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엄마가 주택청약에 당첨되었는데,
아버지 모르게 분양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버지가 돈을 너무 밝히고 탕진하는 스타일이라서요...이쪽에 대해서문외한이예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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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주택청약에 당첨되었는데...
apple32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6-09-02 20:00:25
IP : 121.254.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6.9.2 8:17 PM (121.129.xxx.216)모르게 하는 방법은 없고
가까운 친척에게 명의를 빌려 쥤는데 당첨이 되었다고 거짓말 하는 방법이요
친척하고도 말 맞추어 놓고요
친척이 없으면 친구라고 해도 되고요2. apple32
'16.9.2 8:36 PM (121.254.xxx.97)모르게 하는 방법은 없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ㅠ3. ㅇㅇ
'16.9.2 8:4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집으로 딴짓 못하게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월세로 놓으세요.
4. 우선
'16.9.2 9:44 PM (220.118.xxx.44)말하지 말고 버텨보세요.
어머니 앞으로 등기하고 세 놓고 해도 아버지가 관심 갖지 않으면 모를 수 있어요.
보통 집안에 관심없는 남자들은 말 하지 않는한 몰라요.재산세 같은 고지서는 메일 주소로 받으면 되요.5. ...
'16.9.2 10:05 PM (121.136.xxx.222)앞으로 계약금 중도금 세금 등기 등을 아버지 몰래 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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