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퇴직후 짐도 다 못가져왔는데
바로 담날부터
내자리에 딴사람이 앉아 있으면...
별로 존중받는다는 느낌이없고
딱히 일을 못하지도 않았는데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었는데...
걍 사소한 일로도 맘이 상하는 제가 문제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둔직장에 연락했을때
ㅇㅇ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6-09-02 19:44:59
IP : 211.36.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 7:46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에고 그럴수있죠...
근데 사실 다그런걸요..
세상은.나하나 없어도 아무문제없어요..
원래그래요 님만그런게아니라 ㅎㅎ2. ....
'16.9.2 7:47 PM (175.253.xxx.25)그만둔 직원 자리 충원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3. ....
'16.9.2 7:49 PM (182.212.xxx.10)인수인계는 없었나요?
떠나는 사람이나 남는 사람이나 서운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존중은 무엇이며 다른사람이 못앉아있을 이유는 뭔가요
원글님 없으면 업무마비라도 됐으면 좋겠나요4. ...
'16.9.2 7:53 PM (183.99.xxx.161)아니.. 인수인계 안하고 그만 두셨나요?
그만 두더라도 내자리에 다른사람 앉혀두고 인수인계후 그만두는게 예의 아닌가요?5. 그럼
'16.9.2 7:56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의리 생각해서 자리를 비워놔야되나요?
회사가 무슨 유치원도 아니고...6. 존심
'16.9.2 7:56 PM (14.37.xxx.183)없으면 안되는 자리에 계셨던겁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7. ㅇㅇ
'16.9.2 8:03 PM (223.33.xxx.126)와..한심
자기때문에 결원생긴거 걱정은커녕;;;8. ㅡ.ㅡ
'16.9.2 8:17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걍 사소한 일로도 맘이 상하는 제가 문제인지....
-> 맘상한 님이 문제 맞구요. 회사 입장도 생각해보시면 답이 쉽게 나올텐데...그게 어렵나요?9. 퇴직하면서
'16.9.3 2:31 AM (178.191.xxx.85)짐을 왜 놓고와요? 깔끔하게 뒷처리 못한 님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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