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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남아 키가 얼마인가요

. 조회수 : 5,230
작성일 : 2016-09-02 22:52:46
저희애는 150에 47키로구요

머리기름은 끼는데 아직 변성기는 없어요

안클까봐 걱정되는데

다른아이들은 어떤가요
IP : 182.211.xxx.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10:56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저희 조카 중학교 입학 직전에 키가 140이었어요.
    살도 약간 찐 편이라 걱정했지만 키는 그냥 타고 나는 거라는 생각이 커서 다른 노력 전혀 안 했는데
    지금 고2인데 170은 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얘는 아빠가 176 엄마가 153이예요.

  • 2. ㅇㅇ
    '16.9.2 10:58 P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 164 아빠 182
    아이 162네요

  • 3. ...
    '16.9.2 10:59 PM (130.105.xxx.237)

    저희 아이는 3학년인데 140이 약간 안되요. 5학년 되도 150도 안될거 같은데요...어릴때부터 쭉 큰 편이었는데 요샌 일년에 4,5센티만 자라네요...ㅠㅠㅠ

  • 4. S2s2S2
    '16.9.2 11:03 PM (1.249.xxx.28)

    저희아이 166에 58입니다.
    살이 쪄서 걱정이에요ㅜ

    저희아이도 변성기는 아직...이구요.

    아빠 175, 엄마170이에요.

  • 5. 샤방샤방
    '16.9.2 11:04 PM (112.148.xxx.72)

    지금부터 쭉쭉 클것 같은데요,
    5학년에ㅡ150이면 보통은 되는거같아요

  • 6. 151
    '16.9.2 11:06 PM (116.39.xxx.236)

    초5학년 1월생 151 38키로
    변성기 아직 안왔어요
    반에서 제일 큰 친구는170넘고
    제일 작은 친구 135래요
    사춘기오면 폭풍성장할거라 믿는중입니다.

  • 7.
    '16.9.2 11:06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방학 끝나니 친구들 많이 컸네요
    저희아이는 148에 43
    크게 태어나서 줄곧 큰키였는데 이제는 중간축에 끼어요.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데 안커서 염려되요.
    아직 변성기는 먼거 같고..

  • 8. ..
    '16.9.2 11:08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지금 키로는 몰라요.
    아주 작은것도 아니네요

  • 9.
    '16.9.2 11:08 PM (117.123.xxx.71)

    5학년 10월생
    키161.43키로요

    키는 걱정안하는데 너무말랐어요.
    잘먹는데 안찌네요

    엄마163 아빠180

  • 10. ..
    '16.9.2 11:16 PM (39.118.xxx.38)

    156센티 45키로 2차성징 시작됐어요~

  • 11. 아직 모르죠
    '16.9.2 11:26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늦게까지도 큰다고 하더라고요. 남편키가 180 훨씬 넘어요. 근데 대학교 2학년때까지 큰거임
    저는 키 작아요. 160 안됩니다. 우리애가 남자애인데 4학년이고 158인데요. 아직 목소리도 그대로네요.
    저랑 남편 둘다 어릴때부터 말랐는데 우리애도 말랐어요 ㅠㅠ

  • 12. 초5
    '16.9.2 11:38 PM (221.159.xxx.68)

    4월생 아들157에 38-9키로
    엄청 활동적이고 편식없이 겁나게 먹는데 말라서 시어머니가 굶기는줄 알아요.
    신발은 255정도인데 260도 신어요.
    올초부터 무섭게 크고 발도 빨리 크네요.
    아직 2차성징은 안왔고 머리에서 작년까진 애기냄새 났는데 올해는 제법 머리냄새도 나고 몇달전부터 매일 하던 안아주기도 엄마는 안해주려고 하네요. 아빠에겐 스스로 안겨서 뭉개구요.
    근데 다들 키가 정말 크네요 헐.
    우리 아들 반에서 제일 커서 엄청 큰편인줄 알았어요ㅋㅋ
    신체에 비해 팔 다리가 길어 키 큰 아빠 닮았어요.
    애 아빠는 어릴적부터 항상 컸다네요. 근데 남자들은 작다가 사춘기때 폭풍성장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고등까지도 엄청 크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지금도 작은키 아니네요.

  • 13. 모스키노
    '16.9.3 12:04 AM (211.36.xxx.135)

    우와
    정말 크네요
    딸 엄마도 댓글써도 되나요?~
    울딸 학기초 139,7
    2학기 143

    나름 뿌듯했는데...아 정말 걱정이에요
    아 우리딸 5학년이에요

    엄마는 164
    아빠는 165
    ㅠㅠ

  • 14. ㅇㅇ
    '16.9.3 12:04 AM (121.168.xxx.72)

    애들이 키가 다들 크네요

  • 15. ..
    '16.9.3 12:18 AM (221.159.xxx.68)

    5학년이면 여자애들이 더 클줄 알았는데 여자애들은 6학년 되면 아가씨더라고요.
    체육대회 하는데 뒷모습 보면 누가 학생인지 선생인지 모르겠던데요.
    여자애들은 6학년때 엄청 크는가봐요.

  • 16. 북한산
    '16.9.3 12:31 AM (103.6.xxx.114)

    울아들이 초5학년때 앞자리에 앉았어요.
    맨날 집에오면 자기는 왜 키가 작냐며 엄마 닮아서 그런거 아니냐구 하더라구요. 제가 156입니다^^;;
    그래서 한의원갔더니 한약을 권유하길래 그냥 왔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6학년서부터 취미로 농구를 시작했어요
    집에오면 배고프다고 밥부터 찾아요. 전 돼지고기를 정말 많이 먹였어요. 그런데 중2부터 고1까지 35센치가 크더라구요
    185예요. 의경인데 훈남입니다
    제 요점은 운동하고 돼지고기 많이 먹이세요~~
    많이 커진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17. 조아
    '16.9.3 8:45 AM (223.62.xxx.159)

    우와.다들 엄청 크네요.
    156 중1 남아 엄마 울고갑니다...흑

  • 18. ..
    '16.9.3 9:36 AM (121.164.xxx.234)

    초5딸 160조금 넘어요. 4월에 키재보고 안재봤네요.
    근데 몸무게가 ㅠㅠ
    엄마 166, 아빠 180인데요.
    딸둘은 또래보다 큰데 가운데 아들하나는 또래에서 작은편이에요.

  • 19. ...
    '16.9.3 10:11 AM (211.211.xxx.31)

    초5인데 무슨 변성기가 와요.. 그리고 걱정할 키도 아닌듯.

  • 20. ..
    '16.9.3 2:07 PM (115.143.xxx.5)

    5월생 여아... 160/56

  • 21. 옴마야
    '16.9.3 4:04 PM (58.125.xxx.152)

    남아들 키가 왜 이리 크나요..
    우리 아들 144.-_-
    저는 172입니다.허허~
    요즘 초5에 변성기 옵니다.4학년 말부터 오는 아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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