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수습기간끝나면 맘대로 못자르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6-09-02 19:50:06
관리자가 맘에 안들어 시정요구했는데 미움받고 있어요
이제 3개월 수습기간 끝나가는데 그 관리자가 저희 맘대로 자를수 있는건가요?
IP : 211.36.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7:52 PM (182.212.xxx.10) - 삭제된댓글

    입사 7개월 이전에는 해고예고도 필요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당연히 해고 가능하지요

  • 2. 존심
    '16.9.2 7:52 PM (14.37.xxx.183)

    3개월 이내는 수습기간이므로
    쉽게 자를 수 있지요

  • 3. ..
    '16.9.2 7:52 PM (116.39.xxx.133)

    여긴 대한민국 입니다 ㅋㅋㅋ 당연히 맘데로 짜르죠 ㅋㅋ
    직원 몇백명 모아서 데모 할 자신 있다면 버티구요.

  • 4. ..
    '16.9.2 7:5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수습이라도 계약직으로 계약기간 끝난거 아니라면
    쉽게 못자를걸요
    만약 진짜 일을 잘 못하거나 회사랑 안맞다 판단되면 권고사직 시킬거에요
    권고사직 되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구요

  • 5. ...
    '16.9.2 7:56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수습이면 막자름.
    끝났으면 이유가필요하고 그냥은 안됨.
    이유는 만들면 얼마든지 만들죠.

  • 6. ...
    '16.9.2 7:58 PM (182.212.xxx.10) - 삭제된댓글

    일을 못하고 회사랑 안맞으면 해고죠
    원글님 글에 "시정"이란 단어가 있는데 보니까 회사가 뭔가 조치를 취하고 있네요
    시말서나 사유서 같은거 쓰라고 안하던가요?
    사규찾아보세요
    수습아니라 10년 다닌사람도 해고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요? 외국은 해고가 더 쉬워요

  • 7. ....
    '16.9.2 8:03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윗님 회사가 원글님에게 시정요구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회사에 요구해서 찍힌거같아요..ㅠㅠ

  • 8. 관리자가
    '16.9.2 8:11 PM (211.36.xxx.131)

    여자직원 희롱했거든요
    싫다는데 스토커처럼 만나자고 귀찮게 했고 먼저 여사원에게는 술먹고 집까지 찾아갔대요

  • 9. ....
    '16.9.2 8:17 PM (182.212.xxx.10) - 삭제된댓글

    그거 해결하려면 쉽게는 안돼요
    회사는 소음을 싫어하거든요 수습자르는게 빠르지 관리자를 자르겠나요
    대기업이라도 쉽지 않은 일이예요
    차라리 증거물 가지고 노동부에 신고를 하면요 노동부에서 회사로 조사 나와요
    회사는 그 관리자 그냥은 못두죠
    단, 노동부 신고한 사람도 회사 다닐 생각은 말아야한다는거

  • 10. 지나가다
    '16.9.2 8:2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수습아니라 10년 다닌사람도 해고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요? 외국은 해고가 더 쉬워요 - 2222

  • 11. ㅡㅡ
    '16.9.2 8:25 PM (210.100.xxx.113)

    저희회사 수습직원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부장이 짜르다가 그 수숩이 고용노동부에 고소하고 신고한다 난리쳐서 돈 얼마 주고 내보냈어요
    계약서를 썼나 보더라고요 1년 계약직이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34 아이 자전거를 샀는데 중심이 자꾸 오른쪽으로 쓸려요 교환 가능 .. 1 아이 2016/09/03 388
592933 판타스틱에서 충격적인 장면 8 2016/09/03 5,159
592932 우울증 약 먹으면 몸이 붓기도 하나요? 11 궁금 2016/09/03 6,844
592931 20년차 외며느리입니다. 22 홧병 2016/09/03 9,139
592930 피팅룸 들어갔다가 발냄새 땜에 질식할뻔하고 나왔어요. 7 돌깨기 2016/09/03 12,473
592929 안경 고칠때 돈 내는건가요? 5 ㅇㅇ 2016/09/03 1,515
592928 이불이랑 강아지옷 필요한 유기견 센터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3 ... 2016/09/03 837
592927 종아리 지방흡입 한번 알아 볼까요.......... 6 ,,, 2016/09/03 2,289
592926 올여름에 본 영화 추천합니다. 4 영화 2016/09/03 1,300
592925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동 2016/09/03 384
592924 길냥이가요.. 14 도레미 2016/09/03 1,875
592923 시 한편 1 올리겠습니다.. 2016/09/03 421
592922 나는 왜이리 요리를 못할까 12 정말 2016/09/03 2,729
592921 연봉이 3600 4 2016/09/03 3,624
592920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판매하는 선물세트래요 3 ... 2016/09/03 1,112
592919 성유리 정말 기분나쁘겠어요 26 .. 2016/09/03 26,389
592918 세월호87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9/03 353
592917 알타리 1 dkfxkf.. 2016/09/03 569
592916 교*치킨 너무 짜네요ㅠㅠ 12 짜다짜 2016/09/03 2,988
592915 시험이 없어져야 학생 실력이 높아진다 1 교육 2016/09/03 635
592914 직장동료 결혼식에 가족들 다 데리고 오는거요 59 .. 2016/09/03 13,441
592913 지나가다가 본 개가 왜 이러는걸까요? 2 ... 2016/09/03 1,419
592912 "스위스, 北에 580만 달러 상당 분유 지원".. 5 샬랄라 2016/09/03 584
592911 에누리에서 찹쌀을 검색했는데.. 찹쌀로 2016/09/03 411
592910 김장 김치가 맛없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6/09/03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