 6. 먹방 마니아
    '16.9.3 2:54 PM (110.70.xxx.175)

    이젠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요....
    아직 그나마 볼만한 프로는 맛있는 녀석들....

  • 7.
    '16.9.3 3:01 PM (49.174.xxx.211)

    그사람 갈수록 살찌고 얼굴도 성형전 얼굴 나오던데 먹방또 하나요?

    먹는 모습도 이제 지겹고 질리던데 ㆍ

    이젠 천박해보이기까지ㆍ

  • 8.
    '16.9.3 3:04 PM (121.167.xxx.82)

    저도 싫어요. 그 사람 말고 박준우나 젊은 요리사들 나오면 보겠는데.. 아님 요리에 대해 잘 아는 연예인 하든지. 그 아저씬 니네 모르지, 내가 알려줄게.. 이런 태도로 접근하니까 기분 나쁘더라고요. 세상 어느 단독 전문가라도 어린애 가르치듯 그러면 안 되죠.

  • 9. ..
    '16.9.3 3:06 PM (180.229.xxx.230)

    질려요 고만하지

  • 10. .......
    '16.9.3 3:08 PM (103.251.xxx.162)

    방송가에서도, 이젠 좀 다른 프로좀 만들지.
    맨날 연애하는 프로나, 먹방, 음악프로만 하는거 지겹..

  • 11. 먹는 방송 그만~
    '16.9.3 3:15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온 방송이 온통 먹는 방송이네요? 그너무 세프~세프~ 소리도 짜증나고 요리사라고 하면? 격 떨어진대요? 아예 세프덜이 외국어로 진행들 하지 그래요? ㅎ

    특히나 백종원 방송에서 너무 보여요 신상하다 못해 채널 돌림

    좋은 것도 한두번이지? 제주도에 호털 짓고 돈도 많이 필요할 듯? 뽕을 뽑는다는 말이 백종원을 두고 하는 말임 끝장나게 뽑아 대네요

  • 12. 이미지
    '16.9.3 3:16 PM (122.40.xxx.85)

    소진될때까지 할껄요?

  • 13. ....
    '16.9.3 3:17 PM (180.232.xxx.146) - 삭제된댓글

    절대 방송 포기 안할듯
    지금 동남아에 와있는데 tvn이 해외방송 시작했더라구요
    백종원 프로도 방송 되는데 이 좋은 기횔 놓겠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 14. ..................
    '16.9.3 3:26 PM (61.80.xxx.7)

    그 아저씬 니네 모르지, 내가 알려줄게.. 이런 태도로 접근하니까 기분 나쁘더라고요.222222

  • 15. ㅁㅁ
    '16.9.3 3:3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사람만큼 실전에 도움주는이가 있긴했나요
    난 지금도 집밥 기다렸다 본방사수
    너무 고마운데

    지지난방송에 닭백숙에 겨자소스가 완전대박
    수육에도 어울리고
    삼겹에도 어울리고

    두고두고 찾아쓰는 레시피가 하나 둘이 아닌지라

  • 16. ....
    '16.9.3 3:43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전 차라리 백종원은 실생활에 쓸만한 레시피를 줘서 괜찮은데 젊은 쉐프들은 그만 보고 싶어요.
    실생활에서 구하기도 어려운 재료들에 맛도 없을것 같은 이상한 퓨전요리 해대는데 별 재미가 없어요.

  • 17. ....
    '16.9.3 3:46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이제 좀 지치는 느낌.

  • 18. ..
    '16.9.3 3:49 PM (111.118.xxx.4)

    집밥 백선생은 인생 프로..
    셰프 중 그정도 도움 주는 분은 이후로도 없을듯.
    먹방은 별로지만 그래도 할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삼시세끼가 별로던데.. 도움도 안 되고, 주구장창 먹는 것만.

  • 19. ㅇㅇ
    '16.9.3 3:57 PM (121.168.xxx.72)

    저는 먼저 돈많이 벌어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 20. 은인
    '16.9.3 4:13 PM (180.70.xxx.154)

    집밥백선생이후로 집의 반찬이나 요리는
    모두 남편이해요 마침 여성호르몬이 나오는
    중년이고 전 나이드니 더욱 음식하기 싫고
    백선생이 쉽게 알려주니 삼박자가 딱 맞아서
    너무 너무 좋아요~~

  • 21. ㅇㅇ
    '16.9.3 4:16 PM (203.226.xxx.92)

    백종원이 어때서요
    그나마 좀 차별화된 요리인 아닌가요?

    인지도 얻으려고 돈벌려고 아무거나 광고찍는 셰프보다는 나음
    그러면서 무슨 요리사랍시고.

  • 22. 제목이
    '16.9.3 4:17 PM (222.238.xxx.240)

    니들 개돼지지 하는 느낌.
    먹고 자고 먹고라니......... ㅠ

  • 23. ..........
    '16.9.3 4:30 PM (211.201.xxx.206)

    집밥 백선생덕분에 남자들을 어느정도 요리가 쉽다고 접근할수있게한것이랑 주부들이래도 매일 하는 집밥이라던가 틈틈이 어려워보이던 요리를 재료라던가 방식이라던가 쉽게 접근할수있게해준것에 대해 기여한바가 크다고 생각해요

  • 24.
    '16.9.3 4:31 PM (59.16.xxx.47)

    백종원만큼 음식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그저께 케이블에서 유명 셰프 ㅇㅇ가 외국 나가서 국수 먹던데 카메라맨이 위에 네모난 갈색 고명이 뭐냐니까 ㅋ
    한참 쳐다보더니 이거 감자에요 하고 얼른 넘어가더군요
    백종원이라면 이거 재료를 어떻게 조리해서 어떤 맛이난다
    라고 했을걸요

  • 25. ...
    '16.9.3 4:59 PM (111.118.xxx.4)

    요리 하나 안 가르쳐주면서 입만 살아서 맛만 품평하는 음식 평론가들도 설치는데요 뭘.
    해박하고 다양한 팁 알려주고 실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백종원 같은 분은 비교불가죠..

  • 26. 저도
    '16.9.3 5:20 PM (119.17.xxx.138)

    괜찮던데. 음식,조리법,식재료 지식도 상당하고 백선생에서 알려준팁들 쉽고 맛도괜찮아요. 물론 제입맛에 따라 가감은해요. 지금도백선생마파두부해놓았는데^^;;;

  • 27. ...
    '16.9.3 6:24 PM (101.229.xxx.179)

    제목이 기분 나쁘네요.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는 것과 연결돼서요.

  • 28. 개돼지생각나네
    '16.9.3 7:13 PM (39.121.xxx.22)

    먹고자고먹고라니

  • 29. 나름
    '16.9.4 12:56 PM (223.17.xxx.89)

    인기가 많으니 또 시작한거죠.
    방송 그 세계가 아떤데 그냥 늘리겠어요?

    저도 요리 프로는 보게 돼요
    주부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뭔가 배우고 싶으니까요

    인기 없을 수가 없지요 히트 레서피가 몇 개인데요

  • 30. ...
    '16.9.4 1:04 PM (118.223.xxx.155)

    너무 자주 얼굴 내밀고 이것저것 다 해먹으려니 탐욕스러울 보이고 일단 거부감.

  • 31. 전 좋던데요
    '16.9.4 1:14 PM (59.0.xxx.140)

    집밥 백선생 꼭 보면서 해봐야지 실전의지 불태우는 먹방은 딱 이거 하나

    냉부도 보면 거의 튀기고 모르는 재료 넣고 실생활 적응 먹방은 아니죠
    기껏 거기 나온 단 한사람만의 식성을 위한 요리일뿐
    거기다 집밥으로 응용하기는 너무 애매모호한 요리들뿐

    백선생 집밥을 보면 한가지라도 실생활에 응용하고 똑같이 해볼만한 요리라
    전 좋더군요.
    기다리고 기다려 보는 프로가 백선생 집밥과 세끼~~

  • 32. 전 좋던데요
    '16.9.4 1:20 PM (59.0.xxx.140)

    육개장 집에서 자주 해먹는데 전 간단하게
    사태고기 푹 끓이다가 숙주 듬뿍 파 듬뿍 듬뿍 이것만 넣고 간편 육개장 해먹었었는데
    버섯하나 더 넣었더니 식구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고
    초계탕은 원래 좀 어려워하면 여름에 한 번씩 만들었었는데
    백선생 하는 거 보고 쉽게 가는 방법 터득

    양파스프 저도 가끔 끓여 오븐에 구워 먹는데
    육수를 안넣고 했었는데 육수까지 넣으니 정말 일품요리
    프랑스 잠깐 살때 제가 감기몸살 왔을때
    옆집 아주머니께서 감기치료제라고 해주셨었어요.
    프랑스에선 양파스프가 나름 보양음식이더군요 ^^

  • 33. 손해보는 일
    '16.9.4 1:38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절대 안할텐데 또 하는거보니....

    점점 볼만한 프로가 없어지네

  • 34. 손해보는 일
    '16.9.4 1:39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절대 안할텐데 또하는거 보니...

    갈수록 볼만한 프로가 없군요.

  • 35. 제목
    '16.9.4 1:55 PM (99.249.xxx.215) - 삭제된댓글

    참 저렴하고 생각없이 지었네요.
    진짜 먹방 지겨워요.
    남 먹는거 쳐다보는 거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그 시간에 나를 위한 뭔가를 하는게 낫지.

  • 36. 저는
    '16.9.4 1:58 PM (14.47.xxx.119)

    댓글 분 말씀대로 쉐프들이 구하기 힘든 재료로 요리하는것보다 백종원 요리가 실생활에 가까워 좋더라고요.
    요리에 팁도 많이 얻었고 아직도 활용하고 있고요.
    나중에는 몰라도 아직은 좋아요.

  • 37. ..
    '16.9.4 2:22 PM (111.118.xxx.4)

    제 주변 젊은 남편도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다는 요리 백선생 레시피로 뚝딱 해치운다며
    엄첨 고마워해요.. 요리에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설명을 정말 잘하세요.. 재료도 쉽고. 두반장 대신 된장 조금 넣으면 된다하고.. 샤브 소스도 정말 쉽게 만들었네요..감탄스러울 뿐입니다^^

  • 38. 야매요리
    '16.9.4 2:23 PM (58.230.xxx.247)

    같지만 여러가지 팁이나 간편 신속요리들이 실생활에 요긴해서 계속 시청하고
    올리브쇼는 이름있는 현직쉐프들이 집에서 할수있고 폼나고
    일품 한접시요리나 브런치에 적당해서 몇번씩 시청
    뭐먹지 옥수당도 재밌고 세끼 고창집도 내가 노후에 딱 살고싶은 집이라
    무튼 티비엔만 주구장창시청 손석희뉴스 썰전 여행채널
    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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