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만나보면 좀 인격에 따라 티를 덜내려는 엄마는 있지만
대부분 특원의삭 같은게 깔려 있더군요..
특히 영어같은 경우 아이가 입과 귀가 트여있다보니
더더욱..
근데 한국어가 딸리고 또다른 문제등으로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
어찌보면 그 특권의식을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결국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영어에 관한한 특별하다고 생각하다가
우리아이가 평범한 아이라는 사실을...
엄마를 만나보면 좀 인격에 따라 티를 덜내려는 엄마는 있지만
대부분 특원의삭 같은게 깔려 있더군요..
특히 영어같은 경우 아이가 입과 귀가 트여있다보니
더더욱..
근데 한국어가 딸리고 또다른 문제등으로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
어찌보면 그 특권의식을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결국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영어에 관한한 특별하다고 생각하다가
우리아이가 평범한 아이라는 사실을...
특권의식요???? 너무 웃겨요....해외생활 했다고 무슨 특권의식씩이나요...
그 정도 영어로는 국가경쟁력을 올리는데 아무런 역할을 못합니다.
전세계에서 영어를 가장 못하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빨리 번역본이 나오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즉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는 국가경쟁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자기 분야에 능통한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모든 젊은이들이 토익에 빠져 있어도
일본을 못 따라가잖아요...
저 외국에서 아이 키우다 온 엄마인데요
남들이 선입견 갖고 보는것도 있어요. 아이둘이라 또 귀국 후에도 영어학원 다니고 하니 온지 1년이 넘었는데도 본인들끼리는 영어만 해요
밖에서 이러면 얼굴이 화끈거리죠
그런데 학원가보면 물론 영어를 공부로 생각안한다는건 맞지만 한국에서 학원다니며 배운애들이 영어 더 잘해요ㅋㅋㅋㅋㅋㅋ
구냥 그쪽이 특권의식게이리고 느끼는거죠
괜한 열등감에
이런사람도 불쌍함
무조건 해외 경험을 했다는 특권의식보다
이건 서로를 바라보는 입장이 다르고
관점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려고 사교육을 시키는
한국 학부모의 시선에선
해외 경험으로 영어를 잘하는 리터니들을
시샘으로 바라보는 측면과
영어를 못하는 한국 아이들 앞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리터니들의
우월의식이 양측면에 존재한다는 것.
근데 특권의식 있을만도 해요 영어권은 아무 공립다니겠지만 비영어권에 좀 괜찮은 국제학교 다니다 온 애들은 영어를 떠나 교육의질이 완전 달라서…우리처럼 주입식…테스트 이런건 아니구…좋은 교육을 또 영어로 몰입교육 받다 왔으니 뭐랄까 좀 특별한 생각이들겠죠뭐……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네요 ㅠㅠㅠ
대학가서 취직할때 그런 애들은 영어 구사능력이 아무래도 다르더라구요 한5년이상 있다 온 경우말이예요
그런사람 의외로많아 놀랏어요..한국어보다 영어가편하다는걸 무슨자랑처럼 말하던데요
무슨 특권의식요..저 외국에서 애 키우는 중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한국영어에서 더 잘할거다 생각 안해요
오히려 한국 가면 티내지 말고 물어보지 않으면 먼저 아는체 말라고 하죠
특권의식까지 가진 부모들
좀 웃고 갈께요. 미친거죠. 아니면 좀 모자란 부모들이던지
아니면 학력이 너무 낮아서 아이가 좀 하는 영어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겠죠
특권 의식은 커녕...
제 주변엔 저 위에 얘기 나왔듯이 한국서 스파르타식으로 학원 다닌 아이들이 훨씬 영어 잘 한다며 자조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혹 있다 해도 초등저학년 엄마들이나 그럴까...
좀 더 큰 아이들 둔 엄마들은 한국공부 못따라갈 걱정만 내내 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100년 전 얘기도 아니고...
그냥 님이 피해의식이 있으신가 보네요~
무슨 특권의식이요? 웃기네요.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뭔가 열등감이 있는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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