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 같은 피해아동이 없으려면
작성일 : 2016-09-03 12:08:32
2181903
부모이혼후 양육권을 가진 부모가 재혼 했을 경우
각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좀더 관심을 갖고 지켜봤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미취학 아동이어도 어린이집 보육을 의무로 하고요
학교 결석처럼 어떤 기관에도 속해 있지 않은 아동은 찾아가서
한번쯤은 집에서 어떻게 지내고 생활하는지 살펴봤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베란다에 갇히고 목욕탕에 갇혀서 못 나올 동안 우리 어른들은 뭘 했을까요?
지역에 이웃에 누구 한사람이라도 관심 가졌더라면 원영이가 극적인 욕실을 탈출하려고 할때
좌절되서 도로 끌려 들어가 고문 당하고 살해되진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아메리칸 크라임이란 영화 생각나요
누군가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피해아동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바뀔수 있다면..
남이라도 절대 개입해야합니다
그래야 살릴수 있어요
IP : 211.204.xxx.24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8856 |
로얄코펜하겐 시그니처 어떤가요 |
동글이 |
2016/09/21 |
631 |
598855 |
재난문자는 사람봐가면서 보내는건가요? 13 |
져기요 |
2016/09/21 |
2,075 |
598854 |
직장 내에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네요. 3 |
부산 |
2016/09/21 |
1,349 |
598853 |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걸 꼭 댓글에다가 티를 내고 싶은가봐요. 6 |
... |
2016/09/21 |
1,924 |
598852 |
발목골절입으신분 언제까지아프셨나요ㅠㅠ 6 |
ㅜ |
2016/09/21 |
1,334 |
598851 |
새마을금고에연금 5년째들고있는데요 5 |
ㅇㅇ |
2016/09/21 |
2,119 |
598850 |
관두기 아까운 직장 갖고 계신 분 13 |
히궁 |
2016/09/21 |
4,317 |
598849 |
이제 지진 걱정이 일상이 된 듯 하네요 8 |
... |
2016/09/21 |
1,254 |
598848 |
방금전에도 지진이네요 6 |
대구 |
2016/09/21 |
2,680 |
598847 |
추수감사절 미국에서 9일 여행 5 |
.... |
2016/09/21 |
690 |
598846 |
제 기준 버리기 애매한 물건들... 다른 분들은 어때요? 17 |
... |
2016/09/21 |
7,074 |
598845 |
핏플랍 발레리나 편해요? 5 |
신발 |
2016/09/21 |
3,500 |
598844 |
감자탕에 어울릴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
감자탕 |
2016/09/21 |
6,220 |
598843 |
필리핀이나 세부어학원에서 영어배우기 6 |
초등영어 |
2016/09/21 |
1,535 |
598842 |
노란옷 있을 때 지진왔어야 했는데.. 7 |
... |
2016/09/21 |
2,411 |
598841 |
11시와 12시 사이에 2.2 와 3.5 또 발생.. 주민 대.. 2 |
경주지진 |
2016/09/21 |
1,306 |
598840 |
혼술에서 황우슬혜 삐질때 9 |
콩 |
2016/09/21 |
3,077 |
598839 |
개미가 생겼다가 없어졌다 다시 생겨서... 3 |
어휴 |
2016/09/21 |
1,656 |
598838 |
어느게 최선일지 조언부탁드려요 1 |
단절 |
2016/09/21 |
331 |
598837 |
비비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6 |
화장품 |
2016/09/21 |
2,609 |
598836 |
40대가 되어도 부모의 이혼이 아무렇지도 않은건 아니네요. 3 |
..... |
2016/09/21 |
2,014 |
598835 |
부산 경남분들 지진나면 밖으로 대피가 최우선인가요? 4 |
저는 |
2016/09/21 |
2,183 |
598834 |
남편의 건강 걱정 9 |
건강 |
2016/09/21 |
1,718 |
598833 |
아이를 통해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알았네요^^ 9 |
oo |
2016/09/21 |
1,665 |
598832 |
아파트에서 런닝머신 쓰시는 분 있나요? 6 |
oo |
2016/09/21 |
2,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