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어금니 빠지는 꿈... 흉몽인가요?

해몽 조회수 : 7,942
작성일 : 2016-09-03 13:53:05

어제밤 꿈이에요.

꿈속에서 제가 치실을 하다가 아래 왼쪽 어금니가 하나 빠져있는걸 발견하고 '이게 뭐지? 원래 이곳에 이가 없었나?" 이렇게 갸우뚱하다 흐지부지 꿈이 끝났는데...


아침에 깨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고, 생각도 안났었는데

문득 이가 빠지는 꿈은 흉몽이라 들은거 같아서 인터넷 찾아보니 좋지 않은 얘기만 나와있네요.


평소 잘때 꿈을 거의 꾸지 않고 숙면을 취하는데.....왜 이런 꿈을 꿨을까요...


인터넷에 써있는거처럼 가까운 가족중 누가 죽거나 그런 흉몽이면 어쩌죠 ㅠㅠ


IP : 103.252.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3 1:54 PM (223.17.xxx.89)

    이가 부실해서 그런 꿈 자주 꾸는데 전혀 관련 없어요.
    신경 쓰지 마세요

  • 2. 아무일
    '16.9.3 1:55 PM (59.22.xxx.140)

    없던대요.

  • 3. ...
    '16.9.3 1:57 PM (115.140.xxx.189)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면 뭔가 해결이 될 수도 있데요
    백프로 흉몽만은 아님~

  • 4. 영심이
    '16.9.3 2:06 PM (211.174.xxx.57)

    별일없어요 저도 별의별 흉몽 길몽 다꿈꿔도
    그렇게 좋고 나쁜일 생긴적없어요
    저는 이빨 다 빠지는 꿈도 꿨는데요 뭘

  • 5. 저도
    '16.9.3 2:39 PM (59.8.xxx.122)

    이가 빠지는꿈 자주 꿔요
    며칠전 윗니 하나가 쑥~빠지는 꿈꾸고 걱정이 많았는데 아무일없이 잘 지나가나..하던차에 자식넘 하나 가출하고 내 가슴이 썩고..그런일 겪었습니다
    누구 다친거보다 낫다..하며 보냈어요

    그전엔 그런꿈 꿔도 별일 없이 지나갔어요
    앞니 빠지는 꿈은 처음인데 그런일이 있었네요

  • 6. ..
    '16.9.3 2:51 PM (61.82.xxx.67)

    부모님 건강 체크해보세요
    아무꿈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7. 외할머니 돌아가시던날
    '16.9.3 2:52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새벽쯤 양쪽아래 어금니 전체가 시원하게 빠져 입안가득 알사탕 물고있듯 서걱 거리다가 깼어요
    그날 친정엄마랑 절에 기도드리러 갔었는데 점심 넘기기전 돌아가셨다는 전화받음ㅡ호상
    아는동생경우ㅡ자다가 밤12시쯤 대문니가 갑자기 쑥 빠지는 꿈을 꾸고 소스라쳐 깼는데 30분뒤 외삼춘이 살해;;; 당했다는 전활 받았다네요.

  • 8. ..
    '16.9.3 2:52 PM (58.226.xxx.138)

    앓던 이가 빠진 꿈은 길몽이라는데...

  • 9. 꿈이 맞는 사람도 있고
    '16.9.3 3:08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어금니 빠지는 꿈을 두번 꾸었는데
    윗니 2개가 빠지는 꿈꾸고 , 시가쪽 어른이 돌아가시고 일주일 후에 친정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셨어요.
    아랫니 꿈꾸고 얘기도 못하고 두려워했는데, 동생이 암 말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열달 정도 병원 들락거리다가 엄마따라 갔고요.

  • 10. ...
    '16.9.4 2:05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저 윗니 아랫니 우수수 뽑히는 꿈 자주 꿉니다.
    특별하게 주위에 흉사 없었어요.
    설령 있다고 해도 살다보면 가족의 죽음이라든가 나쁜 일들은 언제고 생기기 마련이라 큰 의미 부여 안 했어요.
    그저 타이밍일 뿐.

    맘 편히 생각하세요.
    어차피 생길 일은 생기니까요. 꿈탓은 아닌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249 아유 진짜 구르미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ㅜㅜ 22 ㅇㅇ 2016/09/05 6,397
593248 여자인거 눈치챘나요 10 로사 2016/09/05 3,358
593247 만화책 추천해주세요 . 저도 추천 5 잼있다 2016/09/05 983
593246 3천만원대에서 자동차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6/09/05 1,485
593245 사람들이 다 아는 과자랑 아이스크림 빵 뭐있을까요 8 ... 2016/09/05 1,111
593244 강아지 미용맡기고 3 사랑해 2016/09/05 866
593243 크리피-- 일가족 연쇄 실종사건 보신분 혹시 2016/09/05 1,057
593242 조선시대에도 불꽃놀이가? 6 Dd 2016/09/05 1,744
593241 me before u 같은 영화 추천해 주세요~ 7 또르륵 2016/09/05 1,227
593240 감기 병원비 의료보험 안하면 좋겠어요 2 2016/09/05 1,038
593239 대성 기숙학원 윈터스쿨 효과 본 자녀 계신가요? 4 /// 2016/09/05 4,527
593238 부자집의 가난한 딸 77 독립심이라... 2016/09/05 27,813
593237 영국 에어비앤비있으면서 호스트한테 니콜라스 홀트 아냐고 하니까 4 -- 2016/09/05 2,088
593236 자곡동 오피스텔 거주 어떨까요 8 오늘은선물 2016/09/05 3,025
593235 강아지 소변 악취가 너무 너무 심해요 7 포메라니언 .. 2016/09/05 2,395
593234 이런 가구 있을까요? ㅇㅇ 2016/09/05 345
593233 시진핑 "사드, 각국 갈등 심화시킬 것" 경고.. 꼬끼오 2016/09/05 361
593232 6살 나이차이면 별로 안나는거 맞죠?? 21 허파 2016/09/05 24,840
593231 고딩 딸아이.얼라이브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비타민 2016/09/05 486
593230 소매기장이 8부인데 원피스 소재가 가을에 입어도 될까요? 4 ㅎㅎ 2016/09/05 982
593229 맞벌이 하는 분들은 길 가 동 아파트로 하실건가요? 10 아파트 매매.. 2016/09/05 2,256
593228 갑자기 배가 막 고프고 온몸에서 땀이 나는 증상 11 더위 2016/09/05 7,486
593227 기일은 챙기고 명절제사는 안챙겨도 무관한지요? 13 무의미 2016/09/05 3,317
593226 감자탕 뼈4개 넣었더니 3 2016/09/05 2,054
593225 초4 여아 사달라는게 많아요. 구체관절 인형을 아시나요? 4 2016/09/05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