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사랑스러움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6-09-03 00:49:34
그런 남편 두신분들 많죠???

사랑받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건가여???

운인가요??? 내 복인가요???

남자맘이 멀어지는것 같아 쓸쓸한밤입니다
IP : 39.7.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 12:58 AM (216.40.xxx.250)

    운인것 같아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 2. ...
    '16.9.3 1:02 A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습성이나 천성일지두..

  • 3. ㅇㅇ
    '16.9.3 1:03 AM (220.121.xxx.244)

    그건 둘째치고 사귀자고 한 남자도 없었습니다.

  • 4. ...
    '16.9.3 1:41 AM (223.62.xxx.212)

    그러게 내 노력보다는 남자 천성이
    연애때보다 흐트러지고 아줌마가 되어도 오히려 가면 갈수록 사랑과 더불어 동지애 끈끈해 집니다. 가정적이고 감수성공감력이 뛰어나서 상대입장 이해가 빠르긴 합니다.

  • 5. ..
    '16.9.3 2:47 AM (175.208.xxx.217)

    운이고 복인거 같아요.

  • 6. ..
    '16.9.3 2:5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환상입니다.

  • 7. ...
    '16.9.3 2:5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님도 아닙니다.

  • 8. ...
    '16.9.3 2: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고
    영원히 함께 해준느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도 아닙니다.

    남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판타지로
    많은 여성들이 시간, 에너지, 재능,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내맘은 안변하나요? 의리로 같이 가는거지.

  • 9. ...
    '16.9.3 2:5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고
    영원히 함께 해주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도 아닙니다.

    남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판타지로
    많은 여성들이 시간, 에너지, 재능,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내맘은 안변하나요? 의리로 같이 가는거지.

  • 10. ...
    '16.9.3 2:5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고
    영원히 함께 해주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도 아닙니다.

    남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판타지로
    많은 여성들이 시간, 에너지, 재능,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주위 보면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제적 능력을 키우고 산 분들은
    계속 열심히 사시는데, 남편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다, 갑자기 남편이 바람나거나 돌아가신 분들은
    나이는 많고 너무나 막막해하시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로 병이 생겨 돌아가시게 되시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남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기대하지마세요.

    솔직히 내맘은 안변할까요? 의리로 같이 가는거지.

  • 11. ...
    '16.9.3 3:0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고
    영원히 함께 해주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도 아닙니다.

    남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판타지로
    많은 여성들이 시간, 에너지, 재능,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주위 보면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제적 능력을 키우고 산 분들은
    계속 열심히 사시는데, 남편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다, 갑자기 남편이 바람나거나 돌아가신 분들은
    나이는 많고 너무나 막막해하시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로 병이 생겨 돌아가시게 되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남자에게, 인간에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무한한 사랑과 용서를 바랄 때
    불행은 시작된다고 해요.


    솔직히 내맘은 안변할까요? 의리와 도덕성으로 부모로서 같이 가는거지.

  • 12. ...
    '16.9.3 3:0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고
    영원히 함께 해주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도 아닙니다.

    남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판타지로
    많은 여성들이 시간, 에너지, 재능,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주위 보면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제적 능력을 키우고 산 분들은
    계속 열심히 사시는데, 남편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다, 갑자기 남편이 바람나거나 돌아가신 분들은
    나이는 많고 너무나 막막해하시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로 병이 생겨 돌아가시게 되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남자에게, 인간에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무한한 사랑과 용서를 바랄 때
    불행은 시작된다고 해요.

    솔직히 내맘은 안변할까요? 의리와 도덕성으로 부모로서 같이 가는거지.

  • 13. ...
    '16.9.3 3:0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날 변치 않고 사랑해주고
    영원히 함께 해주는 분은 하나님(=예수님)밖에 없어요.
    부모도 아닙니다.

    남자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판타지로
    많은 여성들이 시간, 에너지, 재능,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주위 보면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경제적 능력을 키우고 산 분들은
    계속 열심히 사시는데, 남편만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다, 갑자기 남편이 바람나거나 돌아가신 분들은
    나이는 많고 너무나 막막해하시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로 병이 생겨 돌아가시게 되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남자에게, 인간에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무한한 사랑과 용서를 바랄 때
    불행은 시작된다고 해요.

    솔직히 내맘은 안변할까요? 의리와 도덕성으로 부모로서 같이 가는거지.

  • 14. ...
    '16.9.3 7:52 AM (114.204.xxx.212)

    그러게요 그런건 남자 천성인듯...
    그런 남자라 믿었는데 까보니 아닌경우도 많고 ..
    남자 바람은 그냥 본성이라니 목줄 매서 잡아둘수도 없고 어쩌겠어요
    주변 어울리는 부류도 중요하고요
    상담의사 말이 ㅡ 남자들 대화나 생각 행동하는거 다 알면 더러워서 같이 못살거래요

  • 15. 남자 천성도 있겠지만
    '16.9.3 2:16 PM (218.157.xxx.150)

    저도 엄청 노력합니다.
    별 일 아닌데도 남편이 흥이 나면
    저도 함께 덩실덩실 까르르 자주 웃어주고

    여지껏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밥 챙겨주지않은 적이 없어요.
    밤에 싸웠어도 새벽에 일어나 평소와 똑같이 아침 챙겨 먹여보내고

    생각해보니 남편 식성에 처음부터 맞춰준거 같네요.
    좋다는 건 집에서 만들려고 애쓰고
    그렇다고 제 성격까지는 못 바꾸겠더군요.

    기계적으로 군대식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남편 따라갈 수 없었지만
    그걸 또 제게 강요는 안해서 살 수 있었던듯
    자신의 관리를 보여만 줬지 아이들에게도 강요는 안했어요.

    저희는 식성도 좀 비슷해서 극단적으로 싫어서 안먹는음식
    감, 회같은 음식 똑같이 싫어했는데 이젠 둘이 또 먹습니다

    저도 남편에게 나를 따르라고 강요안하고
    남편도 내가 옳으니 나를 따르라고 안해서

    서로 또 같이 알콩달콩 살 수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433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원칙 8 강원국 2016/11/04 1,667
613432 미래에 농대가 뜬다네요 15 대입 과선택.. 2016/11/04 4,777
613431 8살 울아들도 저보다 낫네요. 4 ... 2016/11/04 1,338
613430 당시 민정수석실 보고.. 둘이 살림을 차렸었다 3 ... 2016/11/04 2,627
613429 클래식 음악 관련 좋은 블로그 소개좀... 아르페지오네.. 2016/11/04 269
613428 탱자가 세월호는 단순사고였다는데요? 18 쓰레기 2016/11/04 2,218
613427 삥 뜯었다는 표현이 맞네요. 6 정말 2016/11/04 654
613426 경량패딩 중저가로 괜찮은 브랜드 있나요? 13 서민 2016/11/04 3,755
613425 대국민담화 보며 펑펑 울었다 13 라정현 2016/11/04 5,807
613424 순실이 송로버섯도 김치처럼 먹었겠죠 2 혈압 2016/11/04 524
613423 냉동 생선으로 조림 어떻게 하나요? 3 가자미예요 2016/11/04 1,263
613422 11살 아들이 저보다 낫네요. 31 .... 2016/11/04 4,828
613421 이런 경우 호칭 어떻게 하나요? 6 그린 2016/11/04 530
613420 사보에 실린 JTBC '최순실 태블릿PC' 특종 뒷얘기_&quo.. 2 ... 2016/11/04 1,598
613419 키워드는 감성팔이. 담화문 이후 대응책입니다 2 여론조작 2016/11/04 519
613418 여자들 생리할때가 평소보다 이뻐보이나요? 29 다로니 2016/11/04 16,832
613417 오늘 담화문관련, 강추하는 팟캐스트! 2 돌후 2016/11/04 975
613416 명박이때 예언 기억나세요? 지금보니엉터리 5 크하하 2016/11/04 1,671
613415 박근혜는 하야하라 !!! 4 오늘도 쓴다.. 2016/11/04 381
613414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1 춘추전국 2016/11/04 244
613413 국어문법 1 ... 2016/11/04 404
613412 삼성..정유라에는 수백억 원 vs. 故 황유미 양에게는 500만.. 14 ㅡㅡ 2016/11/04 3,275
613411 아무것도 못하는 대통령이 말이예요 ddd 2016/11/04 363
613410 신지호는 왜 박근혜 사과를 비판? 3 ... 2016/11/04 791
613409 미안한데 모르겠고 나 하야안해 1 댓통년 2016/11/04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