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어금니 빠지는 꿈... 흉몽인가요?

해몽 조회수 : 7,901
작성일 : 2016-09-03 13:53:05

어제밤 꿈이에요.

꿈속에서 제가 치실을 하다가 아래 왼쪽 어금니가 하나 빠져있는걸 발견하고 '이게 뭐지? 원래 이곳에 이가 없었나?" 이렇게 갸우뚱하다 흐지부지 꿈이 끝났는데...


아침에 깨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고, 생각도 안났었는데

문득 이가 빠지는 꿈은 흉몽이라 들은거 같아서 인터넷 찾아보니 좋지 않은 얘기만 나와있네요.


평소 잘때 꿈을 거의 꾸지 않고 숙면을 취하는데.....왜 이런 꿈을 꿨을까요...


인터넷에 써있는거처럼 가까운 가족중 누가 죽거나 그런 흉몽이면 어쩌죠 ㅠㅠ


IP : 103.252.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3 1:54 PM (223.17.xxx.89)

    이가 부실해서 그런 꿈 자주 꾸는데 전혀 관련 없어요.
    신경 쓰지 마세요

  • 2. 아무일
    '16.9.3 1:55 PM (59.22.xxx.140)

    없던대요.

  • 3. ...
    '16.9.3 1:57 PM (115.140.xxx.189)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면 뭔가 해결이 될 수도 있데요
    백프로 흉몽만은 아님~

  • 4. 영심이
    '16.9.3 2:06 PM (211.174.xxx.57)

    별일없어요 저도 별의별 흉몽 길몽 다꿈꿔도
    그렇게 좋고 나쁜일 생긴적없어요
    저는 이빨 다 빠지는 꿈도 꿨는데요 뭘

  • 5. 저도
    '16.9.3 2:39 PM (59.8.xxx.122)

    이가 빠지는꿈 자주 꿔요
    며칠전 윗니 하나가 쑥~빠지는 꿈꾸고 걱정이 많았는데 아무일없이 잘 지나가나..하던차에 자식넘 하나 가출하고 내 가슴이 썩고..그런일 겪었습니다
    누구 다친거보다 낫다..하며 보냈어요

    그전엔 그런꿈 꿔도 별일 없이 지나갔어요
    앞니 빠지는 꿈은 처음인데 그런일이 있었네요

  • 6. ..
    '16.9.3 2:51 PM (61.82.xxx.67)

    부모님 건강 체크해보세요
    아무꿈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7. 외할머니 돌아가시던날
    '16.9.3 2:52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새벽쯤 양쪽아래 어금니 전체가 시원하게 빠져 입안가득 알사탕 물고있듯 서걱 거리다가 깼어요
    그날 친정엄마랑 절에 기도드리러 갔었는데 점심 넘기기전 돌아가셨다는 전화받음ㅡ호상
    아는동생경우ㅡ자다가 밤12시쯤 대문니가 갑자기 쑥 빠지는 꿈을 꾸고 소스라쳐 깼는데 30분뒤 외삼춘이 살해;;; 당했다는 전활 받았다네요.

  • 8. ..
    '16.9.3 2:52 PM (58.226.xxx.138)

    앓던 이가 빠진 꿈은 길몽이라는데...

  • 9. 꿈이 맞는 사람도 있고
    '16.9.3 3:08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어금니 빠지는 꿈을 두번 꾸었는데
    윗니 2개가 빠지는 꿈꾸고 , 시가쪽 어른이 돌아가시고 일주일 후에 친정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셨어요.
    아랫니 꿈꾸고 얘기도 못하고 두려워했는데, 동생이 암 말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열달 정도 병원 들락거리다가 엄마따라 갔고요.

  • 10. ...
    '16.9.4 2:05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저 윗니 아랫니 우수수 뽑히는 꿈 자주 꿉니다.
    특별하게 주위에 흉사 없었어요.
    설령 있다고 해도 살다보면 가족의 죽음이라든가 나쁜 일들은 언제고 생기기 마련이라 큰 의미 부여 안 했어요.
    그저 타이밍일 뿐.

    맘 편히 생각하세요.
    어차피 생길 일은 생기니까요. 꿈탓은 아닌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88 인간극장 깔끼딴 보신분계신가요 3 2016/09/18 1,382
597487 상속 4 누나 2016/09/18 1,869
597486 일반밥솥이 불화탄소수지코팅 과 테프론코팅 어떤게 좋을까요? 2 일반 보온.. 2016/09/18 2,523
597485 TV를 아이 때문에 없애신 분들 계세요? 12 TV 2016/09/18 1,867
597484 원피스좀 봐주세요~ 30 zz 2016/09/18 4,014
597483 스마트폰 무식한 질문이요 3 무식 2016/09/18 737
597482 낚시이길바랬건만...안타깝게도 챙피해 글지운거보니 진짜였네요 48 jㅓㅓ 2016/09/18 20,530
597481 말줄이기 카톡줄이기 7 귀한존재 2016/09/18 1,405
597480 최근에 재밌게 본 영화 5 영화 2016/09/18 1,877
597479 아들이 없어서 궁금해요 12 000 2016/09/18 2,767
597478 교회소음은 어디로 신고하나요? 6 소음신고 2016/09/18 3,094
597477 서울에 소음 전혀 없는 곳에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8 럭키 2016/09/18 1,825
597476 밥에 기름을 넣어 밥을 하면 더 부드러울까요 6 밥짓기 2016/09/18 2,067
597475 중고골프채 처리법? 걍 버리는게 답일까 2016/09/18 5,062
597474 서울 강북쪽에 거동불편한 분이 갈만한 찜질방이 있을까요? 친정엄마 2016/09/18 349
597473 더치커피 유효기간이 아땋게 되나요?? 2 Turnin.. 2016/09/18 3,072
597472 사업하는 남자들 애셋은 낳아야 5 2016/09/18 3,959
597471 9월 18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8 382
597470 알고보니 세상 먹을거 없네요 13 0000 2016/09/18 5,960
597469 18년동안 50만명 사망..내전수준이네요 2 총기국가 2016/09/18 3,076
597468 전국구 스폰서검사의 사생활 잼있어요 13 팟캐스트 2016/09/18 5,359
597467 작은 마트에 수입농산물 4 ㅁㅁ 2016/09/18 781
597466 미국이 악마로 지목한 나라들 3 프러퍼간다 2016/09/18 1,452
597465 삼십여 평생 팝콘소리 때문에 영화 못보긴 처음이네요 7 ㅇㅇ 2016/09/18 2,884
597464 티셔츠 걸었을때 어깨뿔 안생기는 옷걸이 없을까요? 11 2016/09/18 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