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분유랑

신ㅅ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6-09-02 23:52:47
느낌대로 달라는대로 줘도 되나요?

밤이무서워요 잠을 안자요 .. 잠투정이 젤 무서워요 달래는데까지 기본두시간 넘는거 같아요 ㅜㅜ
IP : 1.243.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 11:57 PM (120.16.xxx.174)

    먹고 남길정도로 넉넉히 타주는 거고요
    자다가 눈 뜨기 전에 분유 물려주면 울지도 않아요.
    낮에 신생아용유모차로 눈에 햇볕들어가게 산책도 시키셔야 하고 그래요

  • 2. ..........
    '16.9.2 11:59 PM (216.40.xxx.250)

    걍 달라는대로 주시면 돼요. 트림 잘 시켜줘야 잘 자요. 보통 개스가 차서 울더라구요

  • 3. ..
    '16.9.3 12:25 AM (180.134.xxx.117) - 삭제된댓글

    지금 며칠됐나요?
    저희.아가는 50일 넘었는데 한번에 180씩 4시간 텀으로 하루 여섯번 먹어요
    140에서 160씩 먹일땐 두시간 간격으로 울어서 하루 8번을 먹고 수유량도 엄청났었는데 한번 주는 양을 늘리니 수유텀도 늘어나고 덜 우네요
    근데 신생이때는 하루에 1000미리를 넘기지 마라고 해서 지금도 넘 마니먹는것같아 걱정이에요..ㅜㅜ
    아무튼 아기가 젖병싹비우고 스르르 골아떨어질수있는 정도 양을 먹어야 포만감느끼고 잠도 잘 자는것같아요

  • 4. 이제
    '16.9.3 1:08 AM (1.243.xxx.134)

    한달 ㄷ어가요
    조리원에서는 80씩만 주라고 했는데 모자라보이거든요--;;
    그럼 자기전에 옆에 타두고 자나요? 그럼 너무 차가워지지않나요?

  • 5. ..
    '16.9.3 1:24 AM (180.134.xxx.117) - 삭제된댓글

    조리원 나올때 80이었으면 지금은 100 먹여보세요
    다안먹고 입 떼버린다던가 토하거나 하면 90정도 줄이구요
    분유를 거의 일주일에 1회수유량을 10미리 정도씩 늘려줘야해요
    젖병이 빌때까지 다 먹었는데도 계속 쪽쪽 빨거나 잠이 전혀 안들거나 울면 양을 늘려주세요

  • 6. ..
    '16.9.3 1:25 AM (180.134.xxx.117) - 삭제된댓글

    타두고 자면 안되고 보온병에 미리 끓인물 끓여서 식힌물 넣어두고 아기가 울려고 하면 바로 타서 먹이면되요
    분유는 미리 타두면 안된대요
    먹던 분유나 타놓은 분유는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만 먹이고 시간지나면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 7. ;;;
    '16.9.3 10:10 AM (175.223.xxx.247)

    잘 먹는 아가라면 한달됐는데 80이면 턱없이 부족해요. 80 싹싹 비운다면 120, 120도 비우면 160 이렇게 늘려주세요. 신생아땐 분유 많이 버린다 생각하시구요. 빠른애들은 한달만에 160 충분히 먹는 애들도 있어요... 양 늘려주세요. 아기가 어느정도 시간 간격으로 먹는지 파악해서 꼼지락 댈때가 있어요...미리 준비 해놓고 물만 타서 싹 먹일수 있게 하시면 되요. 네이버에 맘스홀릭 까페가 있어요. 가입하셔서 도움 받으시면 좋을거에요..

  • 8.
    '16.9.3 6:06 PM (120.16.xxx.23)

    끊여 식힌 물 만 유리병에 준비해두고 전기주전자로 1-2분이면 끓인 물 금방 되잖아요
    적당히 반반, 반에 반 온도 맞춰 가면서 분유 타는 거에요
    80이면 너무 적네요, 신생아도 그만큼먹어요, 크게 태어난 애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10 40대 스타일 좋은 스타일인데요 적당한 향수 추천 부탁드릴게요 6 내인생의 향.. 2016/09/26 2,655
600109 인생이 힘들면 신앙적 믿음이 안생기는게 맞죠? 9 원글 2016/09/26 1,286
600108 몸이 불편하신 엄마와 강원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중구난방 2016/09/26 682
600107 용인에서 강남쪽 출근 알려주세요. 5 아파트 2016/09/26 646
600106 보보경심? 하도 말많아서 한회 다운받아 보니.. 43 들창코 2016/09/26 5,668
600105 양손 깍지껴서 뒤로 올릴때 3 스트레칭 2016/09/26 1,185
600104 성병의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4 ... 2016/09/26 1,816
600103 영양제나 비타민 또는 칼슘제 khm123.. 2016/09/26 330
600102 지금 행복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13 행복 2016/09/26 1,956
600101 제주도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5 제주 가요 2016/09/26 1,376
600100 에계 …욱여넣다 6 알쏭 2016/09/26 698
600099 어린이집 퇴소 4 달빛 2016/09/26 1,122
600098 뉴스타파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실시간 트윗 2 라이브 2016/09/26 691
600097 지금 tbs 되나요? 4 총수조아 2016/09/26 478
600096 이석증이 며칠 나타나다 나을수도 있나요? 8 빙글빙글 2016/09/26 2,115
600095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ᆢ 7 ㅜㅜ 2016/09/26 2,099
600094 9월 25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09/26 271
600093 사람 심리.. 아시는 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39 2016/09/26 5,802
600092 서울대병원 대치중인 분들 뭐라도 드셨는지 1 2016/09/26 450
600091 고경표 관련 원글 지우셨네요.살 뺐다는 기사예요. 20 2016/09/26 4,981
600090 이사갈때 귀중품은 어떻게 가져가세요? 9 ... 2016/09/26 1,704
600089 2016년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26 427
600088 상온에 6~7시간 있었던 고깃국.. 6 00 2016/09/26 1,576
600087 아이의 사회성 개선, 상담기관이 도움이 될까요? 4 ㅇㅇ 2016/09/26 1,169
600086 이제 정수기 못 믿겠어요. 물 끓이는 중이에요. 6 2016/09/26 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