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간극장에 황티쿡씨편을 보다가.. 티비를 끌 수 없을 정도로 놀라고 가슴이 떨리더라구요.
왜냐면 제가 원하는 여성상이였거든요.ㅎㅎ
보면서 와..어떻게 하면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웃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 했어요.
전 황티쿡씨 처럼 지내면 아침에 수박농사만 하면 오후에 피곤해서 무기력해져서 퍼질텐데..
삼시세끼를 잘 챙겨먹어야 될까..(저는 먹고 싶을때만 먹어요..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될까..(전 좀 비관적..)
혹시.. 황티쿡씨 처럼 사시는 분 있으시면 비결 좀 알려주세요.
이상한 질문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