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재미있어지려면 뭐가 어떠면 될까요?
뭐가 필요할까요?
저는 아직 결혼을 안 했어요
결혼하면 재미있어지나요?
아니면 남자친구?
아니면 취미생활을 열렬히 찾아보는 거?
뭘하면 사는 게 재미있어지나요?
사는 게 재미있어지려면 뭐가 어떠면 될까요?
뭐가 필요할까요?
저는 아직 결혼을 안 했어요
결혼하면 재미있어지나요?
아니면 남자친구?
아니면 취미생활을 열렬히 찾아보는 거?
뭘하면 사는 게 재미있어지나요?
모든것에 의미부여해가며
매사에 긍정적에 건강있으면 가능하죠
저도 별재미없이 사는데요. 기본적으로는 회사다니니 돈벌이는 하고있고 퇴근하고는 억지로 운동,독서,드라마보기해요. 하기는 싫은데 평생 돈벌며 살려면 이거는 해야겠더라구요. 다 끝내면 좀 뿌듯하긴해요. 어떤날은 혼자 맥주마시구요. 매일매일을 알차게 꾸려나가는수밖에요
돈이 풍족하게 쓸만큼 있어야 되요.
그 다음엔 개인적인 문제로 들어가구요. 무슨 말이냐면.. 돈이 많아도 즐겁지 않을수 있지만 그건 개인적인 문제.
돈이 없으면 삶이 즐거울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일단 풍족하게 쓸수있는 돈이 있느냐 없느냐가 즐거운 삶의 충분조건인거 같아요.
그 조건이 갖춰진 다음 개인적으로 즐거운 일 등을 찾을수 있겠죠.
저는 이런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재미?
원글님은 뭘할때 가장 재미있었나요
돈이 풍족하게 쓸만큼 있어야 되요.
그 다음엔 개인적인 문제로 들어가구요. 무슨 말이냐면.. 돈이 많아도 즐겁지 않을수 있지만 그건 개인적인 문제.
돈이 없으면 삶이 즐거울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일단 풍족하게 쓸수있는 돈이 있느냐 없느냐가 즐거운 삶의 충분조건인거 같아요.
윗님들 말씀처럼, 경제력이 일단 갖춰지고 건강이 받쳐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졌다면 즐거운 삶의 필요충분조건이 갖춰진거구요.
돈이 풍족하게 쓸만큼 있어야 되요.
그 다음엔 개인적인 문제로 들어가구요. 무슨 말이냐면.. 돈이 많아도 즐겁지 않을수 있지만 그건 개인적인 문제.
돈이 없으면 삶이 즐거울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일단 풍족하게 쓸수있는 돈이 있느냐 없느냐가 즐거운 삶의 충분조건인거 같아요.
윗님들 말씀처럼, 경제력이 일단 갖춰지고 그 다음에 건강이 받쳐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졌다면 즐거운 삶의 필요충분조건이 갖춰진거구요.
지금 현재 하는 것에 늘 집중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다방면에 관심 흥미 있고
그걸 팔 체력과 경제력이 되면 인생이 재미있죠.
등산 좋아해서 암벽등반 등산학교 원정산행
운동 좋아하면 개인강습
음식 좋아하면 국내 해외 맛집투어
가수 좋아하면 콘서트 락페
책 좋아하면 집에서 커피내려 책보고 책방 투어
그림 좋아하면 전시회 미술관
음악 좋아하면 콘서트 악기 배우기
할 거 많습니다.
자신이늘주인공이여야할것같아요
그리고힘들때 애기나눌수있는사람ᆢ조언받을수있는사람이있으며좋구 잘맞는재밌는친구들이있으면좋은데 현실은ㅈ먹고살기도벅차죠
경제력은 기본전제인거고
가만 생각해보니, 기본은 강한 체력과 호기심인 것 같기도 하군요.
그러면 돈은 기본만 되어도 흥미있는 걸 많이 해보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겠어요.
체력이 떨어질 때는 세상 재미있는 게 없고
뭘 하고싶지도 않더군요.
계속해서 단기목표가 있어야 돼요.
장기목표는 당연히 있어야 되고.
저는 누가 싸움을 걸어오면 맞대응 하면서 에너지가 생기고,
이기면 큰 희열을 느껴요.
주먹다짐이 아니라 법적공방 같은 거.
결혼세뇌공산당들(?)한테 휩쓸리거나 떠밀리지말고
결혼,출산만안해도
내인생 뭐든지 해가며 살수 있어요
진짜에요
경제력있고 몸 건강하면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여행이든 이것저것 흥미생기는것들 다 해보며 살면 재미날것같은데요? 같이 즐길사람있음 더좋구요~
연애...하세요..연애 초반에 썸탈때..두근거리고 설레고..그때만큼 좋은건 세상에 없는것같아요..
사는건 고행이에요. 잠깐의 즐거움이나 일상의 바쁨, 책임감 등으로 고통을 잊거나 버티는 것일 뿐.
그러니까 덜 힘든 부모복 남편복 타령하고 기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천지잖아요
재미라는것이 걍 가만~~~히 있는데 재미가 생기는것이 아니고
재미를 내가 만들어 가는거예요.
즉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내가 뭔가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면 재미가 생기는거죠.
연애, 결혼....이런 큰~~것에 재미를 부여하면 연애, 결혼이 안되면 재미 있는것이 없으니까
깨알같은 재미를 자꾸 만들어야해요.
드라마 보면서 행복한것도 깨알같은 재미고
음악들으면서, 책 읽으면서
커피 관심가지면서
옷에 관심, 운동에 관심, 사람에 관심
장소에 관심
역사에 관심
외국어에 관심
이런것을 자꾸 자꾸 관심을 가지면서 조금씩 빠지면 재미가 생기고 즐거움이 생기는거예요.
제가 관찰해보면
너무 큰덩치의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그 덩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재미를 못느끼니까
평생 재미있는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는거죠.
내가 영어를 네이티브 정도까지 해야 즐겁고 재미난다~라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기 쉽나요?
진짜 어려운데 자꾸 네이티브 처럼 해야해
저렇게 안되면 소용없어
좀 덜 잘하는 사람이 즐거워하면
뭐 저정도 밖에 못하는데 즐거워 하냐면서 비웃고
이런 상태라면
평생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몇개 없어요.
그 요소조차 도달하지 못한다면
평생 재미라고는 모르고 인생 마감할 지도 모르구요.
재미= 인생목표 로 잡는순간 재미는 없어지죠.
저는 몇년에 걸쳐 건강에 대해서 여러 생각들을 하게된 이후로 행복해졌어요
그렇다고 일부러 아파보시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냥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그 자체가 행복이에요
고통없이 밥한숟갈 넘길수 있는 것도 행복.
이래서 결혼을 못하나봐요
정말 작은 재미가 모여서 모여서 행복이 되고 그 작은 행복들이 모이다보면
덩치가 조금씩 커지다보면
행복>불행
즉 행복이 불행보다 조금이라도 더 크면 내인생은 행복하구나~~라고 생각이 되는거죠.
그래서 자꾸 깨알같은 행복을 재미를 모아야해요.
너무 먼지같은 재미도 끌어 모아서 행복의 무게에 넣어야 하구요.
깨세요.
어느날 기쁜일 즐거운일 한번으로
고난의 날을 이기는거지
만날 행복하고 평안하지 않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 즐거운일 아닌가요!
작은재미 늘 느끼는사람인데 혼자느끼는거보다 옆에누군가랑 같이느끼고 공감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그러면 재미가배가되더라구요 저도이제그런친구가있었으면좋겠네요
오히려예전엔 사람도쉽게사귀고했는데 나이드니 쓸데없이 아는것만많아져서 제꼴은잊어버리고 사람들에게먼저다가가기가쉽지않네요
http://mentor.heykorean.com/03_Sharing/View.aspx?fSeq=124115&fCatSeq=050102
평생 내가 즐길만한 취미를 찾고 그 취미를 함께하거나 아님 같이 공감해줄 남자친구(남편)를 만드는거..
왜 사는지 알면
나머지 시간을 충족시킬 수 있는 깊은 취미가 있고 잠깐이라도
그 취미에 빠질 시간이 주어진다면 사는게 재밌지않을까요?
너무 소박한가요?
거기다
늙어가니 언제나 서로 감정을 나누고
함께 희노애락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늘 곁에 있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원글님 이글 지우지 말아 주시길 바래요 나중에 천천히 보고싶어서요
모닝커피 한 잔에도 살 맛이 납니다. 행복해요.
저 평소에 진지하고 비관론자입니다만.
깊이 사랑하는 대상이 있으면 행복한 것 같아요... 그 대상이 무엇이건 간에....
연애...하세요..연애 초반에 썸탈때..두근거리고 설레고..그때만큼 좋은건 세상에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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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애 초반 썸탈때 연애 시작했을때 정말 너무 싫어요.
그 어색함과 부끄러운 설레임이 싫어요.
저런 단계없이 바로 편한 사이가 됐음 좋겠어요.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아..........다음에 또 썸타고 어색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그 과정 생각하면 부담스럽고 짜증남.
재미있게 살려면...
천천히 볼래요
종교활동을 하거나 아님 연애를 해야 됩니다. 중년아줌마들 이유없이 우울감 있는게 연애를 못해서죠.
연애하니까 세상이 아름답고 재미있고 즐겁더군요
지금은 헤어진지 일주일째라..속상하지만
또 다른 남자 만나러 노력할려구요
젊어 연애할때 제일 스릴 있었어요.
좋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두근거리고....
결혼하니 안정감 있어 또 좋기는 합니다.
아이 낳고 돈 벌고 (모으고 쓰고) 종교 활동도 하니
바쁘고 고되어 일상이 덤덤해집니다. 이것도 뭐 괜찮아요.
일단은 건강해야 겠지요.
돈이많아도재미지거나행복하진않아요 결혼하면 맘고생많구요 그나마연애할때가 설레고그렇죠..전 결혼하고 우울증 비스므리 있다가 강아지키우니까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산책도 얘때문에 나가고 음식도 우리애들키울때도 이유식 한번 안해줬는데 강아지밥챙기는것도 좋아요 82에서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얘기 재미로읽다가 애견인이되었네요 정서적으로 참 좋습니다~
로 살아요.
새로운 걸 했는데 재밌을때
새로운 먹거리등등.
여자든 남자든 눈마주쳤는데
산뜻한 기분이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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